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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어도비(ADBE)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정보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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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어도비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비교했을때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좋아보이는데 공매도 타겟이 된것같아서 조심해야겠다...

 


Adobe(ADBE)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는 고성장 클라우드 주식이다. 


두 회사 모두 어려운 시기 동안 두 자릿수 매출 증가를 달성했고 투자자들을 부유하게 했다. 

올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주가가 120% 급등하였고, 어도비 주가는 40% 이상 반등했다. 

하지만 어도비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여전히 그들의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으며,, 매수할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그래서 좀 알아보자...


Adobe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크리에이티브 및 문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디지털 미디어 부문과 기업 중심의 분석, 마케팅 및 전자상거래 도구를 제공하는 디지털 체험 부문에서 수익을 창출한다. Adobe의 클라우드 기반 진화는 지난 7년 동안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구독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일어났다. 이러한 변화는 처음에는 수익성장을 제한했지만 점차적으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했고 반복적인 수익으로 장기 성장을 안정시켰다.

CrowdStrike의 핵심 Falcon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 탐지 및 사이버 공격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불과 9년 전 설립됐지만 이미 포춘 100대 기업 중 주요 은행과 헬스케어 제공업체, 에너지 솔루션 기업 등 44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도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 사건, 2015년과 2016년 미국민주당 전당대회 등에 대한 러시아 사이버 공격 사건 등에 대한 수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Adobe와 CrowdStrike는 서로 다른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두 가지 공통적인 장점을 공유한다.
그들의 사업은 클라우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셧다운으로부터 잘 보호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고객들은 반복적인 가입 계획에 갇혀 있다.
어도비 매출은 회계 2019년(지난해 11월 종료) 112억달러로 24% 증가했고 조정 수익은 16% 증가했다.

디지털 미디어 유닛의 안정적인 성장이 COVID-19 위기 동안 디지털 체험 유닛의 광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약점을 상쇄했기 때문에 2020년 상반기 어도비의 수익은 연간 16% 성장했다.
조정된 EPS가 33% 개선되면서 총 마진도 확대됐다.
어도비는 3분기 매출과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스트리트는 올해 내내 24%의 수익 증가와 함께 14%의 수익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수익은 1월 31일에 종료된 2020 회계연도에 4억 8100만 달러로 93% 급증했다. 그것의 총이익은 확대되었고 조정된 순손실은 1억 1천 9백만 달러에서 6천 3백만 달러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모멘텀은 1/4분기에 계속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5% 증가했고 가입자 기반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총이익은 다시 확대됐으며 지난해 IPO 이후 처음으로 조정 수익을 올렸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분기 매출이 연평균 72%~76%, 1년 내내 58%~6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속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지만, 일년 내내 조정된 순손실이 1520만 달러 중반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도비 주가

 


어도비의 주식에 대하여, 투자자들은 Adobe의 소비자 및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균형 잡힌 조합에 대해 기꺼이 프리미엄을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주식은 더 가치 있게 평가하기 어렵지만 올해 매출의 31배로 싸지는 않다. 

그러나, CrowdStrike의 프리미엄 가치평가는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의 명성, 강력한 수익과 이윤 증가,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보안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 때문에 정당화될 수 있다.

Adobe는 CrowdStrike보다 디지털 광고와 같은 매크로에 민감한 부문에 더 많이 노출된다.

Adobe는 COVID-19 위기에서 잘 헤쳐나왔지만, CrowdStrike는 보안되지 않은 기기로 원격으로 작업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침해의 증가로부터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CrowdStrike는 Adobe보다 작지만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합은 성장 지향적인 투자자들을 더 많이 끌어들일 수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주식은 어도비보다 변동성이 클 수 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계속 무너뜨린다면 더 많은 불마켓으로 계속 끌어들일 수 있다.

 


그런데 말입니다... 또 뭐 이런 뉴스가 있다....

(출처 : https://finance.yahoo.com/news/short-sellers-target-crowdstrike-173030519.html)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CRWD)는 2020년에 125.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변동성이 크지만 강한 실적을 보여 왔다.

최근 몇 달간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변동성 요인 중 하나는 공매도 활동이었으며, S3 파트너스의 애널리스트는 최근 공매도들이 최근 몇 주 사이에 다시 주식으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현재 10억9000만달러의 숏인터레스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주식 변동액의 약 6.6%에 해당한다.

그러나 S3에 따르면 이 같은 숏인터레스트는 현재까지 85% 증가했으며 지난 30일 동안에만 1억210만달러가 증가했다고 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주가가 지난 2주 동안 15.2% 반등하면서 공매도 활동이 가속화됐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공매도에게는 힘든 한 해였다. 

두사니위스키는 지금까지 3억7600만 달러의 순손실을 발생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8월 한 달 동안 공매도들은 8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다소 나아졌다.

소프트웨어 시스템 동종 업체인 VMware, Inc.(VMW)도 10억 9천만 달러의 숏인터레스트를 갖고 있는데, 이는 약 10.1%에 해당한다. VMware의 숏인터레스트는 지난 30일 동안 1억370만 달러나 급증했다.

 


일단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관망해야겠다 무섭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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