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기 개학,개강하면 누가 수혜를 볼까?_미국주식x미국개미

Back to School 개학~!

 

선요약 : 미국 개학일이 다가오는데 예전같지 않다. 하지만 개학(Back-to-school) 관련된 비즈니스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미국에서 학생들이 개학을 맞이하여 다시 교실로 돌아오겠지만, 예전같지가 않다.

아이들이 전국 각지에서 학교로 돌아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정말 다르다...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새 학기를 앞두고 돈을 쓸 것이지만,

 

그 돈은 전통적인 개학(Back to school) 관련회사들에게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배런스는 지난 주말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번창할 것으로 예상되는 4개 종목을 선정하는 기사를 실었다.

할인점, 운동화등등.. 

하지만, 사실, 우리는 새로운 진정한 승자를 알고 있다. 

줌(ZM), 아마존닷컴(AMZN), 로지텍(LOGI), 웨이페어(W) 등은 이번 시즌 개학 쇼핑의 분명하고 어쩌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수혜자들이다.

 

이 4개 회사가 왜 포트폴리오에 담기 적합한지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1. 줌커뮤니케이션즈 (ZM)

전국 대부분의 학교들이 직접 수업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교사와 학교 관리자들은 봄철에 빠르게 이주할 수밖에 없었던 가상 교실을 정리하고 있다. 

Zoom은 요즘 논란의 여지가 없는 필수 플랫폼이고, 현재 그 길을 이끌고 있다.

Zoom에서의 성장은 당신이 상상했던 것만큼 폭발적이었다. 

4월에 끝난 회계 분기의 매출은 169% 증가한 3억28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종료된 분기에 대한 가이던스와 줌이 다음 주에 논의할 예정인 이 회사의 가이던스는 매출이 240%에서 243%까지 증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Zoom의 리스크는 ,,, 학생들은 코로나19가 지나가면 교실로 돌아가게 되고, 학부모들은 직접 대면하는 모임에 복귀하게 된다. 그래도, Zoom에서 모이는 가족들은 계속 연락을 유지할 것이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교실에서 Zoom의 사용이 완전히 무시되지 않을 것같다. 특히 화상 회의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몇 달이 걸렸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Zoom은 하루에 3 억 회의 참가자를 확보했다고 한다. 암튼, 줌은 COVID-19 이전에 우리가 했던 많은 것을 더 좋게 만들 것같다.

 

2. 아마존닷컴 (AMZN)

오프라인 소매업체들은 몇 년째 쇠퇴해 가고 있다.
그리고 팬데믹은 이러한 진화 과정 및 변화를 가속화시켰다.
현실 세계에는 몇 명의 승자가 있었지만, 소매상에는 승리자보다 패배자가 더 많다.
아무튼 분명히 최종 승자는 아마존이다.

아마존의 최근 분기 순매출은 40.2% 급증했다.
세계 유수의 온라인 소매업체는 이러한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걸까?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은, 가게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 없이 식료품을 포함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
의류, 운동화, 배낭의 전통적인 쇼핑 리스트를 다루지 않는다. 이번 시즌에 무엇을 사든, 아마존의 디지털 스토어에서 사게 될것 같다.

3. 로지텍  (LOGI)

로지텍은 가상 수업의 편의를 도모하는 PC 액세서리의 선두 메이커다.

무선 마우스 컨트롤러, 태블릿 키보드, 웹캠, 스피커, 헤드셋 등을 주로 만든다.

로지텍은 6분기 연속 한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2020년에 접어들었다.

1분기에 14%, 2분기에 23%의 수익이 증가하면서 그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보았다.

가상 교실과 재택근무 회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Logitech에 올라타도 늦지 않다. 

4. 웨이페어 (W)

웨이페어는 이미 3월 중순 펜데믹으로 바닥을 친 이후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이다.

성장은 최근 분기에 84%나 치솟으며 눈물겨운 상태다.

아늑한 책상이든 안락한 의자든, 줌룸 완성을 위한 주변 액센트 조각이든 웨이페어는 이 등하교 쇼핑시즌을 넘어서고 있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