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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중국전기차 샤오펑모터스 Xpeng (XPEV) 8월28일 나스닥상장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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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중국전기차업체인 니오(NIO) , 리오토(LI)에 이어서 Xpeng(XPEV)이 8월 28일 금요일 나스닥에 상장한다.

 

중국 전기차 업체 Xpeng이 미국 IPO 규모를 15억 달러로 늘린다고 한다.

 

2020년 8월 28일 금요일 거래가 개시될 때, 당초 11달러에서 13달러에 매각될 것임을 시사한 후, 자사주 가격을 각각 15달러로 책정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타이탄 알리바바를 후원자로 꼽고 있는 엑스펑은 당초 11억1000만달러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삼았다.

미국 예탁결제원 주식 8,500만주를 팔 계획이었으나 투자자들의 예상보다 높은 수요에 따라 9970만주로 늘렸다고 한다.

 

중국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인 Xpeng 은 미국 기업 공개 규모를 약 14 억 9 천만 달러로 늘렸다 고 두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은 처음에 거래가 금요일에 시작되었을 때 11 ~ 13 달러에 매각 될 것이라고 밝힌 후 회사는 주가를 각각 15 달러로 책정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거래 규모를 기준으로 Xpeng은 IPO 이후 약 112 억 달러의 가치가 부여됩니다. 그 주식은 목요일에 뉴욕에서 거래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Xpeng이 추가로 2 억 2,440 만 달러를 모금 할 수 있도록 향후 30 일 이내에 1,496 만 주를 발행 할 수있는 소위 그린슈(Green shoe) 옵션도 있습니다.

 

 

Xpeng IPO는 당초 전망보다 주가가 높게 책정된 상태에서 계획보다 더 많은 주식을 팔았고, 경쟁 상대인 중국 전기차 주식인 니오(NIO)와 리오토(LI)는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엑펑모터스 주식은 목요일에 티커가 XPEV로 거래될 것이다.

기업공개(IPO) 부티크에 따르면 광저우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9970만주의 미국 예금주 주식을 주당 15주에 팔아 약 15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엑펑은 당초 8500만주를 각각 11~13달러에 팔 계획이었다. 그러나 수요 호조 속에 Xpeng IPO가 15달러에 거래될 것이라는 보고가 수요일에 있었다.

이는 2년 전 니오의 10억 달러 IPO와 최근 리오토의 11억 달러 IPO에 이어 세 번째로 뉴욕에서 상장되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이 된다.

기업공개(IPO) 서류에 따르면 동사는 G3 SUV와 4도어 P7 스포츠 세단 등 프리미엄 전기차 2대를 생산하고 있다. 6월 말 출시한 P7은 중국 테슬라 모델3의 라이벌이다. 세 번째 모델은 2021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Xpeng은 선택적 자율주행 시스템도 제공한다. 중국의 라이벌인 리오자동차와 니오처럼 중국 중·고급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2015년 설립된 엑펑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2020년 상반기 매출이 19%나 급감하면서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

 

벤처캐피털 힐하우스캐피털, 세쿼이아캐피털 차이나 등으로부터 5억 달러를 조달했고, 8월초에  알리바바, 카타르 국부펀드,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부펀드 등에서 4억 달러를 추가 유치했다고 한다.

 

 

Xpeng P7

 

 

샤오펑 P7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전기차로서 자율주행용 X파일럿3.0(XPolot3.0) 프로그램을 썼다.

그리고 AI컴퓨터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자비에(Nvidia Drive AGX Xavier)’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한다.

또한, 배터리는 170Wh/kg에 이르는 CATL사의 H=110mm, 용량 80.9kWh인

고밀도 슬림-프로파일 프리즘 배터리 팩을 사용했다.​

샤오펑의 X마트운영체제(OS)2.0를 구동하는 고성능 퀄컴 스냅드래곤820 오토칩 및 앱 스토어와 알리페이 미니 프로그램 듀얼 에코시스템을 통합한 음성비서 시스템도 장착했다.

 

알리바바와 시너지 효과가 클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격도 약 4천만원~6천만원으로, 테슬라 모델 3 비해 저렴하여, 가격경쟁력이 있다.

 

P7이 이미 57개 도시 약 113개 매장, 52개 도시 73개 서비스 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P7의 급속충전소는 이미 중국내 35개 도시에서 164대가 계약됐으며 제3자 충전 파일 망 수는 중국전역 약 20만 이상이라고 한다. 

30와트의 전력만으로 30테라플롭스(1테라=초당 1조회 연산)의 연산능력을 자랑하는 엔비디아의 자비에는 오늘날의 엄격한 안전 기준과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최초의 자동화된 자율주행 전용 컴퓨팅 플랫폼이다.

 

자세한 Features는 아래와 같다.

 

• 고성능 3인1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 소형, 경량, 효율, 신뢰성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 에너지 밀도 2.0kW/kg 및 최대 97.5%의 효율성 제공

•중국내 최장 706km 주행거리 전기차

•인피니온 950 전력반도체 모듈을 갖춘 세계 최초의 전기차. 최대 580암페어(A)의 전기를 모터에 제공

•독일 럭셔리 스포츠 스타일의 자동차 브랜드 조인트 개발 섀시, 최적화된 서스펜션 및 레이아웃

•보쉬/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신세대 보쉬 아이부스터 브레이크 리사이클링 재활용, c.100% 에너지 회수, 시속 100km주행시 35m 브레이크 거리

•중국의 어려운 도로에서 자율주행하는 X파일럿3.0 프로그램, 12개의 초음파 센서, 5개의 밀리미터파 레이더, 14개 카메라에 업계 유일의 360° 다중 감지 통합 시스템

•샤오펑의 X마트운영체제(OS)2.0를 구동하는 고성능 퀄컴 스냅드래곤820 오토칩 및 앱 스토어와 알리페이 미니 프로그램 듀얼 에코시스템을 통합한 세계 최초의 인텔리전트 풀시나리오 음성 인터랙티브(음성비서)시스템.

•SEPA(Smart Electric Platform Architecture)의 지원을 받는 전자제어유닛(ECU) 제어 기능은 물론 차량내 앱에 대한 차량 전체 무선 업그레이드 기능

•에너지 밀도가 170Wh/kg에 이르는 CATL사의 높이 110mm, 용량 80.9kWh인 고밀도 슬림-프로필 프리즘 배터리 팩

•급속 충전: 10분내 30~80% 충전되며 10분내 120km 주행 가능한 용량 충전. 중국 최초의 원격 제어 방식의 은닉 충전 플러그

•5단계 안전 설계: 수동형, 배터리, 능동형, 공기 품질 및 데이터 보안 조치

 

짝퉁 테슬라라고 하기엔 너무 강력해보인다. 주시할 필요가 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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