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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조바이든 정책제안 공약 관련주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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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대선후보

 

선요약 : 바이든의 정책 제안 및 공약은 넥스트에라에너지(NEE), 인튜이트(INTU), 플로어(FLR), 커크랜드레이크골드(KL), 텔라닥헬스(TDOC) 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미국 대선을 위한 유세장은 지금 공식적으로 복잡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약 18일후에 미국인들은 앞으로 4년 동안 미국을 누가 이끌지 결정하기 위해

지역 투표소로 향하거나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보낼 예정이다.

2016년에 그랬듯이, 선거의 마지막 주에 걸쳐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여론조사에선 민주당 도전자인 조 바이든 후보가 전국적으로,

그리고 현재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에 비해 상당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꾸준히 나타났다.

 

비록 승리가 보장되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바이든의 정책 제안은 여러 부문, 산업, 기업의 성장 궤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누가 이길지는 모르지만, 만약에, 조 바이든이 11월 3일에 이기면 다음의 5개 주식에 이득이 될 것 같다는 분석들이 많다.

 


넥스트에라 에너지 (NEE)

(넥스트에라에너지 현재 주당 298.46$, 시가배당률 1.88%, 배당지급월은 3,6,9,12월 분기배당임)


아마도 바이든 대통령의 가장 논리적인 수혜자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일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여러 가지 환경 보호 조치를 완화해 왔다.

바이든은 이러한 보호조치를 부활시키고 더 깨끗한 에너지 공급원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전력회사인 넥스트에라 에너지(NEE)가 재생에너지 혁신의 선봉에 섰다.

현재 넥스트에라만큼 태양열이나 풍력 발전으로 더 많은 용량을 발생시키는 유틸리티 회사는 없다.

경쟁의 부재는 그것의 발전 비용을 낮추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비록 이러한 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넥스트에라의 성장률은 동종 업체들에 비해 상당히 높다.

 

게다가, 그것의 업계 리더십은 전력회사에 의한 화석연료 사용과 관련하여 워싱턴 D.C. 에서 잠재적인 정책 변화를 주도하도록 한다. 19일 후 누가 당선되든 금리가 낮게 유지될 가능성은 여전한 것 같다.

넥스트에라는 많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기 위해 부채를 사용하기 때문에 낮은 대출금리가 중요하다.


인튜이트(INTU) 

 

(인튜이트는 현재 주당 341.97$, 시가배당률 0.69%, 배당지급월은 1,4,7,10월 분기배당임)


바이든은 당선되면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세감면 및 일자리법을 통해 보았던 수준과는 다르지만 

미국의 개인과 기업 세법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바이든은 최고 한계 법인세율을 21%에서 28%로 높이는 것은 물론 최고 한계 개별 세율을 37%에서 39.6%로 다시 끌어올리기를 원하고 있다.

법인세와 개인소득세 변경의 분명한 수혜자는 소프트웨어 회사 인튜이트(INTU)이다.

인튜이트는 3개의 핵심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지만 QuickBooks 회계 솔루션과 DI-IturboTax 소득세 준비 소프트웨어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중소기업과 개인 납세자들은 거의 항상 세법 개정이 생길 때마다인튜이트에게 의존하게 된다.

한편, 인튜이트는 어느 당이 책임지고 있든 간에, 잘될 것 같긴 하다.

데스크톱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에 높은 수익을 집중시킨 인튜이트는 지난 5년간 꾸준히 20%대 중반에서 최고 수준의 영업 마진을 생산해 왔다.


플로어 Flour (FLR)

(플로어는 현재 주당 10.77$, 시가배당률 3.71%, 배당지급월은 1,4,7,10월 분기배당임)

 

플로어는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제조 및 모듈화, 운영, 유지 보수 및 자산 무결성 및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용역을 제공하는 회사다.


조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아마도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출 증가를 의미할 것이고,

그 중 일부는 수십 년 만에 국내 총생산이 가장 크게 위축된 후 미국 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맞춰질 것이다.


알다시피, Fluor는 회사가 많은 비용 인식 오류를 밝혀내는 내사를 받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좀 있었다.

결국 플로어는 2016~2019년 영업실적을 재조정하고 2020년 분기 영업실적을 미뤘다.

그 회사는 자본을 보존하기 위해 배당도 중단했다.

바이든과 의회가 경제 성장을 재점화하기 위해 연방 금고를 개방한다면, 플로는 더 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커클랜드 레이크 골드 (KL)

(커크랜드레이크골드는 현재 주당 50.72$, 시가배당률 0.24%, 배당지급월은 1,4,7,10월 분기배당임)


바이든이 승리할 경우 금 관련주는 또다시 매수세가 될 수 있다.

바이든은 트럼프보다 미국 경제를 바로잡기 위해 연방정부 지출을 늘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연방정부의 적자와 국가채무 수준이 계속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으로 수년 동안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할 역사적으로 낮은 대출 금리와 결합할 때,

물리적 금의 번영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금광산업에서 커클랜드 레이크 골드(NYSE:KL)보다 더 깨끗한 대차대조표를 보유한 기업은 없다. 

커클랜드 레이크 골드는 6월 현금 5억 3740만 달러와 부채가 없는 채 마감했다.


최고의 대차대조표를 가지고 있는 것 외에도, 커클랜드 레이크의 생산 자산은 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자산 중 하나이다.

2/4분기 동안, 올인 유지비는 골드 온스당 751달러에 달했다.

이는 현재 금 현물 가격 기준으로 볼 때 온스당 1100달러 이상의 현금 영업이익에 해당한다.

조바이든이 당선이 된다면 커클랜드 레이크 주주들에게 절호의 기회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텔라독 헬스 (TDOC)

 

(텔라닥헬스는 현재 주당 224.35$, 시가배당률 -, 배당지급은 없다. 배당금 없음.)

 


바이든은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Medicare for All)를 선호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버락 오바마의 대표 법안인 저렴한 의료법(the Affordable Care Act)을 기반으로 하고 싶어 한다. 

영리 헬스케어 기업들은 바이든이 승리하면 안도의 한숨을 쉬겠지만 혁신적 선수들이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이다.

여기서 원격의료 대장 텔라독 헬스(NYSE:TDOC)를 주목해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에 이미 내과의사와의 가상 방문은 활기를 띠고 있었지만 지난 2분기 동안 급증했다.

2분기 텔라독 방문은 전년 동기 대비 203% 급증했다. 

가상 방문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의료 산업의 전반에 있는 혜택이다. 

기업(회사, 고용주)들은 원격의료 방문이 사내 진료보다 보통 저렴하기 때문에 더 선호한다. 

텔라독은 또한 환자와 내과의사가 어디에서나 만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데,

이것은 2020년대를 지배할 것 같은 개인 맞춤/정밀 의학 테마에 바로 들어맞는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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