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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워렌버핏주식:배릭골드,다비타,스톤코 정보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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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워렌버핏이 최근 담은 배릭골드(GOLD), 다비타(DVA), 스톤코(STNE)의 질주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워런 버핏의 투자 아이디어 포트폴리오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뭔지 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버크셔헤서웨이가 코카콜라 주식 4억 주를 보유하는 것은 초기 13억 달러 투자에서 연간 6억5600만 달러의 배당금을 받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버핏의 포트폴리오에는 오늘날 신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남아 있는 수많은 성장주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기업을 찾는 투자자는 배릭 골드(NYSE:GOLD), 다비타(NYSE:DVA), 스톤코(NASDAQ:STNE) 이 세 회사들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그들이 왜 여전히 매력적인 매수로 남아 있는지 알아보자.

 


베릭골드(GOLD)

 

버크셔가 배릭 골드 주식 2090만 주를 조금 넘는 주식을 매입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금값이 비싼 시기에는 금주가 반짝반짝 빛나고 금값이 폭락하면 광택이 없어지는 경향이 있다. 

버핏은 과거 금 투자를 비판해 왔기 때문에 그의 수석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이 금이 또 다른 강세 시장에 진입했다고 믿고 있을 것이다.

 

배릭골드 황금의 시대~!


버핏의 팀에 일리가 있을지도 모른다. 

금값은 2018년 이후 꾸준히 올랐다. 

COVID-19 위기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반응도 수혜를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시장에 유동성을 가득 채웠다. 

그러한 행동은 달러를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어서, 따라서 준비 통화에 비해 금의 가치를 증가시킨다. 

연준은 더 이상 금을 인쇄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때일수록 안전한 피난처가 되는 경우가 많다.

배릭골드는 가장 최근 분기에 주당 순이익이 0.20달러로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8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올해 예상한 104%의 실적 성장률을 약간 밑도는 수준이다. 

그들은 또한 2021년에 40%의 이윤 증가를 예상한다.


다비타(DVA)


다비타는 워렌 버핏 주식의 전형적인 틀에 더 가깝게 들어맞는다. 

미국은 신장 관리 서비스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나라다.

버크셔는 회사의 거의 32%인 3,610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특별히 신나는 사업이 아니다.

하지만 가치 제안을 볼 때, 왜 그것이 더 많은 관심을 끌지 않는지 의아해 할 수도 있다.

매일 약 10,000명의 베이비붐 세대가 메디케어(Medicare)에 가입한다. 

시간이 지나면, 이 환자들 중 많은 수가 신장 투석이 필요할 것이다. 

더욱이 ESRD(종말기 신장병, 투석이 필요한 신장 기능 상실) 진단은 연령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환자를 메디케어(Medicare)에 등록시킨다. 

메디케어의 이런 면은 다비타의 손에 놀아나는 것이 아니다.



투자자들도 이 주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DaVita는 약 12의 PER로 거래한다.

이는 COVID-19 덕분에 다비타가 홈투석에 더 많은 피벗을 해야 했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이다.

질병에 대한 두려움도 이번 분기의 매출실패로 이어졌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27%의 수익 성장을 예상했다.


스톤코(STNE)


다비타가 워렌 버핏의 전형인 만큼 핀테크 스타트업의 스톤코도 비전형적인 버핏주식일 가능성이 높다. 

버핏은 전통적으로 스타트업을 기피했었다.

그럼에도 버크셔는 2018년 말 이 주식의 약 4.4%인 1420만주를 사들였다.

스톤코 주식은 그 시기 이후 80% 이상 상승했다.

본국인 브라질에서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매상과 파트너가 온라인, 모바일, 매장 내 상거래를 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한다.

이는 특히 스톤코로서는 많은 소비자들이 은행 계좌를 갖고 있지 않은 현금 기반의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다.

그렇긴 하지만 스톤코는 이 지역의 비자나 페이팔에 비해 경쟁력이 있고 아마도 퍼스트 무버일 것이다.



forward PER가 60인 스톤코는 싼 주식은 아니다.

COVID-19의 영향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4%의 수익 감소를 예상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74%에 가까운 이익증가도 예상하고 있다.

게다가, 특히 스톤코가 주변 국가로 확장된다면, 그러한 성장률은 계속될 수 있다. 

전자상거래가 라틴아메리카에 현금 없는 결제 옵션을 도입하도록 강요하는 만큼,

스톤코는 버크셔의 현금화를 핀테크 분야에서 도와야 한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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