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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구글(GOOGL)이 아마존(AMZN)처럼 된다고?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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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EO

 

선요약 : 구글(GOOGL)의 앞날이 기대된다.

 

#출처 : seekingalpha.com

 

아마존의 AWS가 클라우드로의 백엔드를 선도했다면, 구글 클라우드는 회사의 제품이 일반 사용자에게 얼마나 유비쿼터스한지를 감안할 때 클라우드로의 프런트엔드를 가져갈 기회가 있다. 알파벳 주식회사(GOOGL)는 아마존닷컴(AMZN)과 마찬가지로 포스트 락다운 세계를 위한 것이었다.

소매업, AWS, 프라임 비디오 등 아마존의 거의 모든 주요 사업부문이 폐쇄기간 동안 혜택을 받았으며, 어느 정도 세계 경제가 개방된 후 구글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다. 당연히 구글은 매주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롱스 앤 반바지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이 수년 동안 이러한 빠르게 성장하는 각각의 사업부문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존, 쇼파이(SHOP), 줌(ZM), 그리고 다른 유사한 테크기업들, 특히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원격 사업체들과 같은 기업에 비해서, 구글이 올해에 대박쳤다고 하기는 좀 힘들다.

전략적으로, 투자자들은 회사의 클라우드 진출이 늦어지고, 유튜브가 넷플릭스(NFLX)처럼 성장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것이 옳다. 구글 검색은 검색 기반 쇼핑에서 중요한 표시를 한다. 재정적으로는 올 들어 다른 온라인 가맹점과 달리 매출 증가세가 꺾인 데다 최근 몇 년간 총이익이 감소하고 있어 사업모델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상황이 바뀌기 시작하고 있다. 그렇다, 검색 기반 광고는 계속해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구글은 검색의 개선 없이는 비항할 수 없다. 검색의 개선 없이는 더 넓은 경제, 예를 들면 여행과 같은 높은 수익을 주는 분야의 개방에 달려 있다.

웨이모와 같은 기업들조차도 의미 있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앞으로 몇 년 동안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신흥 사업 대신, 자본이 잘 갖춰진 기술 기업의 어떤 미래주의적 자기 방종적인 취미로 취급되는 것을 멈출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개발은 단순히 수익성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대부분의 투자가 이미 현재의 비용구조에서 회계처리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마진구조 개선에도 마찬가지로 유의적이라는 점이다.

 

구글 매출 비중 _ 출처:visualcapitalist.com

 

검색 및 기타 광고 기반 사업에서 재기의 초기 징후가 보인다. 

검색 활동 면에서는 작년과 비교해서, 상업적인 주제에 대한 검색 활동이 돌아오면서 광고주들은 보통 꽤 빨리 복귀하고 있는것 같다. 구글은 전자상거래를 수익화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글맵을 수익화하는 것처럼 기존 미국 온라인쇼핑의 대다수가 검색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핀둬둬(PDD), 리볼브(RVLV) 등과 가격비교는 몇 차례 시도했지만 전혀 탄력을 받지 못했다.

이번에 고무적인 것은 전자상거래 성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온라인 상거래 상인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 쇼피파이 같은 회사들의 상인들이 아마존을 넘어 볼 수 있게 하고 있지만,,, 여전히 검색이 구매의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구글이 우위를 점하기 위한 이상적인 상황, 이것이 다음 변화들 중 일부가 우리에게 더 큰 의미를 갖는 이유다.

 

아마존의 AWS가 클라우드로의 백엔드를 선도했다면, 구글 클라우드는 회사의 제품 오퍼링이 일반 사용자에게 얼마나 유비쿼터스한지를 감안할 때 클라우드로의 프런트엔드를 가져갈 기회가 있다.

 

클라우드 2015 2016 2017 2018 2019
아마존 Amazon AWS $7,880 $12,219 $17,459 $25,655 $35,026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Intelligent Cloud $23,715 $25,042 $27,440 $32,219 $38,985
구글 Google Cloud $- $- $- $5,838 $8,918
점유율%
Amazon AWS 25% 33% 39% 40% 42%
Microsoft Cloud 75% 67% 61% 51% 47%
Google Cloud 0% 0% 0% 9% 11%

 

 

위 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 상반기 동안 47% 이상 성장한 구글 클라우드는 지금까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로 점유하고 있는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되고 있다.

그렇다, 초기 기업 고객들은 비용때문에, 구글 클라우드를 채택할 수 있지만, 이 회사는 특히 자사 제품의 G-Suite를 클라우드와 결합함으로써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할 기회를 갖게 된다.


다른 수익과 베팅을 합치면 올해 2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이 창출될 것이며, 이는 매출의 12%가 넘으며, 20-25%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며, 이는 유튜브 가입과 구글 플레이의 채택이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가속화될 수 있다.

웨이모는 이미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L4 자율 기술을 위한 파트너십과 빈 체크 회사인 고레스 메트로풀로스(NASDAQ:지엠히(GMHI)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 기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높일 것이다.

 

 

마진 및 캐시플로우

알파벳주식회사(GOOGL,GOOG)
As % of revenue 2015 2016 2017 2018 2019 1H 2020
총수익 62.4% 61.1% 58.9% 56.5% 55.6% 55.8%
연구 개발 16% 15% 15% 16% 16% 16%
세일즈&마케팅 12.1% 11.6% 11.6% 11.9% 11.4% 10.8%
일반&관리 8.2% 7.7% 6.2% 5.9% 5.9% 5.5%
운영마진 25.8% 26.3% 26.1% 22.9% 22.2% 23.2%

 

위 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 회사 마진은 한동안 압박을 받아왔고, 그것을 추세라고 부르기에는 좀 이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수치에는 약간의 개선이 보인다. 

 

 

Amazon.com 2015 2016 2017 2018 2019
AWS % of total sales 7% 9% 10% 11% 12%
Gross Margin 33.0% 35.1% 37.1% 40.3% 41.0%

 

AWS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아마존의 마진이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비교해 본다면 구글 클라우드가 성장함에 따라 구글의 마진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비록 현금이나 현금흐름이 투자자들에게 이슈가 된 적은 없지만, 현금흐름은 건물 확장이나 데이터 센터의 확대를 줄이면서 토플라인 개선, 마진 확대, 자본지출 감소로 인해 더욱 증가해야 한다.

1,170억 달러의 현금과 35-40billion달러의 free-cash로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문제될것이 없어 보인다. 왜냐하면 애플(AAPL)은 지속적인 자사주매입을 통해서 주가를 올리는 것을 이 세상에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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