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소셜미디어(SNS) 및 메세지 플랫폼의 순위를 알아보자.
소셜 미디어는 사실상 현대 생활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었다. 광대한 소셜 미디어 세계는 현재 38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인구의 약 50%를 차지한다.
향후 수 년 내에 추가로 10억 명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에 접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셜 미디어 세계가 더욱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먼저 소셜 네트워크가 월간 활성 사용자(MAU) 측면에서 어떻게 비교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이는 이러한 플랫폼의 성공을 측정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산업 지표다.
순위 | 소셜미디어 | 월간 액티브 유저(백만명) | 국가 |
#1 | 2,603 | U.S. | |
#2 | 2,000 | U.S. | |
#3 | YouTube | 2,000 | U.S. |
#4 | Messenger | 1,300 | U.S. |
#5 | 1,203 | China | |
#6 | 1,082 | U.S. | |
#7 | TikTok | 800 | China |
#8 | 694 | China | |
#9 | 550 | China | |
#10 | Qzone | 517 | China |
#11 | 430 | U.S. |
페이스북 (FB)
플랫폼이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페이스북의 광고를 거부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주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여전히 가장 많은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어느 기업도 달성하지 못한 돌파구인 30억 MAU에 근접하고 있다.
스냅챗 (SNAP)
스냅챗과 창업자 에반 슈피겔은 2017년 IPO 이후 험난한 길을 걷고 있다.
주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도입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해 2018년 4달러 가까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들어 수익성 측면에서 여전히 장기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주가는 20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유튜브 (GOOG, GOOGL)
유튜브는 전통적인 텔레비전 및 스트리밍 프로그램과 정면으로 경쟁한다.
이 플랫폼은 2019년 15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2017년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모기업 알파벳이 유튜브뮤직(구글뮤직과 결합)과 유튜브 프리미엄(유튜브 프리미엄)과 같은 새로운 롤아웃으로 유튜브에 투자했다.
보아하니 유튜브의 미래는 단순한 비디오 이상의 것이 될 것이다.
위챗 (TCEHY)
중국에서 가장 큰 소셜 플랫폼인 위챗이 번성해 현재 무려 12억 MAU를 보유하고 있다.
텐센트 홀딩스의 일원으로서, 그들은 미국의 빅 테크와 경쟁하는 것으로 보이는 BATX 그룹에 속해 있다.
레딧
월가에서는 한동안 레드딧에게 IPO의 속삭임이 있었다. 그러한 사건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Reddit의 성공은 확실히 실현되었다.
2018년 3억3000만 명 대비 4억3000만 명의 MAU를 보유한 이 회사는 계속해서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 모으고 있다. 공동체의 개념은 디지털 시대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레딧은 그들의 점점 증가하는 사용자 네트워크로 이러한 전환을 나타낸다.
인스타그램 (FB)
인스타그램은 2012년 10억 달러를 인수한 이후 페이스북의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이 플랫폼은 페이스북에 비해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특히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릴스를 구현함으로써 다재다능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트위터 (TWTR)
바쁜 일정이 트위터와 스퀘어에서 한 명이 아닌 두 개의 CEO 직업을 가진 잭 도시를 자극하는 것 같다. 트위터는 2018년과 2019년 각각 12억 달러와 15억 달러의 순이익 수치를 발표하며 최근 2년간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가짜 뉴스나 이와 유사한 논란과 계속해서 싸우고 있다.
틱톡 (Bytedance)
2020년은 틱톡의 해였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앱 금지, 그리고 현재 미국에서 부분적인 인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후보로는 선두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오라클 등이 있다.
전 세계의 절반 정도가 지금 이 목록에 올라 있고, 미래의 성장을 위해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소셜 미디어 기업들의 주가는 2020년 어땠을까?
소셜 미디어 기업 | YTD(연초부터 지금까지) Price Returns |
83% | |
Tencent Holdings | 43% |
Snapchat | 32% |
30% | |
22% | |
Alphabet | 17% |
페이스북과 같은 몇몇 회사들은 정치적 스펙트럼의 양쪽에서 그들 자신이 십자군 상태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생활과 데이터를 둘러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소셜 미디어는 정부, 기업, 정치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고 중심이 될 것이다.
오직 시간이 흘러야만,, 사용자 수가 얼마나 높은지 말해줄 것이다.
소셜미디어가 가능성이 될 수 있는,,,기술적 인프라를 막 갖추기 시작한 나라들이, 세계 곳곳에 아직도 남아 있다.
그러한 소셜미디어에서 미래의 성장이 올 것이라는 것은 당연해보인다.
소셜미디어와 연계된 기업의 주가가 관련성이 있다면, 올해 실적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과 짝을 지어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한다.
우선 최고 잘나가는 페이스북만 보면,
페이스북이 최근 온라인 쇼핑 사업에 뛰어들면서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할지 모르겠다.
마크 저커버그 CEO가 페이스북페이와 가상 자산 리브라를 페이스북샵에 연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왓츠앱메신저를 (이미 페이 기능 되는 국가도 있음) 어떻게든 확대하여, 활용할 것 같으로 예상된다.
#출처 : 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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