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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2020년 워렌버핏의 최고 실적 5종목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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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버크셔 해서웨이(BRK.B)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기업들은 스노우(SNOW), RH(RH), 스톤코(STNE), 아마존(AMZN), 애플(AAPL) 이다.

 

워렌버핏: 무조건 미장에 베팅하라~! _ 출처:seekingalpha.com

시장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2020년 꾸준히 홀딩했던 투자자들은 크게 웃고 있다.

워렌 버핏도 예외가 아니다.


올해 버핏과 버크셔의 5대 수익자 중 4개가 기술주라는 점이 눈에 띈다. 

이것은 한때 모든 기술 투자를 자제했던 한 남자에게는 상당한 전환점이다. 

하지만 버핏과 그의 팀은 항상 배우고 있으니, 나도 이 톱5를 자세히 살펴보고 배워야겠다.




스노우플레이크 
스노우플레이크(NYSE:SWOW)는 9월에 상장했으며, 거래 첫날 매수했던 투자자들은 약 4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버크셔는 주당 80달러의 IPO 가격에 참여했다.

금요일 오후 현재 주당 약 360달러의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버크셔의 포지션은 약 350% 성장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클라우드에 초점을 맞춘 선두 기업이다.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이 산업이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 22%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는 버핏이 예측 가능한 미래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주식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RH
RH는 이전에 Restore Hardware(복구 하드웨어)로 알려져 있지만, 스노우플레이크(SNOW)처럼 홍보 수준을 높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고급 가정용 가구 회사는 연초 이후 100% 조금 넘는 성장을 했다.

버핏의 팀은 2019년 11월 RH의 첫 매수를 신고했다. 이 주식은 연초 장중 한때 적자를 보였지만 3월 저점 이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득은 계속될 것 같다. 최근 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수익이 25% 증가한 반면 희석 주당순이익은 122%나 급증했다. 내년에도 두 자릿수 매출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이익증가율과 순이익 대비 순이익률(P/E)이 단 26%에 불과한 가운데 이 종목은 버핏 포트폴리오를 계속 재정비해야 한다.

 




스톤코
스톤코(나스닥:STNE)는 버핏의 팀이 IPO 가격에 사들인 또 다른 투자다. 

2018년에 버크셔는 거의 1420만주를 매입했다. 

당시 이 브라질 핀테크 기업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현금에 기반을 둔 사회에 새로운 지불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엄청난 성장을 촉발시켰다. 그 주식은 2020년에 대략 87% 상승하였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이 26%나 급증하면서 스톤코의 시장기회도 전년 대비 39%의 매출증대에 일조했다. 

그 회사는 현재 브라질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라틴 아메리카의 나머지 지역들은 비슷한 금융 문화 하에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곧 그 회사가 기회가 바닥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존
버핏은 2019년 5월 아마존(AMZN) 지분을 공개했다.

이 회사의 온라인 소매업 운영으로 인해 비접촉식 쇼핑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 대유행은 아마존의 강점을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그것의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Amazon Web Services는 갑작스러운 외부 작업 수요를 촉진시켰다. 이 같은 추세로 현재까지 아마존 주가는 거의 70% 상승했다. 게다가, 가까운 미래를 고려해 볼 때, 버핏의 팀은 이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동사는 이번 분기의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3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마존 투자 덕분에, 이제 그 성장은 버크셔에도 이익이 될 것이다.

 

 



애플
애플(나스닥:AAPL)은 버핏의 포트폴리오에서 인기 있는 상품이 되었다. 그의 10억에 가까운 주식은 거의 1,20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 가치의 약 45%에 해당한다. 그것은 올해 약 66%로 5번째로 큰 이득으로 나타났다.

버크셔는 2016년부터 애플에 투자하기 시작해 그 때부터 주기적으로 지분을 추가해 왔다. 

그러나 가장 최근 분기에 애플 보유지분의 3.7%를 매각했다.

 애플은 또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대유행 기간 동안 이익을 얻었다. 

애플워치가 의료산업의 급성장함에 따라 이 회사는 또한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5G의 등장은 또 다른 스마트폰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것이고

 버핏 포트폴리오에서 든든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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