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퀄컴(QCOM): 애플 문제있어?_미국주식x미국개미

반응형

 

 

선요약 : 퀄컴(티커:QCOM)에게 애플(AAPL)은 문제지만 걱정할 것은 아니다.

 


#출처 : seekingalpha.com ,  cnbc.com

 

 

퀄컴(QCOM) YTD 주가차트



애플은 2021년 퀄컴을 대체할 5세대(5G) 모뎀을 배치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자계는 애플이 실제로 작동 가능한 5G 모뎀을 개발하기 전까지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퀄컴은 공정위 사건이 기각된 점을 고려해 단말기 로열티율을 여전히 확보해야 한다.

 

퀄컴...애플 문제있어?_출처:가짜사나이

 

퀄컴(QCOM)에 투자한 사람은 누구나 애플(AAPL)이 자체 개발한 5G 모뎀을 걱정해야 한다.

이런 위험은 애플이 인텔(INTC)에서 모뎀을 구입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항상 존재해왔다.

암튼,, 퀄컴의 장기적인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아이폰 제조사가 가까운 장래에 무선 기술 대기업에 가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애플 딜
지난 2019년 중반, 애플은 퀄컴과 수년간 지속된 소송을 끝내기 위해 라이선스 및 칩 계약을 체결했다. 

다이렉트 라이선스 계약은 6년이 걸리며 칩셋은 다년 약정으로 등재됐다.

라이선스 거래는 2019년 4월 1일부터 시작되어 2025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다년(multi-year) 칩 거래는 확실하지 않지만 스냅드래곤 모뎀을 이용한 5G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최근까지 거래가 시작되지 않았다.

아이폰의 이전 버전은 인텔 모뎀을 사용한다. 

인텔이 경쟁력 있는 5G 모뎀을 만들지 못해, 지난해 직원 2200여 명과 무선기술 특허 1만7000여 건을 애플에 10억 달러(약 10조 원)에 매각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애플 거래의 퀄컴 주주들의 주요 측면은 이번 거래로 EPS가 2달러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1차적 이익은 최대 1.50달러의 이익을 충당하기 위한 라이선스 거래 추정치인데, 이 거래 부분은 탄탄해 보인다.

당시 투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애플이 2025년까지 라이선스 거래 조건에 맞춰 경쟁력 있는 5G 모뎀을 개발할 가능성이었다. 

2주 전 이 거대 기술업체는 2021년까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5G 모뎀을 사용하거나 둘 다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 리스크
이론적으로 퀄컴에 대한 위험성은 라이선스 계약과 법적 기준 때문에 낮다. 

FTC는 그들의 사건을 법정 밖으로 내던졌고 제9 순회 항소법원은 그 결정에 대한 재고를 거부했다. 

이번 법원 결정은 애플이 퀄컴과 합의하고 47억달러(약 7조원)의 추징금 지급에 합의한 만큼 중요하다.

애플은 자체 모뎀을 개발할 수 있지만, 이 기술은 퀄컴의 특허를 활용함으로써 라이선스 지불이 계속되게 된다. 

이 거대 기술 회사는 이 무선 거대 기업에 모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절약할 수 있지만, 

애플은 여전히 로열티 때문에 이 분야를 떠나기로 선택한 큰 이유 중 하나이다.

회사는 로열티 비용으로 상당한 이윤을 창출할 수 없었다.

퀄컴의 가장 큰 위험은 애플이 로열티 지급을 또 철회하는 것이다. 

오늘 하드웨어 테크놀로지스의 선임 V.P인 Johny Srouji의 소식에 주가는 10달러 이상 하락했다.

위에서 지적했듯이, 이 뉴스는 꼭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애플은 바로 이런 이유로 지난해 인텔 모뎀을 구입했다. 

퀄컴은 내부 모뎀 제작을 추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퀄컴 직원까지 채용했다. 

게다가, 애플은 맥스에서 인텔 칩을 교체했는데, 이 거대 기술 회사가 외부 공급자의 의존도와 비용을 없애기 위해 내부 칩 개발에 대해 진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시사했다.

가장 큰 문제는 애플이 실제로 퀄컴보다 더 좋은 모뎀을 만들 수 있느냐다. 

인텔은 오랫동안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애썼다.

퀄컴은 스마트폰용 칩 의존도를 넘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매튜 램지 코웬 애널리스트는 이 무선 기술 회사가 20년 회계연도에 불과 30억 달러의 매출만을 보고한 후 올해 41억 달러의 매출에 이르는 5G 인접 제품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FY24 매출목표가 지난해 회계연도 6억4000만달러에 불과했던 15억달러로 핵심부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범주의 수익은 애플 단말기의 매출 손실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PS 목표는 8달러가 넘고 회계연도 21년도의 애플 단말기 모뎀 판매 감소는 큰 손실은 아니다. 

인허가 부분이 탄탄하게 유지되는 한 주가는 이들 수준에서 반등할 것이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