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RBLX):2021년으로 연기된 상장일정 IPO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2021년으로 연기된 로블록스의 상장 (IPO 기업공개). 에어비앤비와 도어대쉬의 IPO 이후 폭등하는 것을 보더니, 상장시기 조율하려는 듯...

 

로블록스_출처:roblox.com

 

온라인 게임 허브인 로블록스는 11월 19일에 상장할 것을 신청했고 가장 최근에 12월 1일에 IPO 계획서를 연말 전에 상장할 계획으로 업데이트했다. 그러나 이제 로블록스는 IPO를 2021년으로 연기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로블록스가 올해 상장한다면 로블록스의 가치는 80억 달러에 쉽게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금요일에 보도한 바와 같이 에어비앤비(NASDAQ:ABNB)와 도어대쉬(NYSE:DASH)는 로블록스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에어비앤비는 거래 첫날 주가가 두 배 이상 올랐고, 도어다쉬도 86% 오르는 등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랐다. 만약 여러분이 투자자라면, 그것은 좋은 일처럼 들릴 것이고 이번 달에 대규모의 로블록스 IPO를 즐길 것이라는 전망에 흥분했을 겁니다. 하지만 로블록스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로록스 경영진은 에어비앤비와 도어대시가 자사주를 위해 얻은 가격과 이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받은 가치의 큰 차이를 보고 80억 달러 가치의 예상 가치로 IPO를 하면 너무 많은 돈이 남는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신 로블록스는 IPO를 선반영해 놓고 현실적으로 주식에 얼마를 청구할 수 있을지 파악한 뒤 

내년 초 IPO 시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바스주키 로블록스 CEO는 28일 직원들에게 메모를 남긴 뒤 지금까지 배운 모든 것을 바탕으로 이번 기회에 자문위원들과 협력해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그것의 IPO로 버는 돈의 양을 "개선"하려고 한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