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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아사나(ASAN): 작업관리 플랫폼의 주가전망 & 정보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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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작업관리 플랫폼 아사나 Asana (티커:ASAN)의 성장이 거세다. 그런데 매출이 커질수록 손실이 커지네...? 

 

기술주 아사나(NYSE:ASAN)의 주가는 3분기(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후 14.7%나 급등했었다가 다시 떨어졌다.

 

 

Asana는 팀이 작업을 구성, 추적 및 관리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작업관리 플랫폼의 분기 매출은 55% 증가한 5,89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순손실은 7,330만 달러 즉 주당 0.65달러로 급증했다. 

 

조정 기준으로는 주당 순손실이 0.34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3센트 많았다.

아사나 같은 성장주는 현 시점에서 손실을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전적으로 상위권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연간 5,000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고객이 8,938명으로 58% 증가했고 5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고객이 318명으로 104% 증가하여 매출 증가는 인상적이었다. 

 

아사나 (ASAN)



아사나의 제품은 시장에서 확실히 견인력이 있고, 그 수익 증가는 이미 투자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하지만 회사가 커질수록 ....매출의 비율만큼 손실이 커지는 게 걱정이다. 

 

 

 

아사나의 플랫폼이 계속해서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까?

아사나는 고객들에게 팀들이 업무를 조직, 추적, 관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아사나 경영진은 이 전화에서 1분기보다 순차적으로 약 5,000명이 증가한 8만 2천명의 유료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분기에 약 2,000명의 고객을 추가했던 것에서 가속화된 것이다.

가장 최근의 분기의 실적은 소규모 팀들의 가격 책정 도입에 의해 도움을 받았다.

코로나바이러스, 불황을 감안하면 이 같은 고객 추가 비율이 인상적이었다. 

대부분의 유료 고객들은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보고 팀들이 플랫폼의 이점을 깨닫는 것으로 업그레이드한다. 

무보수 업그레이드율은 2018 회계연도 3.6%에서 최근 분기 4.7%로 개선됐다. 

내년에는 350만 개의 무료 등록 계정 중 많은 부분을 유료 서비스로 이전할 계획이다. 

많은 고객들이 처음으로 업무 관리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성은 유료 고객 수를 늘리는 데 매우 중요하다.

가장 최근 분기의 순 달러 보유율은 115%를 기록했고 대형 고객에게는 더욱 높은 수준이다. 

팀 완 CFO는 이 같은 고객 지표 중 많은 부분을 분기별로 회사의 실적 발표에서 공유할 것이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회사가 고객 기반을 얼마나 잘 성장시키고 있는지 주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출 성장을 계속할 수 있을까?

수익 성장이 지난 몇 분기 느려지고 있다.

 

구분

2020 2분기

2020 3분기

2020 4분기

2021 1분기

2021 2분기

Revenue

$33.1 million

$38.1 million

$43.5 million

$47.7 million

$52.0 million

Year-over-year growth

88%

85%

79%

71%

57%

Customers

N/A N/A

75,000

77,000

82,000

Dollar-based net retention

N/A N/A 120%

N/A

115%

출처: COMPANY SEC FILINGS

 

 

협업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한 시장은 

2023년까지 32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큰 시장은 수많은 경쟁자들을 끌어 모았지만 아사나 리더십 팀은 아직 업무 관리 도구를 채택하지 않은 많은 조직들에 집중하고 있다. 

기회는 크지만 실행은 더욱 중요하다. 

신규 고객 확보는 플랫폼의 장기적인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신규 고객 외에도 기존 계정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크다. 

공동 창업자 겸 CEO인 더스틴 모스코비츠는 아사나가 현재 주소 지정 가능한 고객 기반에서 소프트웨어 도구를 사용하는 직원의 약 3%의 보급률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용자 수를 확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의 많은 부분이 툴을 채택함에 따라, 보다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및 기업 계층화 계획이 성장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 이러한 기능이 풍부한 계획은 2021 회계 상반기 매출의 46%를 차지하며(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더욱 중요한 것은 모든 사용자로부터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이다.


3. 비용 확대가 가능할까?


많은 젊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처럼 아사나는 분기별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분기 영업손실은 3360만 달러(또는 수익의 65%)에 달했다. 

4억5600만 달러의 현금과 시장성이 있는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수년 동안 손해를 보고 영업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그러나 성장을 지향하는 투자자들은 운영 효율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향상되기를 원할것이다...

 

Percentage of revenue (non-GAAP) Fiscal 2020 Growth phase Long term
Gross margin 86% 86%-plus 87%-88%
Research and development 45% 30%-33% 22%-25%
Sales and marketing 67% 47%-50% 30%-33%
General and administrative 22% 10%-13% 8%-9%
Operating margin (49%) (0%-10%) 20%-plus
Free-cash-flow margin (31%) 0%-plus 30%-plus

출처: ASANA INVESTOR DAY WEBCAST.

 

 

아사나의 인베스터데이 웹케스트의 프레젠테이션에서,

위 차트는 아사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용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성장 단계인 반면, 성장 노력, 특히 판매와 마케팅에 많은 투자를 할 것이다.

회사가 성장 계획을 실행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롱텀 사업 모델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1년 동안 어떻게 될지...주시해야 할것같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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