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100억USD에 도미니언에너지(D) 인수_미국주식x미국개미

도미니언 에너지

 

선요약 :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A)(NYSE:BRK).B) 도미니언 에너지(NYSE:D)의 천연가스 수송 및 저장 자산 취득에 합의했다. 올캐시 딜은 자산 가치를 97억 달러로 평가하며 부채 57억 달러로 추정한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도미니언 에너지 트랜스미션, 퀘스타 파이프라인, 캐롤라이나 가스 트랜스미션에 대한 100% 지분과 이로쿼이 가스 트랜스미션 시스템 지분 50%를 포함해 도미니언으로부터 7,700마일 이상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인수하게 된다. 

버크셔는 또 도미니언으로부터 천연가스 저장자산 9000억입방피트를 매입하고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개 LNG 수출터미널 중 하나인 코브포인트 LNG 설비 지분 25%도 매입할 예정이다. 

이 거래는 버크셔 해서웨이에너지를 이 나라에서 가장 큰 천연가스 운송사업 중 하나로 변모시킬 것이다. 

그것은 국내 전체 주간 천연가스 전송량의 18%를 운송할 것이다. 

이는 8%에서 늘어난 것이다. 워런 버핏 회장은 이번 거래에 대해 "이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에너지 사업에 이렇게 훌륭한 천연가스 자산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거래는 도미니언에게도 변혁적인 것이다. 

그것은 회사의 부채를 크게 줄이면서 동시에 핵심 전기 규제 전력 사업장으로 초점을 되돌릴 것이다. 

이 회사는 배당금도 부활시킬 계획이다. 거래 종료 후 주당 3.76달러에서 주당 2.50달러로 지급액을 인하해 배당성향이 85%에서 65%로 개선되고, 후자는 공익사업부 선두주자들과 더 어울리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도미니언의 금융 기반을 강화시켜, 도미니온이 유틸리티 사업 확장에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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