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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수소차 니콜라 vs 전기차 테슬라 _ 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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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이 왤케 멋있냐...

 

선요약 : 수소 VS 전기 - 니콜라 최고경영자(CEO)가 배터리 구동 테슬라 대신, 기업들이 니콜라의 수소연료 트럭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를 밝힘.

 

니콜라는 수소전기 트럭이 500~750마일을 주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의 세미다 300~500마일을 주행하는 것과 비교되는 것이다.

마크 러셀 니콜라 최고경영자(CEO)는 "배터리 구동 차량은 범위와 저장 용량 사이에서 절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범위가 넓다는 것은 배터리가 커지고, 화물을 실을 공간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수소연료전지가 전기자동차의 동력원으로서 배터리의 실행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롱했다. 

 

그러나 전기차 스타트업 니콜라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로 구동되는 세미트럭을 만들 계획인 만큼 테슬라의 화물차인 세미(Semi)보다 배터리에서 구동할 수 있는 레인지 우위에 두게 된다.

"디젤은 배터리보다 더 에너지 소모가 강하다. 수소는 디젤 연료보다 더 에너지 효율이 높다, 수소만 조금만 있으면 장거리 화물의 적재량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물론 니콜라는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들과 마찬가지로 아직 차량을 납품하지 않고 있다.. 흠.. 뭐냐..

(2023년 수소전기차 모델과 함께 내년에 배터리 구동형 세미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다). 

배터리는 무겁고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세미 트럭의 용량과 범위 간에 균형을 이룬다.

더 많은 주행거리를 원한다면 더 큰 배터리가 필요하게 될 것이고, 이는 당신이 화물을 운반할 공간이 그만큼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러셀은 니콜라로부터 최대 800대의 세미 트럭을 미리 주문했던 안헤이저-부쉬를 예로 들었다. 

러셀은 안헤이저-부쉬가 매일 로스엔젤레스에서 피닉스로 맥주를 운송한다고 말했다.

그는 "400마일을 가기 위해 배터리로 그렇게 하려고 하면 배터리가 너무 크고 무거워서 트럭에서 수천 파운드의 맥주를 빼고 배터리를 여분의 배터리로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소전기차의 잠재적인 문제 중 하나로,,

수소전기차가 배터리로 작동하는 차량만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이유는

수소전기차를 가정이나 사업체에서 연결할 수 없으며, 새로운 연료공급 인프라(충전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니콜라는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어 결국 북미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될 주유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연료비는 그것이 고객들과 체결한 임대차 계약에 포함될 것이다.

 

니콜라 얘기 들어보면 수소차가 맞는것 같고, 테슬라 얘기 들어보면 전기차가 맞는것 같고... 모르겠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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