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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우버(UBER):플라잉택시사업 조비JOBY에 매각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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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우버는 조비항공에 75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하여, 2023년 우버(UBER) 앱을 이용하여 플라잉택시 (or 에어택시, 항공택시, 드론택시) 를 이용할수 있을듯.

 

 

 

조비(JOBY)는 이번 조치로, 우버의 앱을 이용해 플라잉택시(에어택시 or 비행택시 or 항공택시 or 드론택시) 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이르면 2023년이 될 수 있다.

거래조건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우버는 조비항공에 75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초 우버는 이 회사의 시리즈 C 파이낸싱 라운드의 일환으로 조비에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조비 에어택시 Joby air taxi eVTOL _ 출처:Joby

 

 

 

우버테크놀로지스는 비행택시 부문을 조비항공에 매각하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우버가 내년 분기 수익을 목표로 하면서 이번 주 들어 두 번째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포기했다.

조비는 항공 택시가 교통체증에 걸린 고속도로 위에서 사람들을 옥죄는 미래를 상상했던 회사 사업부 우버 엘리베이트를 인수할 것이다. 

 

우버 엘리베이트는 뉴욕에서도 헬리콥터 서비스를 운영했으나 대유행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되었다.

그 일환으로 우버는 지난 1월 이 스타트업에 5천만 달러의 미공개 투자를 한 후 조비에 7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다라 호스로샤히 우버 사장이 올해 공상과학(SF) 형태의 야망에서 벗어나 

돈벌이에 주력하면서 여러 부문을 탈피하기 위해 사용했던 플레이북에 이은 것이다. 

 

우버는 지난 5월 스쿠터 렌털업체 라임에서 1억7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주도하며 점프 자전거 공유 사업을 줬다. 

 

우버는 이번주 초 자율주행차 부문을 오로라이노베이션에 매각하고 스타트업에 4억달러를 투자했다.

지난 11월, 우버가 3/4분기 손실을 심화시켰다고 보도한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수익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호스로샤히는 투자자들에게 회사가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버는 내년 말까지 분기별 조정 차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버가 조비와 맺은 거래로 스타트업이 모금한 총액은 8억2천만 달러에 이른다. 

 

조사기관 피치북에 따르면 조비는 올해 초 26억 달러로 투자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조비는 이르면 2023년께 전기비행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며, 두 회사가 서로의 앱에 서비스를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버는 지난 몇 년 동안 업계 지도자들이 제톤스 같은 비전을 현실로 바꿀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하이라이트 사업부를 홍보했었다. 

 

이 유닛의 직원은 100명도 안 된다고 우버는 말했다.


Khosrowshahi는 Joby 거래에 대한 성명에서 "우리는 그들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이 우리의 플랫폼에 의존하는 수백만의 고객에게 제공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oby의 후원자는 올해 초 스타트업에 3억 9400만 달러를 투자한 도요타 자동차, Capricorn Investment Group, 그리고 JetBlue Airways와 Intel의 벤처캐피털 계열 등이다.

동사는 자사의 모든 전기 자동차는 4명의 승객과 1명의 조종사를 수용할 수 있으며 한 번의 충전으로 150마일을 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의 원형 차량은 헬리콥터와 드론의 교차점처럼 보인다.

 

 

 

 

#출처 : www.bloomberg.com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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