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루Deliveroo 상장 IPO 2021년예상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딜리버루Deliveroo가 2021년 상장(IPO)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고, 아마존(AMZN)이 딜리버루Deliveroo의 지분 16%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민족입니까?

 

배달의민족? 이젠 게르만민족..

 

뭐 암튼,, 이건 영국판 배달의 민족인 딜리버루(Deliveroo)에 관해 알아보려고 한다...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딜리버루Deliveroo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조기 협상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 회사는 내년 IPO 가능성에 대해 잠재적 자문위원들과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의 패스트 푸드 부문은 올해 Just Eat Takeaway.com(OTC : JSTLF)과 Delivery Hero SE (OTCPK : DLVHF)가 인수를 발표하면서 많은 활동을 했다.
아마존(나스닥:AMZN)은 Deliveroo의 지분 16%를 보유하고 있다.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딜리버는 여전히 상장 계획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고 한다.
딜리버루 대표는 언급을 회피했다.

식품 배달업체들은 경쟁업체 저스트 이트(Just Eat)닷컴 NV와 딜리버리 히어로 SE가 올해 인수를 발표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영국 규제당국은 거의 1년 동안 지속된 조사 끝에 지난 8월 아마존의 딜리버루Deliveroo 투자를 허가하고 5억7500만달러(약 5억7500만달러)의 자본 투입을 대부분 동결했다.

처음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등으로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고객들이 슈퍼마켓을 피하고 테이크아웃 식사와 식료품을 주문하면서 해가 갈수록 딜리버루는 활기를 띠었다. 딜리버루는 2017년 2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2019년 5월 최근 투자 라운드 이후 가치 평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딜리버루Deliveroo는 2018년 식품 배달 사업의 매출이 72% 증가해 한 해 동안 4억7600만 파운드(6억7,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3년 출범한 딜리버는 우버 이츠, 저스트 이츠 테이크어웨이와 함께 영국의 주요 음식 배달 회사 중 하나가 되었다. 이들 회사는 최근 웨이트로즈와 딜리무가 팀을 이뤄 선별된 상품의 빠른 배송을 제공하는 등 식료품 배달로 확대되고 있다.

우버 이츠와 딜리버리도 배달원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식당들이 부엌 공간을 임대하는 소위 가상 레스토랑을 위해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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