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최근 상장한 스노우플레이크(NYSE:Snow), 제이프로그JFrog(NASDAQ:FROG), 유니티소프트웨어 UnitySoftware(NYSE:U) 의 장밋빛 전망도 좋지만, 리스크가 어떤 것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기업공개(IPO) 시즌이 한창이다.
다수의 젊은 민간 기업들이 그들의 비전의 일부를 소유할 미래의 전망에 대해 잠재적 공공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투구하고 있다.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한다.
성공적인 신규 기업공새를 선정할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의 모든 측면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에서 우리는 종종 간과되는 몇 가지 사항들을 살펴볼 것이다.
이러한 사항들은 최근에 IPO가 된 주식 매입을 고려할 때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소프트웨어 회사인 스노우플레이크(NYSE:Snow), 제이 프로그 JFrog(NASDAQ:FROG), 유니티 소프트웨어 Unity Software(NYSE:U)를 주요 사례로 들 수 있다.
IPO 투자에 고려해야 할 중요 사항이 있다.
각 기업은 독특하지만, 이들 3개 IPO(및 기타)를 연구할 때 일부 일관된 테마를 찾을 수 있다.
-3사 모두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3사 모두 마진 프로파일 개선을 즐기고 있다.
-3개 모두 플러스 수익 창출과는 거리가 멀다.
나스닥지수의 주식은 연평균 4.1배의 매출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하고 있는 세 회사는 모두 매출의 20배 이상의 멀티플을 받고 있기 때문에,
벨류에이션이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
3사 중 호실적이 있는 기업은 없다.
JFrog는 긍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 가장 가깝다.
Free cash flow가 플러스인데다 플러스 순이익에 근접하고 있다.
하지만 스노우플레이크와 유니티도 마찬가지지만,
JFrog조차 더 성숙한 가치평가에 근접할 수는 없다.
그럴 만한 이유는 뭐냐면, 성숙해진 기업들은 이 세 개의 신생기업처럼 확장되지 않고 있고,
또한 그들의 모든 수익을 다시 회사에 잠식하지 않고 있다.
나스닥 전체 주식은 2020년에 평균적으로 전년 대비 약 17%의 수익을 올릴 예정이지만,
JFrog와 Unity는 전년대비 50%의 매출 성장을 넘어설 것이며, 스노우플레이크는 100%의 성장을 무난하게 돌파할것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락업기간을 잊으면 안된다.. 보호예수기간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모든 IPO 보통 대주주에게 발행하는 주식과 함께 인센티브로 경영진에 대량의 주식과 옵션 계약을 발행하게 된다.
예를 들어, 스노우플레이크 IPO의 일환으로, 임원들은 이미 보유한 수억 달러의 주식 외에 대략 1억 달러의 주식(또는 옵션)을 받았다.
유니티와 JFrog도 마찬가지인데, 양사는 주식과 옵션 모두에서 주식을 보유한 임원들에게 비슷한 금액을 발행했다.
이런 관행은 꽤 흔하며, 회사의 투자자들에게는 두 가지 구체적인 결과가 있다.
첫째, 이러한 움직임은 개별 주식의 소유권과 의결권을 희석시킨다.
주식의 창출과 발행으로 기업의 주식수가 증가하고 각 지분의 내재가치가 침식된다.
둘째, 이러한 주식과 내부자가 소유한 다른 모든 주식은 회사 거래의 처음 90일에서 180일 사이에 매도할수 없다.
(IPO가 어떻게 설정되었는지에 따라 시간이 달라짐). 이를 "락업기간"이라고 한다.
보통 락업기간이 지나면 임원들이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하고, 보통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장기투자자가 락업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스노우플레이크, JFrog제이프로그, 유니티소프트웨어Unity Software와 같은 회사가, 좋은 투자인지 나쁜 투자인지를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락업기간, 버블이 낀 벨류에이션등 모두 전형적이다.
모든 IT기업들 , 심지어 현재 1조 달러 이상의 시장 한도를 자랑하고 있는 회사들에 대해서도 한 시점에서 같은 말이 나올 수 있었다.
그래도 여기서 언급된 세 가지는 High risk High return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안다면, 달러 비용이 큰 덩어리로 사거나 심지어 한꺼번에 사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다.
아니면 작은 포지션의 크기를 유지하는 것도 괜찮은 결정이다.
만약 투자하는 고위험 기업이 성공한다면, 좋겠지만,,,
그런데 반대로 만약 실패할 가능성도 있으니까 깊게 생각해봐야할것 같다.
다시 요약하자면, 내 생각에는 개인투자자들은 정보의 접근성와 정보의 획득 시간이 불리하기 때문에, IPO가 된 기업을 덥썩 풀매수!! 때리기 보다는,,, 락업기간이 언제까지인지를 보고, 그리고,, IPO초기에는 상당히 거품이 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 기간이 지난 이후에, 회사가 이익을 내기 시작하는지 이런것들을 보면서 분할매수 전략을 취하는게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출처 : motley fool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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