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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애플(AAPL) 시가총액 2조달러 돌파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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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APL)

 

선요약 : 미국 상장사 최초로 애플(AAPL)이 장중 시가총액 2조달러를 돌파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성장할수 있을까?

 

애플 시가총액 _ 출처 : refinitiv 뉴욕타임즈

애플(AAPL)은 오늘 주당 467.77달러를 돌파하며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조달러를 달성해 각각 1조6,500억달러와 1조5,900억달러를 기록한 경쟁업체인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화제가 되었다. 

이 역사적인 벤치마크에 도달하기 위해서,,애플 주가는 2019년 86%의 상승률을 기록한 뒤 올해 들어 현재까지 59% 이상 올랐다.

아이폰 메이커의 역사적인 상승을 이끈 것은 무엇이며, 그것이 주식을 사거나 추가하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자.

코로나199 펜데믹은 경제적 혼란을 초래했고, 이는 다소 놀랍게도 주식시장은 대부분 무시되었다.

2월과 3월의 급격한 하락 이후 주요 지수는 모두 크게 반등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약 2%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 상승하며 두 종목 모두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재택근무 기간 동안 번창했던 사업모델과 그에 따른 원격근무에 대한 추세를 회사에 보상해 주었다.

디지털 결제, 스트리밍 음악 및 비디오, 클라우드 컴퓨팅을 포함한 모든 산업이 광범위한 시장보다 더 잘 지탱하고 있다.
애플페이, 애플뮤직, 애플TV+, 앱스토어 등 애플이 올 들어 강점을 보인 것도 한몫했다.

그러나 이 회사의 실적 호조는 펜데믹 이전에 일어났으며 애플은 올해를 화려하게 시작한 기록적인 분기를 보고했다.

COVID-19 관련 공황에 시달리는 2분기에도 애플은 1%의 매출 증가와 함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애플은 6월 27일 끝난 회계 3분기(79월)에 대해 전년 대비 11%의 매출 증가와 18%의 주당 수익을 올리며 3분기 실적을 냈다. 

그게 다가 아니다. 애플은 배당을 6% 더 늘리겠다고 발표해 수년동안 8번째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2년 보수가 재개된 이후 애플의 배당률은 116%나 증가해 분기별 보수는 주당 0.82달러까지 올랐다. 

최근 몇 년간 주식의 눈부신 상승이 수익률에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약 0.71%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애플은 계속해서 강한 수익을 내고 있으며, 애플은 이익의 24%만을 수익금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연간 증가세는 무한정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도 최근 5년간 점유율 23% 이상, 2013년 이후 35% 가까이 감소하는 등 강력한 자사주 매입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애플만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아니다.

전설적인 버크셔 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은 지난 몇 년 동안 애플의 포지션을 갖기 시작했는데,

현재 애플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투자 포트폴리오의 4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가치가 1150억 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버핏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튼, 지금 애플 주식을 매수해도 되는걸까?

앞서 언급한 애플의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2조달러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도운 요인들은 애플의 미래 성공을 계속 견인할 요인과 같다.

사용자들의 대규모 설치 기반을 활용해 강력한 수익과 수익을 창출하는 기술 대기업과 주주 친화적인 정책은 바뀌지 않았고, 애플은 추가적인 촉매를 가지고 있다. 

5G의 지속적인 등장과 회사의 서비스 및 웨어러블 비즈니스의 강력한 성장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5G의 시가총액이 향후 몇 달과 몇 년 동안 2조 5천억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것은 왜 애플이 여전히 가장 안전하고 가장 매력적인 투자 중 하나이고, 애플사의 주식은 여전히 매수인지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제 시총 2T를 넘어 2.5T가 기대된다니 대단하다... 

 

요즘 리스크는, 개발자가 자체 결제 메커니즘을 이용해 앱 내에서 구매를 할 수 없도록 한 독점적 관행을 고발한 '포트나이트' 개발업체 에픽게임즈(Epic Games)의 소송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에픽의 불만은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와 매치 그룹 등 다른 유명 개발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일단 주식분할 및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은 좀 관망하고 싶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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