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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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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마케팅이 의미하는게 뭘까? 난 마케팅이 결국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고, 인지시키고, 단순히 광고해서 매출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보다는 사람들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위해서 왜 지불을 하고, 어떤 생각으로 행동하는지를 이해하는 출발선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처럼 마케팅에 대해서 전혀 감각이 없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고 공감하기 좋게, 한마디로 술술 읽히는 책이다.

 

재미:

공감:

유익성:

 

 

 

 

1장 마케터의 경험

 

마케터에게는 자신만의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가 살면서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광고나 TV, 책 등등 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을 통해 얻을수 있다고 한다.

 

난 이 부분이 피터린치(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Peter Lynch)가 주장한 좋은 종목 고르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세상변화의 흐름, 어떤 트렌드가 유행하는지를 항상 파악하면서, 먼곳에서 찾지 말고, 가까운곳에서부터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점에 상당히 공감되었다.

 

 




2장 마케터의 질문

 

마케터는 어떤 현상이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WHy? HOW? 로 파악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한다.

 

음 이건 마치, 뭐랄까?

 

아무도 안물어봤지만 난 궁금하다는 태도를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다.




3장 마케터의 관점

 

3가지 관점이 있다.

 

첫째는 360도로 보는 것

둘째는 시나리오를 써보는 것

셋째는 드론을 날리는 것처럼 시야를 높여 전체를 조망, 시야를 낮춰 디테일을 살핀다.

 

 




4장 자신의 브랜드

 

 

저자는 강연 콘텐츠 플랫폼인 ‘월간서른’을 만들며, 경험했던 경험을 소개한다.

 

비즈니스의 주인이 된 사람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난 사실 공대를 졸업했지만, 

 

학부시절 광고학이나 논리학, 심리학 이런 교양을 많이 들었다.

 

물론 학점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학부 4년동안 가장 즐거웠던 수업은 광고학개론이었던 것 같다.

 

그게 내가 유일하게 마케팅에서 공부했던 시간이라고 할까?

 

암튼, 지금도 마케팅과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미국주식을 투자하고 ,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다보니,

 

마케팅이란 것이 나와 전혀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트렌드나, 기술 등이 빠르게 변하고, 여러가지 플랫폼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그런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변화 무쌍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것도 하나의 좋은 생존전략이라고 생각된다.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롱런하는 마케터의 비밀, 더퀘스트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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