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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에어비앤비(AirBnB) 상장IPO최대어 상장일예상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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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에어비앤비(AirBnB)는 2020년이 끝나기전 IPO할수 있을까? 시가총액을 최소한 $120B 이상 가능하지 않을까?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민간 기업은 에어비앤비다.

내년 이맘때면 에어비앤비가 세계에서 가장 값진 환대 기업이자 세계 10대 브랜드 중 하나가 될 것이라 믿는다.

에어비앤비는 기술기업으로 '파괴'가 심하다.

 

여행업계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대부분보다 큰 타격을 입었고, 에어비앤비도 예외는 아니다.

브라이언 체스키는 지난 5월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할 것이라며 에어비앤비 직원의 25%를 해고했다.

하지만 어쩌면 이미 상황이 회복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에어비앤비의 최대 경쟁사 중 하나는 익스피디아 그룹이 소유한 브르보다.

이 회사는 Vrbo의 개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6월에 다시 예약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지금은 에어비앤비가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공공자본에 접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투자자들은 개선 추세를 바탕으로 IPO를 매수하도록 유인될 수 있다.

 




내년 이맘때쯤 에어비앤비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환대기업이자 세계 10대 브랜드가 될 것이라 믿는다.

에어비앤비 플랫폼은 3대 호텔 회사를 합친 것보다 더 가치가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

여행에서 가장 큰 해자(MOAT) 

 에어비앤비는 전세계 700만 개 이상의 목록을 자랑하는 글로벌 공급량을 보유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NASDAQ:MAR), 힐튼 월드와이드(NYSE:HLT),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NYSE:IHG), 윈덤 호텔 그룹(NYSE:WH)와 하얏트 호텔(NYSE:H)이 결합되었다.

더욱 인상적이고 특이하게도 에어비앤비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환대 브랜드다.

2021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사람보다 에어비앤비 이용자가 더 많아진다.

 

여행객의 90%와 관련이 없는 럭셔리함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는 없다. 

구글 검색은 에어비앤비가 10년 만에 크고 작은 시장 전반에서 100년 된 브랜드들의 지분을 앞질렀다는 것을 반영한다. 경쟁자들이 특정 시장에서 지분을 가질 수도 있지만, 에어비앤비처럼 모든 시장에서 철왕좌에 앉는 브랜드는 없다.

 

구글에서 검색량도 에어비앤비가 3대 호텔을 압도하는 모습이다.

 

 

엔지니어링 & IT 직원들의 비중이다. 에어비앤비가 아마존보다 비중이 높은 19%라니...

 

 


아직 상장되진 않았지만, 2020년 에어비앤비 주식은 150억~300억 달러에 이르는 가치평가로 거래됐다.

언론은 IPO 평가액을 300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에어비앤비의 시가총액을 보수적으로 $120B 라고 봐도, 3대 호텔체인과 델타항공, 아메리칸에어리안 등을 합친것보다 크다...

 

 환대 부문은 9/11이나 그 어떤 불황을 초래하는 전례 없는 충격을 경험했다.

경기 후퇴, 심지어 전쟁까지도 점유율을 60% 또는 심지어 50%로 낮춘다.

호텔 소유주 또는 관리 회사 모델 점유율이 0%로 하락하는 일은 없다.

 

미국 웹사이트 트래픽의 에어비앤비 Vs 3대 호텔

도 마찬가지로,

에어비앤비가 2배 이상으로 우세하다.

 

에어비앤비는 호텔보다 저렴한 비용이며 코로나19 위험이 상대적으로(체크인, 엘리베이터, 공용구역 없음) 적다.

Covid19는 CEO에게 비용을 절감하고 핵심 비즈니스에 대한 리포커스를 제공했다.

지난 5월 에어비앤비는 직원 중 4분의 1(1,900명)을 해고했다.

 

2020년은 테슬라를 빼놓고 이야기 할수가 없으니

테슬라하고 비교를 해보자면,

에어비앤비는 세계를 전기화시키지는 않을 것이지만,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는 기본 본능을 이용하도록 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재편성할 것이다. 
에어비앤비가 비록 테슬라만큼의 스토리는 부족하지만, 퍼포먼스에서 보충된다. 성과보다 더 나은 비전은 없다.

 

2019년 자동차 생산대수 폭스바겐>도요타>벤츠>테슬라  /  2020년 에어비앤비숙박>메리어트>힐튼>IHG>윈드햄>하야트

 

2020년말 에어비앤비는 IPO를 할수 있을까?

에어비앤비가 어떤 평가를 추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없지만, COVID-19 대유행 이전 평가보다는 낮을 가능성이 높다.

스노우플레이크(SNOW)나 팔란티어(PLTR) 이상으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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