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120$인 애플주식 아직 사도 될까? _미국주식x미국개미

반응형

APPLE ONE _ 출처:APPLE

 

선요약 : 애플은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 라인업과 출시를 앞둔 몇몇 새로운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다. 지금이 투자자들이 참여하기에 좋은 시기인가? 애플피트니스+ 가 올해말 출시된다. 애플원도 곧 출시 예정이다.

 

 

9월에 거의 13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애플 주식(나스닥:AAPL)이 약간 후퇴했다. 그 주식은 현재 13% 하락한 12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주식분할하기전으로 치면 480달러로 생각된다.

 

솔직히 난 연초에 450달러가 목표였고 440달러 (지금 기준으로 110달러)만 되면 최고점이 아닐까? 라는 혼자만의 예측을 했었다.

 

그런데 9월 내내 조정을 받으면서도 110불 밑으로 잘 내려가지 않는 뭔가 강력한 support line이 있는 것처럼, 110불 방어선이 엄청났었다. 다행히 106불에서 좀 추매하긴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애플이 이 기간 동안 실적을 발표하지 않아 최근 종료된 4분기 실적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우리는 애플이 지난 분기에 거둔 모멘텀이 예외적이었음을 알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부문인 서비스 부문은 이 회사의 주요 촉매제가 되고 있다. 회계 3분기 총 서비스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가 불러온 어려움 속에서도 애플의 3분기 회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나 급증했고 주당순이익은 18% 증가했다. 게다가, 회사는 그 기간 동안 모든 제품 부문이 성장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 회사의 회계 3분기 실적발표에서 "앱스토어, 애플뮤직, 영상, 클라우드 등에서 역대급 매출 신기록으로 디지털 서비스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애플 피트니스 _ 출처:APPLE



미래를 내다보면, 애플은 수익성 있는 분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두 가지 서비스를 더 출시하려고 한다. 

펠로톤(PTON)급 가상 피트니스 서비스인 애플 피트니스+가 올해 말 출시된다.

또한 애플원이라고 불리는 애플의 토종 서비스(애플TV+, 애플뮤직, 아이클라우드 등)의 번들 오퍼링이 올 가을쯤 출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애플이 최근에 출시한 모든 새로운 하드웨어가 있고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해서 출시될 것이다. 9월 애플은 애플워치,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등을 새롭게 단장했다. 그 후, 10월 행사에서 애플은 새로운 스마트 스피커인 아이폰 12, 아이폰 12 프로,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제품들은 애플의 중요한 하드웨어 사업이 계속해서 잘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애플 주가는 사상 최고치에서 약 13% 하락했지만, 애플사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상당히 비싸다.

애플의 PER은 37이다. 이 평가 지표는 내년 실적 추정치에 비해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

애플은 현재 애널리스트들의 내년 평균 실적 전망치의 약 32배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애플의 속도로 성장하는 회사에 지불하기 위한 여전히 많은 프리미엄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주당순이익이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13%의 비율로 복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애플 주식은 매수, 매도, 보유 중 어느 것을 해야할까?

 

나는 당연히 매수할것이다. 애플의 오랜 혁신과 고객 충성도에 비추어 볼 때, 이 일류 기술 회사의 주식은 내 포트폴리오의 작은 부분인 한, 여전히 이 평가에서 살 가치가 있을 것이다.

 

애플 주식을 큰 포지션으로 만들기 위해 일이 잘못되기에는 애플의 비즈니스 모델이 너무 탄탄하다.

애플 투자자들은 앞으로 많은 변동성을 기꺼이 감수해야 하겠지만, 우상향할거란 굳은 믿음이 든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