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미국 달러화의 하락은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 '워프 속도'로 일어날 수 있다고 저명한 경제학자 스티븐 로치는 경고한다. 그럼 주식, 부동산, 금 그리고,,, 원화가치는 어떻게 될까?
예일대 수석 연구원이자 전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인 스티븐 로치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달러화의 급격한 악화에 대한 그의 예측은 아주 단기적인 현상이 될 수 있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사건이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나중보다는 빨리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금융전문가가 국제 금융시장에 파급될 사건인 외환보유액으로서 그린백의 헤게모니의 종말을 예고할 수 있는 엄청난 책임감 하락을 몇 주 동안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체크아웃: '달러가 매우, 매우 급격하게 하락할 것이다'라고 예일대의 저명한 경제학자는 경고한다.
로치는 24일 마켓워치에 "COVID 시대에는 모든 것이 워프 속도로 펼쳐진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 초 약 3.5%로 50년 만에 최저치를 맴돌던 고용률에서 3월 대유행 이후 4천900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한 고용률까지 미국 경제의 위축을 지적했다.
그는 또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연초 4조달러에서 7조2000억달러 이상으로 부풀린 신속하고 유례없는 재정 및 통화 대응이 통화시장이 바뀔 수 있는 순결성의 사례라고 지적했다.
로치는 국가의 적자 증가와 저축 감소 등을 이유로 주요 경쟁국들에 대해 달러화가 곧 35% 하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6월 14일 블룸버그통신이 발행한 op-ed에서 "이번 대규모 재정 부양책은 국가 저축률과 경상수지 적자를 날려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다른 나라에 대한 국가채무의 척도인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1분기에 0.1% 감소해 2019년 4분기(1043억달러) 수정에서 1042억달러로 떨어졌다.
경상수지는 한 국가가 순대부자인지 채무자인지를 보여준다.
로치는 최근 달러화에 대한 그의 경고는 독자와 비평가들로부터 강렬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는 미국이 역사에서 특히 민감한 시기에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는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인종적 격변은 대유행과 대선의 강렬함이 합쳐져 모건스탠리에서 재정 논평을 쓴 이후 그가 얻지 못한 독자들의 강력한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당신은 사람들로부터 "공기 유발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정치적 사이클에서 중요한 시점에 와 있고 달러는 상대적 가격이기 때문에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고 있으며 미국의 우위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석가들에 대해 매우 강한 견해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치는 투자자들이 달러화 하락을 두려워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번이 달러화가 의미 있게 폭락한 것이 처음은 아닐 것"이라며 "공포감은 맥락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그들이 준비되지 않았고 위험회피되지 않았으며 어떤 옵션이 이용되는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면 두려움은 정당화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유로화를 통화 구매자들에게 가능한 달러 대안으로 지적했다.
과거 그는 중국의 위안화 USDCNY, +0.09% CNHUSD, 0.06%가 투자자들에게 점점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견해는 중국이 제조업 중심의 경제에서 서비스 중심적인 경제로의 구조 개혁을 통해 중국에 좌우된다고 말했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버크의 한 척도인 ICE 미국 달러 지수 DXY는 -0.07%로 지난 30일 동안 2.9%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지만, 연중 소폭 상승하며 0.7% 상승했다.
이 지수는 유로화 대비 유로화 대비 유로화 대비 +0.15%인 파운드화 대비 유로화 대비 +0.06%와 엔화 대비 -0.03%의 바스켓을 측정한다.
달러화 약세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A) +0.50%, S&P500지수 SPX +0.43% 등 자산과 증시에 영향을 미치며 대부분의 부채는 달러로 표시된다. 또 국경 간 자금조달과 국제교역은 대부분 달러로 이뤄진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잉,제너럴일렉트릭,버진갤럭틱 정보_미국주식x미국개미 (0) | 2020.06.25 |
---|---|
2020.06.24모건스탠리 추천종목_미국주식X미국개미 (0) | 2020.06.25 |
리봉고헬스(LVGO):당뇨 고혈압 관리_미국주식X미국개미 (0) | 2020.06.23 |
저금리가 미국 증시 랠리를 견인하고 있다는 견해의 반박_미국주식X미국개미 (0) | 2020.06.23 |
레이달리오 올웨더포트폴리오_미국주식X미국개미 (1) | 202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