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항공 우주 관련 주식들이 많이 하락했고 당분간 악재가 해소되려면 꽤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항공우주주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실제로 S&P 500지수가 2.7%까지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주식은 상당히 안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항공우주주의 주가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
보잉(BA)주식은 5.5% 하락했다.
제트엔진 판매 수익률이 다른 업체보다 높은 제너럴일렉트릭(GE)은 6% 감소했다.
심지어 신생 우주 관광 회사인 버진갤럭틱(SPCE)도 4.9%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세 회사 중 어느 회사에서도 정말 나쁜 소식은 없다.
이와는 반대로, 로이터는 최근 보잉이 빠르면 다음 주부터 737 MAX를 다시 가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핵심 비행 인증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래서 우리는 거시경제 뉴스를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두 가지 답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근의 코로나바이러스 통계다.
전세계적으로 930만 명의 환자가 COVID-19에 감염되었고, 미국에서는 235만 명이 감염되었다. 텍사스에서는 하루 만에 5,000건의 새로운 감염이 보고되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더 많은 주들이 성공적으로 곡선을 평평하게 만드는 것보다 바이러스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제하지 않는 한, 그것은 항공 여행의 부흥을 단축시키고, 새로운 비행기에 대한 수요를 억제하고, 새로운 비행기에 대한 수요를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의 우려에 더해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 무역 상품에 대한 31억 달러의 새로운 관세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는 페이스북, 구글, Amazon.com과 같은 미국 기술 기업들의 디지털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EU의 계획에 대한 티격태격이다. 옳든 그르든 대통령의 계획은 유럽이 미국 무역 상품에 대한 자국의 관세와 함께 현물로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항공우주 회사들이 이미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보잉과 GE의 높은 인지도를 감안할 때, 나는 그 두 회사가 유럽 제재의 타격을 받는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결국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의 제재에 대응하는 동시에 취약한 유럽의 항공우주 분야를 보잉과 GE와의 경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마도 이런 시기에 브뤼셀에서 정치적으로 인기 있는 움직임일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와 미국과 유럽 사이의 무역전쟁이 더해져 오늘날 미국 항공우주주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 그들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진전이나 EU와의 무역 긴장 완화를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 두 가지 일 중 하나가 발생할 때까지 주식시장이 여전히 험난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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