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대장주 에릭슨(ERIC), 퀄컴(QCOM), 스카이웍스솔루션(SWKS)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5G시장이 점점 커지는 것은 당연한것 같고, 그에 따라 에릭슨(ERIC), 퀄컴(QCOM), 스카이웍스솔루션(SWKS) 이 많은 기회를 잡을것 같기도 하다. 스타링크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좀 더 찾아봐야겠다...

 

 

 

그랜드뷰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세계 5G 서비스 시장은 415억달러 규모로 2021~2027년 연평균 복합성장률 43.9%로 성장할 수 있다. 

1. 에릭슨

5G는 에릭슨이지

에릭슨은 지난해 세계 통신장비 시장의 14%를 점유했으며, 중국 거대 기술기업인 화웨이의 28% 점유율과 핀란드 경쟁업체인 노키아(NOK)의 16% 점유율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화웨이는 미·중 무역전쟁 제한에 직면해 있고, 노키아는 느린 5G 업그레이드와 중국 내 치열한 경쟁, 갑작스러운 CEO 교체 등으로 고전하고 있다.

 

에릭슨은 더 큰 경쟁자보다 역풍을 덜 맞고 있다.

국가 안보 우려로 화웨이를 따돌리고 있는 국가들에서도 5G 신규 계약을 따내고 있다.

에릭슨은 경영 변화에 고전하지 않고 있으며, 이미 99개의 상용 5G 계약을 확보하고 57개의 5G 계약을 발표했으며 55개의 라이브 5G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노키아는 더 많은 계약을 확보했지만 현재까지 32개의 5G 라이브 네트워크만 운영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통신사들이 5G 지출을 늘리면서 에릭슨의 올해 매출과 수익이 각각 5%와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키아는 원가절감 조치로 수익이 8%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이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슨은 투자자들에게 5G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성장에 투자할 수 있는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을 제공한다.

2. 퀄컴

 

퀄컴이 5G 대장이지~

퀄컴은 세계 최대 반도체(SoC - System on chip) 업체다. 스냅드래곤 SoCs는 CPU, GPU, 베이스밴드 모뎀을 함께 묶고, 방대한 무선 라이선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퀄컴의 칩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모든 스마트폰의 일부를 잘라낼 수 있다.

퀄컴의 성장은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단말기 제조사와의 라이선스 분쟁으로 지난 1년 동안 힘들었다.

그러나 지난 12개월 동안 애플과 화웨이와의 라이선스 분쟁 해결, 공격적인 바이백, 5G 칩, 모뎀, 라이선스 수요 증가 등 3개 촉매가 자사주를 50% 이상 상승시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애널리스트 탈 리아니는 퀄컴이 9월 말부터 시작하는 2021 회계연도 5G와 mmWave 연결 솔루션으로 50억~1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퀄컴 예상 매출의 18%-36%를 차지하며 노후화된 3G/4G 칩에서 벗어나 상위 라인을 다변화하게 된다.

퀄컴은 이미 100건 이상의 5G 라이선스 계약을 확보했는데, 이는 수익률이 더 낮은 칩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수익 증가의 꾸준한 흐름을 창출할 것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같은 후폭풍이 내년 퀄컴의 매출과 수익을 각각 32%, 63%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 스카이웍스 솔루션

 

5G는 스카이웍스와...

Skyworks Solutions는 모바일, 자동차, 홈 오토메이션, 무선 인프라 및 산업 시장을 위한 광범위한 무선 및 아날로그 칩을 생산한다. 애플은 아이폰 제조사가 지난해 매출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기 때문에 주로 애플 공급사로 알려져 있지만, 아마존이나 시스코와 같은 다른 거대 기술 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스카이웍스는 올해 말에 애플의 새로운 5G 기기가 출시되어 혜택을 볼 것이다. 

그러나 스카이웍스는 애플을 넘어 5G 네트워크가 기기당 매출을 높이는 동시에 다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런트 엔드 칩 매출이 4G 기기당 18달러, 3G 기기당 8달러, 2G 기기당 3달러 등 5G 스마트폰당 25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스마트홈, 스마트공장, 커넥티드카 등 전반에 걸쳐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늘어나면서 5G 네트워크로 연결돼 포화상태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벗어나 사업을 다각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카이웍스는 스마트폰 판매 부진, 화웨이 수주 손실 등으로 지난 1년간 성장세가 완만했고, 9월 말 끝나는 회계연도 내내 매출과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5G 업그레이드 주기가 2021 회계연도 스카이웍스 사업에서 불을 밝히고 매출과 수익은 각각 12%,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