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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온라인 중고차판매 플랫폼 카바나(CVNA) 정보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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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나 Carvana (CVNA)

 

선요약 : 중고차 온라인판매 업체 카바나(CVNA)의 상승이 대단하다. 이제 자동차 판매도 온라인 플랫폼이 대세인걸까?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카바나(CVNA) 주가 YTD 차트

 

중고차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카바나(CVNA)의 주가는 COVID-19로 2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목요일 오후 25% 이상 급등했다.

 

카바나 주식회사 CVNA는 2020년 2분기 주당 손실이 62센트로 잭스 컨센서스 추정치(86센트)보다 적다고 발표했다. 예상보다 높은 매출과 중고차 판매로 인한 총이익이 이 같은 성과로 이어졌다.

이 온라인 중고차 딜러는 2019년 2분기에 주당 40센트의 손실을 입었다. 이러한 하락은 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 감소와 도매 차량 판매로 인한 총이익에 기인했다.

보고된 분기 동안, 총수입은 11억 1천 8백만 달러로, 잭스 컨센서스 추정치 11억 3천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최고 수치는 예년의 9억 860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2분기 소매고객에게 판매된 차량은 전년 동기(4만4000대) 대비 25% 증가한 5만5098대로 집계됐다. 총 1억 520만 달러의 총이익은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그러나 SG&A 비용은 전년 대비 32% 감소한 2억4000만달러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그 회사는 1년 전 분기의 6,410만 달러보다 더 큰 1억 6,660만 달러의 전손실을 냈다.


COVID-19는 많은 경제와 소비자들에게 비극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카바나는 잘 살아왔던 몇 안 되는 회사들 중 하나이다. 당초 매출은 줄었지만 4월 들어서자마자 반등하기 시작해 7월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역사적으로 수요가 강하지만, COVID-19가 구매 운영을 방해하고 재고를 제약했다는 이유만으로 단기적으로 매출과 금융은 폭락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COVID-19가 통제되기 전까지는 험난한 상황이 될 수 있지만, 카바나는 소비자 구매 행동을 변화시키고 번창할 수 있는 유일한 위치에 있다.

 

중고차 판매액은 2020년 2분기 총 9억9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이 수치는 또한 잭스 컨센서스 추정치인 9억 1천 4백만 달러를 제쳤다. 중고차 총이익은 6,5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이 수치는 또한 잭스 컨센서스 추정치인 5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도매 차량 판매액은 4940만 달러로 2019년 2분기(6300만 달러)보다 줄었다. 이 수치는 또한 잭스 컨센서스 추정치인 7700만 달러를 빗나갔다. 도매 차량의 총이익은 754만 달러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이 수치는 컨센서스 마크인 108만 달러도 뛰어넘었다.

기타 매출과 수익도 지난해 같은 분기의 6740만 달러에서 771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 수치는 또한 잭스 컨센서스 추정치 5,3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총이익은 771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4% 증가했다. 게다가, 보고된 수치는 잭스 컨센서스 추정치 4,802만 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2019년 12월 31일 기준 7,600만 달러였던 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2020년 6월 30일 현재 2억 4,630만 달러였다. 장기 부채는 2020년 6월 30일 현재 9억 6570만 달러로 2019년 12월 31일 기준 8억 8,31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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