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리봉고와 텔라닥은 185억 달러의 합병에 동의했고 사명은 그대로 텔라닥 헬스로 하기로 했다.
수요일 리봉고와 텔라독은 185억 달러의 합병에 동의했다.
그 거래는 몇 달 만에 이루어졌다.
두 회사의 임원들은 이 모든 것이 어떻게 합쳐졌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막을 공유했다.
텔라독 헬스(TDOC)와 리봉고 헬스(LVGO)기술주 중심의 양대 헬스케어 기업이 합병 계획을 발표한 후인 수요일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거래가 마감될 때까지 텔라독과 리봉고의 주가는 각각 19%, 11.4% 하락했다.
거래 조건에 따라 리봉고의 주주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리봉고 주식 1주당 0.592주+11.33달러를 현금으로 받게 된다. 8월 4일 현재, 이 거래는 리봉고에게 185억 달러의 가치를 부여했다.
이 복합회사는 인상적인 재무 지표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0년에는 연간 85%의 성장을 나타내는 약 13억 달러의 수익과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이자, 세금, 감가상각, 상각 전 이익 조정(EBITDA)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렌 툴먼 리봉고 창업자 겸 집행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러한 고도로 전략적인 결합은 소비자 중심의 가상 진료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될 것이며, 데이터 중심 회원 플랫폼과 경험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봉고의 선구적인 응용 건강 신호 플랫폼의 범위를 확대하고 텔라독 헬스 엔드투엔드 가상 케어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겁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감명을 받지 못했다.
텔라독의 주주들은 텔라독의 핵심 원격의료 서비스 밖에 있는 리봉고에게 가상의료 대표가 너무 금액을 과다하게 지불했다고 생각하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리봉고 주주들은 아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가 독립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선호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봉고와 텔라독의 경영진은 이번 합병으로 투자자와 고객 모두에게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제이슨 고어빅 텔라독 최고경영자(CEO)는 "함께 의료 경험을 예방적 진료에서 가장 복잡한 사례로 더욱 전환해 소비자에게는 '사람다운' 건강을, 그 결과 고객과 주주에게는 더 큰 가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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