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백금이나 팔라듐과 같은 PGM의 시장은... 전기차 세상이 오면 필요가 없어질것 같다. 리튬/코발트는 필수적이다...근데 리튬은 또 지구상에 엄청나게 많다... 흠..
미래에 세상의 모든 자동차가 전기차가 되면 어떻게 될까?
EV 채택 증가가 특히 소재와 배터리의 상품 수요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력을 얻기 위해 쉐보레 볼트 Chevy Bolt를 해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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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사용되는 금속과 기타 물질을 분해한 후,
일반적인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것과 상당한 양의 차이를 발견했다.
전 세계 자동차 수요의 100%가 현재의 내연기관 하이브리드등 자동차 대신 Chevy Bolts에서 나온 잠재적인 시나리오에 대한 데이터를 추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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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리튬, 코발트, 흑연은 작은 시장을 가지고 있고 전기차의 수요에 따라 눈에 띄는 증가와 함께 크기가 폭발할 것이다.
일단 Steel 스틸 : 배터리는 가벼워야 하기 때문에 알루미늄이 철강을 대신할것이다.
니켈 : 니켈 시장은 두배가 될것이다.
리튬/코발트 : 100% 전기차 세계에서 리튬/코발트는 필수적이다.
PGM : 백금이나 팔라듐과 같은 PGM의 시장은... 이 가상의 시나리오에서 소멸되버린다...팔라듐, 백금족 6개 물질 중 하나를 차 매연저감 촉매로 사용하는데,,전기차에선필요가없어지니까...
볼트가 일반 자동차보다 6배~10배 많은 반도체를 사용하지만, 100% EV 시나리오는 철강과 실리콘 시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 금속은 리튬이다.
경금속인 리튬은 EV와 스마트폰의 원동력이 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주원료이다.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EV를 중심으로 리튬 수요는 2025년까지 57만t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한다.
전기차의 경량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알루미늄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모델S를 비롯해 전기차 제조사들은 차체를 가볍게 하기 위해 강철 steel 대신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다..
전기 전도체로 사용되는 구리 수요도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구리를 생산하는 맨토스 카퍼(Mantos Copper)에 따르면, 전기차 1대당 사용되는 구리의 양은 약 60kg 으로 디젤차량의 4배에 달한다.
반면 백금과 팔라듐 수요는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전망한다...
이러한 금속은 주로 디젤차량 배기가스 정화장치에 사용되며 배터리로 구동하는 전기차에는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 수요가 커지더라도, 리튬이 공급과잉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도 있다.
왜냐하면 금속원소 중 가장 가벼운 리튬은 지구상에 정말로.. 정말... 풍부하게 매장돼 있다...
따라서 리튬 수요가 3~5년은 호조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나, 생산능력이 확대되면, 공급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공급과잉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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