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묵힐수 있는 워런 버핏 주식 5개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진짜 좋은 주식은, 비즈니스모델에 대해서 초등학생에게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워렌 버핏은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훌륭한 투자자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64년부터 2019년까지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BRK) (BRK.B) 를 키워왔다.

 

전체 주식 투자에서 2,744,062%의 놀라운 상승률을 보여줬고, 이는 같은 기간 S&P 500의 수익률의 100배가 넘는 수치다.

이러한 이유로 투자자들은 버핏이 어떤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를 항상 주시하고 있다. 

 

1. 비자(V) 와 2. 마스터카드(MA)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이를 억제하기 위해 제정된 사회적 거리유지 조치는 디지털 결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현금 거래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것은 강력한 세계적 추세라고 생각된다. 거스를수 없는 큰 흐름이라고 해야할까? 

암튼, 비자(V)와 마스터카드(MA) 다른 어떤 회사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두 개의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누군가 거래를 할 때마다 적은 수수료를 벌고, 이것은 매년 수십억의 이익을 합한다.

사실,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매우 수익성이 좋아서, 디지털 지불 제국을 확장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동안에도 그들은 그들의 주주들에게 많은 자사주 매입과 빠르게 증가하는 배당금 지급으로 보상을 할 수 있다.

버핏은 지속적으로 경쟁 해자를 넓히는 사업을 좋아하고,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는 확실히 이 기준에 들어맞는것 같다.

3. 코스트코
코스트코(COST)는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소매판매기업 중 하나이다.

그것은 훌륭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

일단 사람들이 코스트코 멤버십을 구입하면, 그들은 그 구매의 가치를 극대화하려고 동기를 갖게 된다.

할인 창고 체인점이 제공하는 막대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가능한 한 자주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함으로써 그렇게 한다.

코스트코는 지속적으로 상품을 변화시킴으로써 회원들이 매장에서 자주 쇼핑을 하도록 장려한다. 

이것은 보물찾기 형태의 쇼핑 경험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은 코스트코의 창고로 가는 트래픽을 반복하고 강하게 드라이브 거는 것을 돕는것 같다.

중요한 것은, 코스트코는 팬데믹과 관련된 위험 처리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들이 집에 머물면서 그들의 회원들이 음식과 다른 물품들을 비축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

회원들은 코스트코가 위기를 견디기 위해 필요한 것을 얻는데 어떻게 도움을 주었는지 잊지 않을 것이며,

팬데믹 기간 내내 그리고 그 후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코스트코를 자주 찾을 것이다.


4. 아마존
아마존(AMZN)은 COVID-19 사태 때 고객들의 생명줄 역할을 해왔다.

이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의 서비스는 그 어느 때보다 가치가 높았으며,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많은 소매 판매가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커져야만 한다.

코스트코와는 달리, 많은 소규모 소매점들은 팬데믹 초기에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아마존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 그곳에 있었고, 따라서, 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동안 아마존닷컴에서 처음으로 쇼핑을 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온라인 소매업체 거물들이 제공하는 절약과 편리함을 경험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충성 고객으로 남을 것이다.

게다가,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인 Amazon Web Services는 대유행 이후,, 그 이후에 원격 근무와 홈 기반 엔터테인먼트로의 전환을 돕고 있다.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이라는 이러한 강력한 추세는 앞으로 10년 동안 아마존의 확장을 계속 부채질할 것 같다...

5. 애플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주식이며, 그의 최대 포지션이다.

애플(AAPL)을 버크셔 해서웨이는 880억 달러어치의 애플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버핏의 최대 주주이다.다.

버핏은 애플을 "아마 내가 아는 세계 최고의 사업"이라고 불렀다. 

그는 전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의 삶에서 아이폰은 이제 생필품이라고 해야할까?

그는 또한 이 테크 타이탄의 엄청난 현금 유동성 생산과 더불어, ... 자사주 매입의 능력에 감사하고 있다.

버크셔의 애플에서의 이미 엄청난 위치에도 불구하고, 버핏은 그가 더 많이 살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이 전설적인 투자자는 "100%를 소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록 애플이 버크셔가 완전히 인수하기에는 너무 크지만,... 그것이 버핏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버핏의 판단을 믿는다면, ... 애플 주주가 되보는 것은 어떨까?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