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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광고비 지출이 가장 많이 삭감된 매체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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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광고비 지출이 가장 많이 삭감된 매체는 영화관이다. 그런데 오히려 SNS와 유튜브 등 디지털 광고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어떤 매체가 가장 많은 광고를 할까?

 

금융위기 동안 광고 지출은 6.4% 감소했고 8년이 지나서야 광고 지출은 마침내 완전히 회복되었다. 

 

COVID로부터의 광고 지출은 9.1%  (금융위기보다 42% 더)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수개월이 아닌,, 꽤나 비슷한 장기적인 회복이 될 것같다.

소셜미디어 &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등 매체에서의 지출은 가정에서의 주문에 대한 혜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업의 생존을 위해, 현금을 아끼기 위해, 지갑을 닫는 광고주(스폰서)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FB)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스타벅스(SBUX), 펩시(PEP), 코카콜라(KO) 등 대기업들이 최근 페이스북의 혐오 발언과

 

광고 콘텐츠 '강요'에 대한 반발로 플랫폼을 통한 광고지출을 중단하는 뉴스가 있었다.

14개 항목 중 통신 & 유틸리티만 +4.3%만큼 지출이 증가했으며,

 

나머지 13개 항목 모두 지출을 줄였다.

 

금융업(-18.2%) 레저&엔터테인먼트(-28.7%)와 호스피탈리티(-31.2%)가 전반적으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스포츠가 재개됨에 따라 광고할 수 있는 컨텐츠가 훨씬 더 많아질 것이며,

 

이러한 컨텐츠는 그 틈새에 있는 기업들에게 어느 정도 승산이 있을 수 있다.

 

디지털 광고 소비 전망

 

우선 디지털 광고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요즘 미국에서의 젊은 세대들의 소비 프로세스는

 

1. 페이스북 or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상품 인지

 

2. 구글에서 검색

 

3. 아마존에서 주문

 

이런 단계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이제 페이스북(FB)에서 직접 페이스북샾과 왓츠앱의 결제시스템이 도입된다면,

 

구글,아마존을 거치지 않고 바로 SNS에서 해결되지 않을까?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 그냥 이렇게 상상해봤다...

 

아무튼, 이런 희망적인 상상을 바탕으로 봤을때 페이스북의 전망은 밝아보인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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