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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트럼프 대통령 재선 수혜주식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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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요약 : 트럼프 행정부의 두 번째 임기(재선)는 이들 주식에 혜택을 주고 있는 많은 정책들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트럼프 재선 수혜주로 생각되는 회사는 줌비디오(ZM), 쉐브론(CVX), 디어앤컴퍼니(DE), 뱅크OZK(OZK), 애브비(ABBV) 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기반으로 특정 기업, 산업 또는 전체 시장이 어떻게 꾸려질지 진정으로 알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기는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동안 시행된 정책들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의 재선은 더 확실한 것을 제공한다.

선거 구설수나 당파적 사설이 아닌 이 지난 4년을 기준으로 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수혜를 받을수 있는 주식은 5개다.

 

줌 비디오(ZM), 쉐브론 코퍼레이션(CVX), 디어앤컴퍼니(DE), 뱅크 OZK(OZK), 애브비(ABBV) 등이 수혜를 입을 태세를 지켜보자.

 

 

1.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즈(ZM)


봄여름 COVID-19가 미국 전역에 퍼지면서 사무실들이 문을 닫고 각종 모임들이 취소됐다.

많은 사람들은 정기적인 모임, 회의,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들을 주최하기 위해 줌으로 눈을 돌렸다.

줌은 2019년 88%의 매출 성장 이후 2020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2분기 355%의 성장을 촉진시켰고,  6억3천350만달러를 기록했다.

8월 31일 실적발표에서 동사는 미국의 COVID-19 확진자가 여름 성수기에서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줌비디오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분기별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전국 많은 지역에서 확진자, 입원, 그리고 두려움(공포)이 증가함에 따라, 줌비디오의 폭등을 위한 연료가 완전히 소모되는 것은 아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선언은 개인의 책임을 수용해 가장 위험에 처한 인구를 보호하려고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집단면역을 추구하는 것으로 언급되는 이러한 접근법이 심각한 의료 및 재정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만약 대통령이 재선된다면, 현재의 접근법은 지속될 것 같다. 줌의 경우, 더 많은 확진자와 환자들이,  삶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전 더 많은 시간을 의미한다. 정상으로 돌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줌 주식의 상승폭은 더 커진다.

 


 

2. 쉐브론 (CVX)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 동안 내놓은 정책 어젠다 중 일부는 '미국 에너지 지배(American energy dominance)' 확립이었다. 

환경보호를 위해 시행된 규제를 없앰으로써, 석유와 가스산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4년간 보류됐던 파이프라인이 부활하고, 시추용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개방되고, 메탄 누출을 추적하는 데이터가 더 이상 수집되지 않으며,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도 후퇴했다. 

미국내 석유 생산량이 2017년, 2018년, 2019년에 하루 1,700만 배럴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닐 수 있다.

미국 최대 석유회사로서, 쉐브론은 이러한 변화의 수혜자였다.

 

이 회사는 현재 프로젝트 중 멕시코 만의 대규모 탐사와 페미언 분지, 북극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해안 평야에서의 미결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고 있다.

 

에너지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환경 규제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셰브론의 향후 이익의 원천은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안에 훨씬 분명해진다. 


 


3. 디어&컴패니 (DE)


미국이 2018년 7월 대중 무역 관세를 책정하기 시작하자 양국은 물러서지 않는 자세를 취했다. 

수입품에 부과되는 세금인 관세는 수입업자에 의해 지불되기 때문에,

수입국의 최종 사용자들에게 가격을 인상하므로 이윤을 보전하려고 할것이다.

중국은, 그것의 역할로, 미국 농업 농산품의 구매를 줄임으로써 보복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미국농무부는 1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의 농업보조금을 지원했다.

미국농부들(or 농가)에게 이런 횡재는 디어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주식은 현재까지 35% 상승했으며, 2020년 농업소득의 40% 이상이 정부보조금으로 나올 예정이어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4. 뱅크OZK (OZK)


미국의 2017년 감세 및 일자리법은 법인세율을 기존 35%에서 21%로 40% 인하했다. 

실제 미국조세경제정책연구원(ITEP) 연구진은 포춘지 선정 500대 수익법인 370곳의 재무보고서를 검토했다.

실제 납부한 실효세율은 2008~2015년 평균 21.2%에서 2018년 11.3%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세율에도 불구하고,

라트비아를 제외하면, 미국의 법인세수입은 국내총생산(GDP)의 비중이 산업화된 세계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아 세율 인하뿐 아니라 패스스루 기업에 대한 우대조치도 선호했을 것이다. "패스스루(pass-through)" 회사는 이익의 일부를 국세청에 지불하지 않는 회사다.

 

대신에, 그것은 그 이윤을 사업을 통해, 소유주에게 전달하고, 소유주는 이제 그들에게 부과되는 세금을 5분의 1로 줄일 권리가 있다.

미국 내 커뮤니티 뱅크의 3분의 1이 패스스루로 조직돼 가장 큰 혜택을 실현했다.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2018년 추계 결과, 1분기에만 전체 회원은행에 66억달러의 추가 이익이 나타났다. 

그런 은행 중 하나가 오자크 은행을 운영하는 지주회사인 뱅크 OZK (티커:OZK)이다.

부동산 대출 포트폴리오는 COVID-19 노출 대도시권에 집중될 수 있지만, 그 은행은 최근 40분기 연속 배당을 인상했다.

OZK 은행은 업계 평균보다 일관되게 낮은 수수료율을 가지고 있다.

주요 수익성 척도에서도 업계를 앞질렀다.




5. 애브비 (ABBV)


애브비(or 에브비) AbbVie는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약의 제조사다.

휴미라는 관절염, 크론병, 명판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2019년 19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휴미라는 이 회사 매출의 61%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문 의약품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메디케어 수혜자들에게는 비싼 편이다.

휴미라의 2019년 총비용(보험료+포켓아웃)이 월 4,300달러 이상으로 추산된 반면,

메디케어 파트 D 보험에 가입한 사람에게 지급되는 주머니 이탈 비용은 여전히 연간 5,200달러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모든 정치인들은 미국에서 처방약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 같지만, 

그것들을 억제하기 위해 거의 행해진 것은 없다. 

 

조 바이든은 메디케어가 다른 계획들 중에서도 더 낮은 약값을 협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입장에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놓았지만, 

최근 들어 가격을 낮추기 위한 시도로 해외에서 약을 수입하는 정책을 확정했다. 

2000년 이후 미국후생노동성(HHS)이 이 같은 권한을 갖고 있는 반면,

지난 9월 제정된 정책에는 휴미라와 같은 고비용 특약들은 제외된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한다면, 다른 것들 중에서도 애브비의 대표적인 약품의 가격을 거의 확실히 좌우할 것이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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