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킹즈(DKNG):주가정보 및 전망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드래프트킹(DKNG) 매수를 위해 미국대통령선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장기적으로 좋아보인다~!

 

 

 

 

만약 당신이 10월 1일에 1,000달러를 드래프트킹스(NASDAQ:DKNG) 주식에 투자했다면, 당신은 지금 단지 590달러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주가가 41%나 폭락했기 때문이다.

주가가 이렇게 떨어지면 투자자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는다.

그러나 적어도 한 가지 요인이 지금 일부 투자자들을 방관하고 있다. 

미국 대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고 그것이 만들어내고 있는 불확실성은 월스트리트가 싫어하는 것이다.

11월 3일 투표가 마감되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이질적인 이론들이 있다. 

그러나 축소하면 드래프트킹스 주식에 관한 한 선거는 대부분 잡음이다. 

이 판타지 스포츠와 스포츠 베팅 사업자를 사기 전에 고려해야 할 더 큰 문제들이 있다.

 

민주당원 존 F 케네디는 미국의 35대 대통령이었으며 1961년에 임기를 시작했다. 

이후 공화당 6명, 민주당 4명 등 10명의 대통령이 나왔다.

어느 쪽이 집권해도 S&P500 지수는 우상향했다..

 

미국 경제는 양대 정당의 대통령 밑에서 번창할 수 있다. 

야데니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60년 동안 단 한 명의 대통령만이 S&P 500을 취임 당시보다 낮게 퇴임했다. 

그것은 바로.. 조지 W. 부시....

 

다른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에만 주가가 하락했는데 프랭클린 루즈벨트와 리처드 닉슨이었다.

 

따라서 역사가 어떤 지표라면 누가 당선되든 상관없이 향후 4년간 주가가 오를 확률은 극히 높다.

물론 선출직 공무원들은 경제를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몇몇 행동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미국 대중들이 멀어지길 원하는 물건들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세금을 부과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더 널리 채택되기를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세금 공제를 제공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특정 산업과 부문이 선거 결과에 따라 더 잘하거나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상할 것이다.

예를 들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금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시절 해왔던 것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체 에너지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석연료 생산 확대를 주장해 왔지만, 트럼프 당선 이후 석유회사 대장인 엑손모빌과 대체에너지 기업 테슬라의 결과는 그가 과연 어떤 효과를 내고 있는지 의문을 자아낸다.

 

주식은 향후 4년간 큰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항상 투자와 마찬가지로 각 기업은 각자의 장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드래프트킹스 주식을 포함한 주식의 실적은 누가 백악관에 거주하느냐가 아니라 자체 실적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결국 이번 선거는 이 게임주의 실적과는 무관하지만, 드래프트킹스는 지금 당장 투자할 주식은 아니다.

경영진은 신주를 발행해 현금을 조달하고 있고, 내부자들은 자사주를 매각해 현금화하고 있다. 6월 18일, 드래프트킹스는 1,600만주를 발행할 것이며 특정 주주들은 2,400만주를 매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후 10월 7일 내부자가 1600만주를 더 팔았다고 발표했다. 

불과 4개월 만에 드래프트킹스와 그 내부자들은 7200만주를 추가로 시장에 내놓았다. 

관점으로 보면 올해 초 특수목적취득회사(SPAC) 거래를 통해 상장했을 때 A등급 주식은 3억3600만 주였다. 

2분기 이후 1년 만에 6% 가까이 증가한 3억6500만명에 육박했다.

드래프트킹의 장기적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기술기업은 고정비 구조를 갖고 있어 사업 확장이 잘 된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드래프트킹의 비용은 대부분 변동성이 있다. 

'수익 원가'로 알려진 이 비용들은 회사가 피할 수 없는 비용들이다. 

이는 수익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도 증가하게 되어 미래의 이익 잠재력이 덜 매력적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장에 대해 말하자면, 드래프트킹즈은 스포츠 도박과 iGaming 합법화가 증가함에 따라 큰 기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2020년에 확장되면서 매출과 마케팅에 총이익으로 기록한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이는 순이익에 대한 어떤 희망도 아직 몇 년 정도 남아 있어 주식의 가치를 수익 기준으로 평가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드래프트킹스 경영진은 2020년 하반기에 22%에서 37%의 수익 증가만을 가이딩하고 있는데, ...음...이것이 주가를 정당화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지금은 드래프트킹즈를 매수하기에 적당한 시기가 아닌것 같다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좋아보인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