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증시의 랠리는 언제까지 계속될까?_미국주식x미국개미

반응형

 

 

선요약 : 코로나바이러스가 증시를 바닥을 친 지 100일 만이다. 80년 기간 동안 최고의 랠리를 거치고, 내년에도 강세장이 반복될것 같기도 하다...

 

베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지난 3월 23일 COVID-19 대유행으로 주가가 최저치로 휘청거리다가 회복된 후 지난 100일간 미국 증시를 특징으로 삼았다.

연구투자단체는 12일 보고서를 통해 "S&P 500이 오늘을 긍정적 영역에서 마감하는 한 현재의 100일 랠리는 1933년 이후 가장 강력한 100일 랠리로 내려가고, 오늘 대규모 하락을 막으면 1938년 이후 여전히 가장 강력한 100일 랠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S&P 500 SPX, +0.45% 지수는 3월 말 2,237.40으로 33% 이상 하락한 이후 40% 가까이 상승했다. 

한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DJIA(+0.3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COMP(+0.52%)는 지난 3월 저점 이후 48% 급등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1998년 이후 S&P 500의 분기별 상승폭, 1987년 이후 다우지수 분기별 상승폭, 1999년 이후 나스닥의 상승폭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100일 동안 그렇게 활발하게 달리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시장이 비슷한 기간 포물선 수익률을 보인 다른 몇 번을 추적한 결과 평균 수익률이 다음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동안 더 높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원들이 밝힌 1주일의 기간만이 더 낮았다.

평균 수익률은 1개월 동안 약 6.4%, 3개월 6개월 동안 7% 이상이지만 다음 해에는 약 13.5% 였다..(첨부 차트 참조).



확실히, 지난 100년 동안 볼 수 있었던 것과 달리, 특히 이러한 경기 침체가 공중 보건 위기로 예견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과거의 결과는 미래에 대한 보장이 아니다.

그러나 베스포크의 연구자만이 강력한 이득을 얻는다고 추정하는 것은 아니다.

선트러스트 자문 수석 시장전략가 키스 레너는 역사는 '가이드'에 불과했지만 경제가 '적응과 시작'으로 다시 살아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했더라도 내년에는 강세장이 시작되고 S&P 500이 더 높아지면서 반복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말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