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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조직변화중인 코카콜라(KO)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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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선요약 : 배당왕 코카콜라가 17개 사업부를 9개로 축소시키고, 조직을 변화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 최대 무알코올 음료 업체인 코카콜라(NYSE:KO)는 펩시코의 경쟁업체다.

코카콜라, 다이어트 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등 강력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물, 주스, 식물성 음료 등 청량음료를 넘어 상품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줬다.

오랫동안 꾸준히 강세를 보여 왔다.

실제로 최소 50년 연속 배당금을 올린 것은 S&P 500 기업 '배당왕'이다.

가장 최근에 코카콜라는 4월 분기의 지급액을 0.40달러에서 0.41달러로 인상해 58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주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카콜라의 시가배당률은 3.21%이다.

비록 상반기 결과가 COVID-19와 그에 따른 정부의 식당 등 폐쇄 명령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의 잉여현금흐름은 쉽게 배당금을 커버했다.

이 기간 동안 영업현금흐름은 28억달러로 1년 전보다 38% 줄었다.

5억 3천 6백만 달러의 자본 지출 후, 그것의 잉여현금흐름은 23억 달러였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18억 달러의 배당금을 쉽게 지급할 수 있었다.

 

 

코카콜라(NYSE:KO)는 COVID-19 시작되기 전, 사업 운영의 개선으로 매출 증대를 보완하는 데 주력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시대 도전에 대응하면서 기존 전략의 가속화로 보이는 것에 착수한 만큼 배당 투자자들도 눈여겨봐야 한다.

코카콜라는 8월 28일 17개 사업부를 9개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코카콜라는 이 회사의 글로벌 벤처와 병입 투자 사업을 이 구조 밖에서 계속 운영할 것이다. 

간소화된 유닛은 플랫폼 서비스라는 내부 조직의 도움을 받아 '데이터 관리, 소비자 분석, 디지털 커머스, 소셜/디지털 허브' 등 운영 지원을 하게 된다. 

이러한 데이터 강조는 회사의 매머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축소하려는 현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코카콜라는 가장 최근 분기에 다음과 같은 밝은 통계를 공유했다. 

주로 글로벌, 지역 또는 지역 중심인 400개의 마스터 브랜드 중 50% 미만이 연간 회사 매출의 98%를 차지한다. 

반대로, 대부분 국가별 브랜드인 마스터 브랜드의 절반 이상이 상위권에 기여하는 비율은 2%에 불과하다. 
지난 주 발표에서 이 기구는 다음과 같은 5가지 범주에 걸쳐 글로벌/지역/지역 프레임워크 내의 브랜드를 선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음료수 리더는 또한 생산성에 기울면서 직원 자리를 줄일 계획이다. 

이달부터 미국 내 직원 4000명에게 자발적 분리 패키지를 제공하고, 조만간 글로벌 직원들에게도 비슷한 패키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또한 자발적인 분리 이후 "자발적인" 직위 삭감, 즉 정리해고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세계적인 퇴직 프로그램은 3억 5천만 달러에서 5억 5천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주주들은 자발적 및 비자발적 지위 감소로 인한 연간 예상 절감액에 대한 다음 수익 보고서에서 경영진으로부터 들을 가능성이 높다.

 

배당 투자자에게 있어 이러한 변화는 경영진이 지난 몇 분기 동안 내린 또 다른 덜 공표된 결정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즉, 배당 증대를 회사가 창출하는 자유 현금 흐름의 양에 맞추고 75%의 배당 지급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지급 비율은 높은 쪽으로 기울어지지만, 코카콜라처럼 현금 흐름만큼 안정적인 회사라면, 특히 배당 확대가 자유로운 현금 흐름의 성장, 즉 운용 자금과 고정 자산에 대한 투자 자금후원 후 남은 현금을 따라갈 것이기 때문에,

2017년과 2018년 북미 병영업을 파트너사에 매각하고 순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급등한 것을 제외하면 코카콜라의 지급 비율은 2000년대 대부분 50~100%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75%의 안정적인 목표는 소득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주식의 매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사고방식은 지난 4분기 동안 지급된 배당금에서 이미 명백하다.

지난 4분기 동안 이 거대 소비재 기업은 순이익의 75%에 해당하는 69억 달러 미만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 지급액은 또한 이 기간 동안 창출된 69억3천만 달러의 잉여현금흐름과 거의 같다.
코카콜라의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경영진은 물량 회복 추세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기록한 전년 대비 25% 감소한 이후 7월 첫 몇 주 동안 전년 대비 한 자릿수 감소에 그쳤다.
오늘날 코카콜라 주식을 매입하는 개인투자자들은 3.2%의 배당 수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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