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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마이크로소프트(MSFT) 펜타곤 JEDI 수주 결과는?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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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 승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일까?

선요약 :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펜타곤의 JEDI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결정은 아마존닷컴(AMZN)의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수개월 동안 제기한 법적 도전에 승리했다. 근데 아직 가처분신청이 남아 있기 때문에 끝난것은 아니다...

 

미 국방부는 금요일 마이크로소프트에 공동 엔터프라이즈 방위 인프라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결정은 2019년 10월 미 국방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를 계약 대상으로 선정한 뒤, 10개월 동안 모든 옵션이 행사될 경우 향후 10년간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법적 분쟁에 이은 것이다.

제다이에게 많은 논란과 지연이 있은 후에 이루어졌는데,,, 이는 제다이에게 예정보다 2년 늦은 4건의 법적 항의에 더해서였다.

미 국무부는 금요일 성명에서 "부처는 JEDI 클라우드 제안에 대한 종합적인 재평가를 마쳤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안이 정부에게 최고의 가치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미국방부는 2017년 상업용 클라우드 구매에 대한 정보를 처음 요청했으나 조달이 지연되면서 지연에 부딪혔다. 

복수 제공업체가 아닌 단일 기업에서 구매를 선택한 부서가 곧바로 논란을 일으켰다. 

부서 관계자들의 이해충돌 의혹 사연은 내부 부서 검토, 입법자 질의, 입찰 시위, 법적 난제 등으로 이어졌다. 

미 국방부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제다이(JEDI)를 처음 수여한 뒤 정보계와의 기존 정부 계약 때문에 한때 제다이(JEDI)의 선두주자로 여겨졌던 AWS는 11월 소송을 제기했다. 

 

AWS의 항의에는 6개 평가 기준의 오류를 파악하고, MS 쪽으로 눈금을 기울인 대통령 측의 정치적 간섭 등 잘못된 평가 과정 의혹이 포함됐다. 

 

패트리샤 캠벨-스미스 연방 판사는 지난 3월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AWS가 미 국방부가 평가 오류를 범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와 펜타곤의 변호사들은 AWS가 복수를 원한다고 비난했다. 

법적 분쟁은 미 국방부가 조달의 오류를 인정하고 상을 당겨 양사의 수정과 신규 입찰에 응함으로써 가라앉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 대변인은 넥스트고브와의 인터뷰에서 "세심한 검토 끝에 DoD가 우리가 올바른 기술과 최고의 가치를 제공했다는 것을 확인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일하러 갈 준비가 되어 있고 우리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 이 정도로 필요한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금요일의 성명은 법원이 2월부터 명령한 가처분 신청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이것이 이 이야기의 끝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한다.

AWS는 이전 법적 소송에서도 국방부가 제안한 시정조치가 너무 좁다며 "DOD가 시위에서 확인된 다른 평가 오류를 재심의하기로 의미심장하게 약속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었다. 

 

AWS는 미 국방부의 결정에 불복할 경우 연방청구재판소에서 기존 항의를 계속할 수 있다.

 

#출처 : www.defenseone.com/business/2020/09/pentagon-awards-jedi-cloud-contract-microsoft-second-time/168268/

(자세한 내용은 자료 배포가 이뤄지는 본 출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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