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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마이크로소프트(MSFT):10월27일 실적발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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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27일 실적발표할 예정이다.

실적에 비춰볼 때 이 주식은 다시 한번 수익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다음 주 10월 27일 소프트웨어 거대 기업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모든 시선이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에 쏠릴 것이다. 

주식은 지난 12개월 동안 50% 이상 반등했으며 투자자들은 회사의 향후 실적 보고서가 향후 랠리를 강화할 수 있을 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음 수익 보고서를 발표할 때 모두의 주목을 받아야 할 몇 가지 중요한 항목들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이러한 항목들, 즉 재무성과, Azure 수익, 그리고 반복적인 서비스 수익의 증가가 다음 주식 총수의 위치를 결정할 것 같다. 모두 자세히 살펴보자.

미개척자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제품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더 퍼스널 컴퓨팅 등 3개의 보고 부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부문은 전체 상위 라인에 거의 동일한 수익 기여를 하고 있다.

 

언급된 세 부문 모두 현재 몇 분기 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세그먼트별 매출 _ 출처: Business quant

 

기업들은 성장 이니셔티브의 고갈, 느긋한 접근법 개발, 상당한 기저효과 등 무수한 이유로 인해 장기간 지속 성장하다가 결국 포화점에 도달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일관된 부문별 성장 궤적을 보면 이 포화점에 도달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거대한 규모를 고려할 때 정말 훌륭한 업적이다. 

 

그러나 1분기에 관한 한 독자와 투자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부문 수익을 모니터링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지 아니면 자사의 사업 일부가 최근의 거시경제 압력에 굴복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위의 차트는 서버 제품과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서가 4분기에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했다는 점을 강조하여 높은 성장 모멘텀을 보여준다. 

 

그 부문의 수익이 거의 또는 전혀 순환성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명백하다. 이는 적어도 연간 기준으로는 1분기에도 부문별 수익 증가 추세가 지속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말할 것도 없이, Gartner는 (아래 도표에서) 비즈니스 부문이 지향하는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aaS) 및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latform-as-a-Service) 시장이 향후 몇 년 내에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업계 동향과 부문의 성장 모멘텀에 비추어 볼 때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수익은 적어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양호한 속도로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 추정 _ 출처 :  business quant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으로 이동해보면,

Office Commercial 및 Skype for Business와 같은 부문 내의 특정 서비스는 COVID-19 발생과 강화된 재택근무의 혜택을 확실히 받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암울한 글로벌 고용시장이 링크드(Linked)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높다.


개인용 컴퓨터 부문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은 순차적으로 그리고 해를 거듭할수록 변동이 없을 수 있다. 

10월에 Surface Go 노트북을 출시했으며, 차세대 Xbox는 11월 10일에 출시될 예정인데 두 가지 모두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따라서 고객들은 이러한 차세대 제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3분기 구매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결국 3분기 매출에 제한을 줄 수 있다.

나는 독자들에게 이러한 추정치는 수학적 모델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구하는 시장 내에 만연한 일반적인 추세에 근거한 나의 추측이라고 지적하고 싶다. 

그런 말을 했으니, 나의 일반적인 전망은 그 기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의 부문별 지침과 일치하는 것 같다.

 

가이던스 _ 출처: business quant

 

애널리스트들도 경영진의 전망에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명의 분석가들의 의견 일치를 보면, 이 기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매출은 357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1%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중요 항목

다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에는 특히 최근 강력한 시장 조사의 대상이 된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 번째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에 속하는 Azure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능이다. 

분석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반적인 가치 평가의 상당 부분을 이 하나의 플랫폼에 첨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웨드부시 증권의 대니얼 아이브스는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치 평가의 80%-90%가 애저(azure)와 다른 핵심 서비스에서 나온다고 언급했다.

 

 

Azure vs AWS 매출 성장률 _ 출처: Business Quant

 

 

매출 동향에 관한 한 구글 클라우드(GOOG, GOOGL), Microsoft Azure 및 Amazon의 AWS(NASDAQ:AMZN) - 3개 클라우드 플랫폼 모두 지난 분기에 수익 감소를 등록했다.

 

그러나 애저(azure)의 성장률은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속해 언급된 경쟁업체들에 비해 전반적인 경쟁력에 의구심을 갖게 했다. 따라서 독자들은 앞으로 있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닝콜에서 상대적 기준뿐만 아니라 독립적으로 애저(azure)의 성장률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다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진은 최근 몇 년 동안 의식적으로 그들의 사업을 반복적인 수익 모델로 전환해 왔다. 그것은 지금까지 잘 해낸 일이고, 그 전환은 그것의 수익 흐름의 순환성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포트폴리오에 레거시 제품들이 꽤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 따라서 1분기 서비스, 특히 반복적인 수익 모델이 있는 서비스들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듯하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구독 기반 모델로 전환한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1분기 수익 보고서에 가까워짐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난 13분기 중 12개 분기 동안 수익 추정치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통계적 관점에서 볼 때 다시 한번 더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동시에 부문별 재무상태, 애저(azure)의 성장률, 반복적인 수익 서비스의 성장을 주시하고

현재 불확실한 거시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2분기 경영진의 전망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적인 성공이 매우 기대된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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