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도큐사인(DOCU)는 지난 2주동안 과매도 되었고, 다시 반등하지 않을까?
최근의 시장에서 매도세는 우리에게 실질적인 가격을 제시해 주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술주들의 가치가 지난 몇 주 동안 급격한 붕괴를 겪기 전에 약간 거품이 일었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주가가 재설정되면서, 나는 다음 단계의 랠리를 위해 시장 리더들을 매수할 것이다.
그러한 시장 선두주자로는 소프트웨어 회사인 도큐사인DOCUSIGN(DOCU)이 있는데,
이 회사는 셧다운으로 막대한 이득을 보았다.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는 사람들이 같은 방에 있을 필요 없이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을 위한 매우 긴 활주로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몇 달 동안 그에 상응하고 있다.
암튼 도큐사인은 올해에 시장수익률을 상회했고, 이런 선두 그룹의 리더를 소유하는 것이 시장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주식의 가격이 좋은지 결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격 행동을 보는 한 가지 방법은 롤링 리턴을 통해서입니다. 아이디어는 꽤 간단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기간 동안 시간을 두고 그 기간 동안의 수익률을 선택하여 사고 팔기에 좋은 포인트를 찾아낸다. 아래, 우리가 위에서 살펴본 가격 데이터와 합치면, Docusign은 그 기준에 볼때 Buy이다.
우선 거래 데이터의 약 한 달 반에 해당하는 30일 연속 수익률부터 살펴보도록 하겠다. Docusign은 자사의 기술이 재택근무 및 사무실근무 양립 환경에서 선두에 서게 됨에 따라 올해 열심히 반등했다.
올해 초 대유행으로 인한 공황상태에서 주가가 거의 하락하지 않았고, 그 후 주가가 절대적으로 상승했다.
그 움직임은 주주들에게는 엄청난 수익성이 있었지만, 만약 당신이 그것을 놓쳤다면, 나는 가격 지원과 롤링 리턴 데이터를 결합한 것이 도커시인이 다시 한번 매수임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최근 30일 연속 수익률이 하락하며 주가가 최근 최고치에서 떨어져 지난 2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런 종류의 dislocation은 주식 매입을 시도하는 누구에게나 제격인데, 이 방편으로 그 어느 때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30일 수익률이 0 이하로 내려간다면 언제든 좋은 구매 기회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우리가 본 하락의 규모를 감안할 때 이번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10일간의 시간을 확대하면, 우리는 더 변덕스럽지만 비슷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열흘 연속 수익률도 사상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고, 최근 2, 3일 동안 급격한 반등이 있었지만 여전히 0 이하의 범위에 머물고 있어 과거엔 매수세가 몰렸다. 이는 30일 연속 수익률 데이터보다 단기 지표로 약 2주간의 거래에 불과하다. 그러나, 30일 같은 장기 시계열과 함께 사용할 때, 도큐사인이 여러 타임프레임에서 과매도되고, 매수라는 것은 내게 매우 명백하다.
Docusign이 강력한 가격 지지에서 막 벗어나 단기 및 중기적 기간 동안 과도하게 판매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압도적인 가격 증거를 본다. Docusign의 사업 모델은 성장을 위한 매우 긴 활주로를 제시하며, 전염병이 오래 지속될수록 Docusign에게는 더 좋다. 이러한 요소들 외에도, Docusign은 9월 3일에 있었던 실적 발표로 다시 모이고 그 후에 매도를 함으로써 매수 기회를 창출하는 경향이 있다. 분명히 그런 일이 다시 한번 발생한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12월 초 보고서로 다시 한번 강력한 랠리를 보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예를 들어, 9월 보고서에 이르는 30거래일 기간의 수익은 약 61달러였다. 6월 보고서 발표 전 같은 기간만 해도 거의 50달러였다. 내 생각에 우리는 12월의 수익에 비슷하게 강한 랠리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은 내가 여기에 놓은 강세적인 설정만을 강화시킬 뿐이다. Docusign은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며, 현재와 같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다시 요약하자면, 도큐사인은 이달 초 290달러를 조금 넘은 후 주가가 30% 가까이 하락하며 9월 들어 큰 폭으로 조정됐다.
도큐사인이 회계 2분기 재무실적을 발표하기 전날 주가가 정점을 찍었지만 그 수는 견조했다.
7월에 끝난 3개월 동안 매출은 45% 증가하여, 회계 1분기 및 2020년 회계 전체에서 3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염병은 자연적으로 물리적 서명으로부터 전자서명으로의 이동을 가속화시켰지만, 이 터널의 반대편 끝에서 이 추세가 역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도큐사인은 2분기 어닝콜에서 지적했듯이 일단 고객이 전자서명으로 전환하면 거의 되돌아가지 않는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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