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IBM의 배당에 대한 더 적극적인 약속을 하고, 배당귀족이지만... 주식이 매력적이지 않다.
IBM(NYSE:IBM)은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전통을 확장하고 있다. 그 회사의 이사회는 주당 1.63달러의 보통주에 대한 새로운 분기 배당금을 11월 10일 현재 기록적인 투자자들에게 12월 10일에 지급하기로 선언했다.
이 회사는 100년 넘게 분기별 배당금을 지급해왔다는 점을 지적하는 데 주저하지 않고 1916년부터 그렇게 하기 시작했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그것은 또한 매년 꾸준히 그들을 키워왔다. 올해 초, IBM은 이를 통해 최소 25년간 매년 1회 이상 지급액을 증가시킨 S&P 500 지수 회사의 극소수 그룹인 배당 귀족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당귀족 : 25년 이상 배당 매년 증가, 지급해온 기업)
이러한 증가는 총체적으로 상당하다. 2010년 초부터 IBM의 배당금은 주당 0.55달러에서 현재 6.1%의 수익률을 내는 수준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번 배당 선언은 회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직후에 나온 것이다. 전체 매출과 수익성이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IT 전 세계적으로 핫한 분야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총 수익은 19% 증가했다. 비록 10억 달러 이상 줄었지만 그것의 무료 현금 흐름은 그것의 배당 지출을 충당하기에 충분했다.
이번 배당성향 발표는 IBM이 다사다난했던 10월의 가장 최근의 소식이다. 이달 중순 이 회사는 내년에 두 개의 상장기업으로 분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반복적인 순이익은 붕괴되었고, 재무적 레버리지는 계속 상승했으며, 경영진은 2020년 3분기 어닝콜에서의 증명된 바와 같이 사업 전략과 씨름하고 있다.
IBM(IBM)은 2019년 3분기 대비 2.6% 감소한 매출 감소와 함께 또 한번 실망스러운 분기를 보고했다.
한편, 세전 마진은 8.4%에서 10.4%로 소폭 증가했지만, 약 3/4는 SG&A로 추가 비용 절감에서 비롯되었으며, 대부분은 지속적인 인원 감축과 제품 및 서비스의 가격 책정 및 교차 판매보다는 R&D 비용 절감에서 기인한다.
암튼, IBM은 배당수익률도 높고, 배당안정성 지표도 꽤나 괜찮은 좋은 회사 중 하나이다.
그런데 성장성이 좀 의문스러운게,,,
수년간 매출이 감소해 왔다는 점이고,
레드햇(RedHat)을 인수하면서, 부채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여전히 이 것도 리스크라고 생각된다.
IBM이 레드햇을 인수하면서 협력을 통한 클라우드 분야에서
아마존닷컴(AMZN)과 마이크로소프트(MSFT)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
솔직히 AWS와 AZURE를 잡는게 불가능해 보인다.
일단 아래 그림을 보면,,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시장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이 뒤를 잇고 있고, 위의 차트에서 보면 IBM은 흐.....
예전에... IBM의 최대주주는 한때,, 오마하의 현인인 워렌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였다.
IT환경과 기술이 엄청나게 빠르게 급변해서 IBM 투자를 꺼려했지만,
버크셔헤서웨이는 2011년 IBM을 매수하였지만,
2017년 버크셔해서웨이는 IBM을 대량으로 처분했고,, 애플(AAPL)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IBM이 배당을 아무리 늘린다고 해도, 투자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이게 가장 크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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