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310억달러에서 180억달러로(-130억 달러)의 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Airbnb의 IPO는 매우 기대된다.
에어비앤비가 8월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IPO)에 필요한 서류를 냈다고 미국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발행 주식 규모, 공모가가 아직 결정되진 않은 상태다.
지난 5월 25%의 인력을 해고하고 2017년 310억 달러에서 올해 180억 달러로 평가액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진 에어비앤비에게는 힘든 2020년이었다.
그런데도 휴가용 임대업체는 IPO를 준비 중이어서 많은 예비투자자들이 에어비앤비 주식 IPO에 어떻게 매수해야 할지 문의하게 됐다.
에어비앤비 주식 IPO 날짜가 언제야?
에어비앤비 주식공개(IPO)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8월 중순 SEC에 IPO 등록서 초안을 제출했다고 밝혔고 올해 말 IPO가 이뤄질 전망이다.
디에이는 "에어비앤비가 올해 공개될 것이라는 것은 3, 4월 중순에 상상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슨 애널리스트 톰 화이트는 마켓워치에 말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은 환대 지형을 바꾸었다. 화이트는 "사람들이 감금되었고 바이러스 안전 옵션은 집을 빌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어비앤비 주식 IPO는 어디서 살 수 있나?
워리어트레이딩에 따르면 IPO 전 투자는 "일반적으로 민첩한 투자자와 부유층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워리어트레이딩은 온라인 중개 계좌를 통해 IPO를 기다리고 주식을 구매할 것을 권고한다. "
이 계좌는 IPO 전에 개설할 수 있고, 에어비앤비 주식 공시에 대비해 만든 보증금" 에어비앤비가 상장하자마자 로빈후드, 뱅가드,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웹울, 테이스티웍스 등의 트레이딩 플랫폼을 통해 회사 주식을 매입할 수 있다.
즉, 한국에서 한국인은 한국 증권사 계좌로는 상장되고 난 이후를 노려봐야할것 같다.
에어비앤비 주식 IPO하고나서 매수해야 할까?
모든 IPO 투자는 위험을 수반하지만 에어비앤비의 IPO는 특히 위험할 수 있다. 보고된 가치 하락 외에도 에어비앤비는 올 4월 20억 달러의 부채와 주식을 '부당조건'으로 조달해야 했다고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에어비앤비의 미래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한다.
여행 행태가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며, 소비자들은 COVID-19 이전처럼 여행을 할 것인가?
에어비앤비가 최근 불거진 안전 문제를 극복할 것인가.
그리고 그것은 주요 시장에서 추가적인 세금과 규제를 받을 것인가?
파인더는 "예전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에어비앤비 파이 한 조각을 요구할 수 있는 기회에 뛰어들었을 것"이라고 관측한다.
그는 "그러나 이 플랫폼의 인기가 최근의 재정적인 결정으로 인해 야기된 의심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지는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리스크가 있는지 판단하기 전에 회사 재무에 대해 좀 더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2020/11/17 - [경제공부] - 에어비앤비(Airbnb) 상장IPO 공모신청_미국주식x미국개미
2020/11/06 - [경제공부] - 2020~2021년에 상장(IPO)예정기업정보 및 일정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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