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만성질환(당뇨병, 고혈압) 모니터링을 위한 원격의료의 리봉고(LVGO)가 텔라닥(TDOC)와의 합병으로 시너지를 발휘하지 않을까?
코로나19시대는 만성적인 질환(당뇨병 등)을 가진 사람들의 웰빙에 디지털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부각시켰다.
그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의료전문가의 사무실에 안전하게 방문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질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팬데믹상황 중에 드러난 문제점이었다.
디지털 건강 기술은 환자에 대한 관리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원격 상담과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가 직접 볼 수 없을 때 의료 전문가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이슈는 리봉고 헬스(LVGO)가 제공하는 핵심 가치 제안에 잘 작용했다.
리봉고는 혈당측정기, 음식 다이어리, 기타 환자 등 연결된 건강기기에서 입력을 얻을 수 있는 디지털 건강 플랫폼을 제공한다.
개인의 만성적인 상태에 대한 상태를 제공하기 위해 기계 학습을 통해 활동과 이들을 종합한다.
리봉고의 도구는 개인이 필요할 때 긍정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사전에 유도하고 상태가 악화될 경우 전문 지원 인력과의 상호작용을 용이하게 한다.
리봉고는 환자의 상태 악화에 대한 의심과 우려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제공하는 데 있어 상당한 비용을 절약해준다.
이는 의사 방문이 없을 때 이러한 조건이 예기치 않게 악화되지 않고 환자의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위기가 되며, 이를 시정해야 할 의료 시스템의 비용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음을 보장한다.
암튼 이런 상황들이 리봉고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3개월 동안 두 차례나 자체 지침을 업그레이드해야 했고, 결국 연간 125%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수익 증가만큼이나 인상적인 리봉고 역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회원 증가율을 두 배로 끌어올려 향후 수요에 대한 건전한 지표다.
투자자들은 전염병 최저치보다 거의 6배나 오른 주가로 보상을 받았다.
환자, 의료 서비스 제공자, 보험 회사 모두가 환자에게 편리한 모니터링 경험을 제공하고 의료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저비용 방법을 제공함에 있어 디지털 의료 도구의 가치를 깨달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앞으로도 수년간 경제 내에서 성장기둥으로 남아 있어야 하며,
리봉고가 텔라독(TDOC)과 합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회사라고 생각된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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