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릴리Eli Lilly (LLY) 급등한이유?_미국주식X미국개미

엘라이릴리? 일라이릴리? Eli Lilly? LLY

 

선요약 : 유방암 치료제 3상 통과했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영어: Eli Lilly and Company)는 미국 굴지의 제약 회사이다. 

 

본사는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다. 회사명은 창업자인 일라이 릴리에서 유래한 것이다.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는 1876년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 설립되었다. 

 

1923년 세계 최초로 인슐린 제제로서 실용화에 성공했다. 

 

1982년 세계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에 의한 제재, 인간 인슐린의 개발에 성공했다.

 

유명한 약으로는 시알리스 외에도 많다.. (푸로작, 자이프렉사, 스트라테라, 심발타 등등)

 

화요일에 거대 제약회사인 일라이릴리의 주가는 베르제니오 임상 3상 양성 반응이 발표된 후 15% 이상 급등했다.

이 약은 전이성 유방암과 진행성 유방암에 대해 이미 승인을 받았으나,

새로운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베르제니오가 초기 유방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임상시험의 중간 분석 결과 베르제니오는 표준 보조 내분비요법과 결합하여 침습성 질병 없는 생존의 일차적 종말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화이자가 시판한 암 치료제 아이리스가 초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무침습성 생존력 향상을 이루지 못했다는 사실이 발표된 것을 감안하면 이번 결과는 더욱 인상적이었다.

일라이 릴리의 소식은 구겐하임 애널리스트 시머스 페르난데스가 회사의 주식을 중립에서 매입으로 업그레이드하도록 자극했다. 

일라이 릴리의 주식에 182달러의 가격 목표를 설정했는데, 이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160달러보다 약 13% 높은 가격이다.

베르제니오는 유방암 초기 시장에서 흥미진진한 기회를 누릴 수 있었다.

 

세계적으로 유방암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최근 이 질환의 치료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초기 유방암을 앓고 있는 환자의 약 30%가 암이 재발할 위험에 처해 있다.

 

베르제니오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었다.

일라이 릴리는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 중 한 명으로 남아 있다.

 

많은 당뇨병 제품들, 특히 트룰리시티는 계속해서 강력하고 증가하는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일라이릴리 주식은 향후 18개월 이내에 182달러 선에 도달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이며 심지어 그 이상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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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