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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쇼피파이(SHOP) VS 스퀘어(SQ)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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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파이 VS 스퀘어

 

선요약 : 이것들은 전자상거래(e커머스)의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두 가지 훌륭한 사업이지만, 일단 한 가지만 사는 것이 더 나아보인다.

 

쇼피파이(SHOP) 와 스퀘어(SQ) 는 둘 다 , 올해 들어 S&P 500을 완만하게 제치고 두 종목 모두 사상 최고치에 육박하고 있다.

쇼피파이(Shopify)의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스퀘어(Square)의 결제서비스가, 현재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두 기술기업은 새로운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 적응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고객들을 돕고 있다.

이러한 소규모 기업들을 각각 더 자세히 살펴보고 오늘날 어떤 것이 더 나은 매수가 될지 살펴보자.

 

그러나 먼저 몇 가지 주요 비즈니스 지표에 대한 나란히 비교해보자.

 

 

 

투자자를 위한 주요 지표


최근 성장률은 비슷하지만 순이익이 플러스인 곳은 스퀘어뿐이다.

 

 

Item

Shopify 쇼피파이

Square 스퀘어

Year founded/Year of IPO 

2004/2015

2009/2015

TTM revenue

$1.7 billion

$5.1 billion

MRQ revenue growth 

47%

44%

TTM net income

($132 million)

$308 million

Cash

$2.4 billion

$2.4 billion

Debt

$141 million

$2.2 billion

두 회사 모두 현금이 풍부하지만, 스퀘어는 확장을 위한 자금을 대기 위해 부채를 떠안았고,

쇼피파이는 성장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차 주식 공모에서 현금을 조달할 수 있었다.

쇼피파이는 2006년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구축 제품을 처음 내놓은 뒤 전자상거래의 물결을 타고 있다.

100만 명이 넘는 상인들이 모바일 기기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에 서명했다.

최근 핵심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제공에서 벗어나 확장되어 수많은 거대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협업로봇 제조업체인 리버시스템즈 6개를 인수, 가맹점을 위한 스마트 이행 네트워크를 발표했다. 

두 가지 도구 모두 상인들이 미국에서 상품의 물리적 충족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올해 판매자를 위한 "지금 구입, 나중에 지불" 옵션, Shopify Capital 오퍼링을 통한 대출 가능성 증대, 그리고 가맹점 현금 관리 등 금융 상품을 확장하기 위해 중요한 발표를 했다.

이러한 상품들은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거치며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지만, 회사에게는 새로운 수익 기회가 되기도 한다.

780억 달러의 시장과 보완적 오퍼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쇼피파이는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전자상거래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막 시작되고 있으며 쇼파이(Shopify)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온라인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스퀘어는 휴대폰의 헤드폰 잭에 꽂은 소형 사각형 장치를 만들어 독립 판매자들이 신용카드 결제를 손쉽게 직접 할수있도록 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지난 10여 년간 소상공인들이 사업의 모든 측면을 운영하고, 직접·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강력한 엔드투엔드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플랫폼은 많은 소매점들이 직접 지불한 돈을 모으기 위해 사용한다.

역사적으로, 그것의 판매자 수익의 3분의 2는 COVID-19가 많은 소매업자들에게 적응을 강요하기 전까지 이런 종류의 거래에서 나왔다.

많은 상점들은 스퀘어의 강력한 전자상거래 도구로 웹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조치는 4월에 온라인 결제 비율을 약 50%로 증가시켰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고 더 많은 셀러들이 고객을 위해 온라인 판매 옵션을 만든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닐 것이다.

스퀘어는 1000억 달러 판매자 어드레스 가능 시장의 3% 미만이, 600억 달러 규모의 현금 앱 시장의 2% 미만이 침투해 이 핀테크에 충분한 운영의 여지를 주고 있다. 

쇼파이가 월마트와 최근 파트너십 발표를 하고 스퀘어가 스페인 결제 회사인 파르스를 인수한 것은 이 두 혁신자들이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두 소프트웨어 전문가는 모두 뛰어난 운영자로 성장률이 비슷하고 앞으로 엄청난 성장 활주로를 달리고 있지만, 오늘날에는 스퀘어가 더 잘 팔리고 있다.

 

그것은 더 큰 수익 기반을 가지고 있고, 더 확립된 지불 사업을 가지고 있으며, 출혈이 있는 밸류에이션을 가지고 있지 않다.

성장 투자자들은 품질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개의치 않지만, 스퀘어의 한 자릿수 price-to-sales ratio은 8(쇼피파이는 50)으로 오늘날에는 더욱 매력적인 것 같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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