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APL) 1/4 액면분할 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애플 8/31에 현재 약 400불 좀 안되는 주식을 1/4로 분할하여 주당 약 100불 정도로 액면분할 발표함. 액분하면 유동성이 더 커지고 개인투자자 유입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 좋은것 같다.


애플은 4가지 방법으로 더 넓은 투자처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아이폰의 거인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0년 8월 31일부터 액면분할하고 거래가 시작될 것이라며 이 같은 움직임을 발표했다.

지금과 그 사이의 주식의 실적에 따라, 분할된 주식의 가치는 주달 약 100달러가 될 수 있다.

애플 주가는 30일 장중 한때 384.76달러에 거래를 마쳐 6% 상승했다.

애플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주식을 분할한 것이다. 1980년 상장 이후 애플 주가는 상장 이후 네 차례나 쪼개졌다. 1987년, 2000년, 2005년에는 1대 2로, 2014년 6월에는 7대 1로 갈라졌다. 애플 주가는 마지막 주식 분할 이후 약 320%의 상승률을 보였다.

CFRA의 안젤로 지노는 "분할은 주식의 유동성을 무한히 돕고 새로운 투자자들을 끌어들인다"고 말했다.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CFO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이번 분할은 애플 주식을 "더 넓은 투자층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애플 이사회는 13일 주당 0.82달러의 현금배당을 선언했다. 애플은 COVID-19로 인해 어려운 분기에도 불구하고 18%의 EPS 성장률이 2.58달러, 11%의 매출 성장률이 597억 달러로 추정치를 쉽게 앞질렀다.

애플 경영진은 5~6월 예상보다 좋은 판매 회복, 아이폰SE의 건전한 판매, 아이패드와 맥에 대한 수요의 강세, 전 세계 정부 자극의 영향 등에 강점을 두었다.

동사는 9월 분기에 대해 구체적인 재정지도를 하지 않았지만 다가오는 아이폰 라인업이 작년보다 "몇 주" 늦게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애플의 아이폰 11은 2019년 9월 20일 판매를 시작했었다. 애플 주가는 전년대비 2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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