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애플,아마존,구글,페이스북의 CEO들은 수요일 하원 반독점 청문회에서 증언할 예정인데, 지금 상황에서 미국기업들을 독점한다고 분리시킬것 같지는 않다. 청문회 지나고 나면 불확실성 제거되서 더 올라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4개 기술 기업의 CEO들이 수요일 하원 반독점 패널 앞에서 증언할 예정이고 그들은 그들의 제품이 어떻게 더 나은 미국인의 삶과 직업을 갖는지 강조할 계획이다.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이조스 AMZN, , Apple Inc.의 팀 쿡.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AAPL. FB와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는 동부 표준시로 정오부터 화상회의를 통해 등장할 것이다.
하원 사법부 독점금지소위원회는 국회의원들 앞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는 간부들을 그들의 사업 관행과 소비자의 삶에 대한 영향력에 대해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 밤 발표된 준비된 성명에 따르면, 각자가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제프 베이조스
베조스의 개회사명은 그의 부모와 조부모가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개인적인 일화들에 무겁게 다가온다. 할아버지에 대해 : "그는 나에게 네가 어려운 문제를 떠맡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차질을 빚으면 다시 일어나 다시 시도한다. 더 좋은 곳으로 가는 길을 발명해 낼 수 있어."
베이조스는 아마존의 고객 서비스 집중을 강조한다. "고객에게 강박적으로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내부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혜택과 기능을 추가하며, 새로운 제품을 발명하고, 가격을 낮추고,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기업이 이러한 고객 우선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의 가장 큰 강점이다."
그는 아마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조사 수치를 인용하며 아마존이 미국에 투자한 수십억 달러와 아마존 노동자와 제3자 판매자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한 방대한 노동력에 주목한다.
경쟁과 관련해 그는 월마트, 타깃, 코스트코 등 경쟁업체는 물론 쇼파이, 인스타카트 등 스타트업에 주목하며 "많은 당첨자를 위한 소매상에는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소매 경쟁업체와 관련 서비스의 범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소매 분야에서 유일하게 실질적인 상수는 더 낮은 가격과 더 나은 선택, 편리함을 원하는 고객들의 욕망이다." 2018년 현재 아마존이 온라인 소매 지출에서 49%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Bezos는 또한 그의 회사가 정밀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는 "아마존을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믿는다. 대기업이 기업이든, 정부기관이든, 비영리단체든 모두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 우리의 책임은 우리가 그러한 정밀 조사를 잘 통과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썼다.
베조스는 고인을 칭찬하며 닫는다. 존 루이스는 인종 불평등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기후변화 등 현재 미국이 직면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나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 이보다 더 낙관적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팀 쿡
쿡은 루이스와 그의 유산을 칭찬하는 것으로 그의 진술을 시작한다. 그는 개인적인 일화는 생략하고, "애플은 이 나라에서만 성공이 가능한 독특한 미국 기업"이라며 요점을 직시한다.
그는 애플이 반드시 가장 좋은 제품이 아닌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애플은 항상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 쿡은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의 한 말을 가리킨다: "우리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추천할 만한 것만 만든다."
쿡 CEO는 애플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최상의 조치"라며 애플 고객의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주목한다.
그는 애플이 어떤 부문에서든 우세한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지 않으며,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구글과 같은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 시장이 특징이라고 말한다.
쿡은 앱 개발자들이 "앱의 가격을 책정하고 '쉘프 공간'을 지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앱스토어 앱 대다수의 경우 개발자가 자신이 번 돈의 100%를 보관하고 있다"면서 수수료 대상 앱의 경우 앱스토어 개발 전 소프트웨어 유통보다 애플 수수료가 더 싸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소비자 앱에 인앱 가입과 결제 기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애플은 인하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 이는 이메일 시작자인 헤이씨가 최근 이에 대해 격앙된 정책이다.
쿡 CEO는 애플의 생태계가 미국에서 200만 명에 가까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일조했으며, 2019년 전 세계 무역에서 "경제 기적이나 다름없다"고 자랑했다. 그는 또한 애플의 교육 투자와 사생활 보호에 대한 헌신에 주목한다.
쿡 CEO는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양보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쿡 CEO는 "합리적이고 적절하다"고 말하며 회사가 "존중하고 겸허하게 청문회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은 위대한 미덕"이라며 "경쟁은 혁신을 촉진하고, 다음 위대한 아이디어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준다는 소위원회의 믿음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마크 저커버그
저커버그는 8개 섹션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에세이처럼 자신의 발언을 쏟아낸다.
그는 소개에서 "페이스북은 세상을 바꾼 산업의 일부"라고 말한다. "나는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발언권을 주고 기회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는 것과 같은 미국의 가치관을 옹호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그는 페이스북이 세계적으로 경쟁하고 있다며 "경쟁과 혁신을 장려하는 미국의 법이 없었다면 우리의 이야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장이 모두에게 평준화되도록 하기 때문에 강력하고 일관된 경쟁 정책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또 "페이스북은 자랑스러운 미국 기업"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우리의 가치가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경고했다. 예를 들어 중국은 매우 다른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춘 독자적인 인터넷 버전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 비전을 수출하고 있다."
반독점 분쟁의 주요 지점인 그것의 인수에 대해 저커버그는 그들이 혁신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한다. 그는 "인수는 서로 다른 기업의 보완적 강점을 불러온다"고 말한다. 최종 결과는 사람과 광고주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더 나은 서비스인데, 이는 페이스북 인수 전략의 핵심 목표다.
주커버그도 주제에서 약간 벗어난 말을 한다. "이번 청문회에서의 우리의 1차 목표는 독점 금지와 경쟁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4명의 주요 기술 CEO가 의회에 출석하면서, 우리는 기술이 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적어도 오늘 청문회의 일부가 미래에 닿기를 바라며, 우리의 집단적 규모와 자원이 어떻게 사람들과 기업을 도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그는 약간 방어적인 논조로 결론을 내린다. "나는 우리의 법을 이해한다. 회사들은 단지 그들이 크다고 해서 나쁘지 않다. 경쟁하지 못한 많은 대기업들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이래서 우리가 사람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주기 위해 제품을 만들고 업데이트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산업의 본질은 언젠가 페이스북을 대체할 제품이 있다는 것이라고 오랫동안 믿어 왔다. 우리가 그것을 짓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
순다르 피차이
인도에서 온 이민자 피차이는 개인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기회의 주제로 출발한다. 그는 "경쟁에 대한 논의는 본질적으로 기회에 대한 논의"라고 말한다.
그는 구글의 2018년 7만5000명의 미국 직원과 200억 달러(약 200조 원)의 미국 투자 규모를 언급하며 "미국 혁신의 오랜 전통 없이는 우리의 작업이 불가능할 것이며, 우리는 그 미래에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구글의 2018년 미국 투자액은 지난 3년 동안 5대 미국 투자자 중 하나라고 말했다.
피차이는 구글 사용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 그리고 구글의 제품이 개인과 메인 스트리트 사업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등을 사용한다.
그는 또 "우리 엔지니어 팀이 미국이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양자컴퓨팅 등 신흥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구글의 미국 미래에 대한 기술 투자를 강조했다.
경쟁과 관련해 그는 구글의 성공이 보장되지 않으며 경쟁이 치열한 세계 시장에 주목한다고 말한다. 그는 "오늘날의 경쟁 구도는 구글이 첫 제품인 구글 서치(Google Search)를 출시했던 21년 전은 말할 것도 없고 5년 전과는 전혀 달라 보인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소비자들이 광고 가격 인하로 이득을 봤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트위터,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컴캐스트 등의 광고 경쟁은 온라인 광고 비용을 지난 10년 동안 40%까지 낮추는 데 일조했으며, 이러한 절감액은 더 낮은 가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가되었다.
그는 "업계 전반에 걸쳐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사용자 프라이버시에 대한 구글의 약속을 강조하고 "세계에서 미국의 경쟁적 기술 우위를 보장한다"고 마무리했다.
#출처 : marketw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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