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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마이크로소프트 더 사도 될까? 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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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마이크로소프트...이 테크 자이언트 회사는 4분기 강력한 회계 실적을 올렸으며 장기적으로 성장할 태세다. 그러나 주가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있다. 일단 당분간 좀 관망해봐야 할듯...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코로나바이러스 유발 도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이 거대 기술 회사는 막대한 투자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 덕분에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지난 12개월 동안 43%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보다 불과 6% 낮은 수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매수인가?

강력한 성과와 장기적인 성장

코로나바이러스는 지난 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부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일례로 고용시장이 취약한 상황에서 소셜네트워크 링크드인(2016년 262억달러 획득)은 전년(28%)보다 줄어들었고, 전년 대비 11%의 수익만 성장했다. 또한, 검색 광고의 수익은 광고율의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그러나 다른 사업체들은,,예를들어, Xbox 콘솔과 서비스는 지난 분기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러한 단기 분기 실적을 넘어 마이크로소프트의 2020 회계연도 실적이 인상적이었다. 동사는 3개 부문을 통틀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13.6% 증가한 1,430억 달러로 매출을 늘렸다.

 

 

마이크로소프트 세그먼트

제품 및 서비스

2020년 revenue 2020년 revenue growth (YOY)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Office 365, Microsoft Teams, Skype, LinkedIn, Dynamics business solutions, and others.

$46.4 billion 12.7%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SQL Server, Windows Server, GitHub, Azure, enterprise services, and others. $48.4 billion 24.1%
퍼스널 컴퓨팅 Windows, devices (surface tablets and others), gaming, and search. $48.2 billion 5.6%

DATA SOURCE: MICROSOFT. YOY = YEAR OVER YEAR.

 

놀랄 것도 없이,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회사의 실적을 향상시켰다.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커머셜, 마이크로소프트 아즈레어 등 클라우드 사업이 전년도 381억 달러에서 2020 회계연도 500억 달러를 돌파한 점을 언급하며 가장 최근의 어닝콜에서 상용 클라우드 수익을 강조했다.

경영진의 수익지침의 중간점을 기준으로 하면, 다음 분기에는 연간 수익 증가율이 7.7%로 감소할 것이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규모를 감안할 때, 그 수익 증가는 3개월 만에 25억 달러 이상의 추가 수익에 해당하기 때문에 인상적인 것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이러한 단기적인 예측을 넘어, 그 회사는 장기적으로 계속 성장할 태세다. 

그랜드뷰 리서치의 연구는 2027년까지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수익이 복합적으로 연간 14.6% 성장할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소한 그 성장에 걸맞아야 한다고 예측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1분기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17%로 1년 전 15%보다 크게 늘렸다. 그리고 지난 분기에 애저로부터의 수입은 일정하게 50% 증가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회계연도에 연구개발비 193억 달러를 들여 소수의 기술주만이 따라올 수 있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하고 성장하는 자원을 배치했다. 물론, 이러한 투자는 회사의 다양한 비즈니스에 분산되어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 애저(Azure)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상당한 시너지를 실현한다.

 

연간 R&D 비용 비교

마이크로소프트는 규모가 커지면서 2020 회계연도 영업이익을 530억 달러로 1년 전 430억 달러에서 530억 달러로 늘렸다. 그리고 총 부채를 초과하는 732억 달러의 현금과 단기 투자로 이 거대 기술 회사는 장기적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면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성장 중인 5G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올해 Affirmed Networks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12개월간의 높은 Price earning ratio를 36으로 평가한다. 애널리스트들의 2021 회계연도 예상 수익을 감안하면 32개로 줄어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의 다대매출 비율은 지난 몇 년간 부진한 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확대되고 있다. 그 다중 확장은 회사가 규모를 확장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규모로 장기적으로 두 자리 수의 매출 성장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며, 이는 이미 높은 수준에 도달한 영업 마진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한해야 한다.

 

 

따라서 지난 몇 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이적인 운영 성과에도 불구하고 신중한 투자자들은 방관해야 한다. 

풍부한 밸류에이션과 대규모 규모 때문에 매출 증가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MS가 강한 실적을 계속 내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의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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