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만약 아이폰12미니(iPhone12mini)의 소문이 사실이라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AAPL)은 향후 몇 주 안에 차세대 미니아이폰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밸류체인을 낮추며 '아이폰 12미니'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단순한 루머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애플에 왜 그런 장치가 큰 돌풍이 될 수 있는지 지켜보자.
애플의 새로운 가격 전략은 잘 작동했다.
지난해 아이폰11은 애플이 기기당 가격표를 50~699달러를 인하한 데 힘입어 날개 돋친 듯 팔렸다.
소비자정보연구파트너스(CIRP)는 올해 초 아이폰11이 접근 가능한 가격 결정에 힘입어 2020년 1분기 전체 아이폰 판매량의 37%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애플이 올해 초 신형 아이폰SE를 399달러에 출시한 것은 이 회사의 또 다른 스마트한 움직임으로 드러났다.
캐널리스는 이 기기가 2분기 미국 내 애플 스마트폰 출하량이 10%나 급증한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에서 아이폰 출하량이 1500만 대에 달해 2분기(46월)에는 전년 동기 40.8%에서 47.1%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분기 중 연간 5% 감소한 3190만대로 애플의 중거리 기기 도입 움직임이 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SE의 성공은 미국의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이 2분기 50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하락했다는 점에서도 가늠할 수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아마도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대혼란의 여파로 더 낮은 가격의 장치를 찾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 SE로 이 기회를 이용했다.
이에 따라 애플은 699달러에서 아이폰 가격을 더 낮춰야 할 강력한 이유가 있을 수 있고, 소문난 '미니' 기기는 그런 방향으로 한 발짝이 될 수 있다.
아이폰 "mini"가 무엇을 포장하고 있을까?
이런 장치는 현시점에서는 루머에 지나지 않지만, 우리는 애플의 공급망 루머가 최근 몇 가지를 바로 잡는 것을 보아왔다.
예를 들어, 새로운 아이폰 SE에 대한 소문은 4월에 실제 장치가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올해 2월에 돌기 시작했다.
지난해 아이폰11의 시초 가격보다 50달러 낮은 649달러(약 1만원)로 예상되는 기기인 5.4인치 아이폰 '미니'의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이유다.
이 장치는 5G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을 모두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준형 아이폰12는 749달러, 6.1인치 화면은 스포팅,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은 999달러, 프로맥스 모델은 1099달러가 될 전망이다.
4개 모델 모두 연초부터 떠돌던 루머와 일치하는 5G(5.4인치 화면 1개 포함)로 출시가 예상된다.
게다가 애플이 신형 아이폰 모델의 스티커 가격을 낮추기 위해 충전 어댑터와 이어팟 같은 액세서리를 스칠 수 있다는 소문도 나돌았다.
따라서 애플이 또 다른 가격 인하로 다가오는 아이폰 세대의 보급형 모델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아이폰 '미니'가 5G와 OLED 디스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공격적인 가격에 공급할 것이라는 점인데, 이는 새로운 스마트폰 세대로의 전환에 힘입어 애플이 5G 상위 종목으로 부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결합이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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