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앞으로 4차산업혁명, 자율주행, 클라우드 등등을 실현시켜줄 5G 기술과 관련하여, 미국의 대표적인 5G 관련 ETF 8가지의 정보 및 비교해보기
#출처 : money.usnews.com
향후 몇 년간 투자자가 지켜봐야 할 메가트렌드가 뭐가 있을까?
파이프지! Five G, 5G 맞다. 파이브G다.
전 세계 5세대(5G) 통신망 구축이 상위권에 근접해야 한다.
결국, 우리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훨씬 더 중독되고 초인종부터 식기세척기까지 모든 것이 디지털 기능을 더하기 위해 여러분의 집에 와이파이를 연결할 수 있게 되면서, 최근 데이터 소비의 급격한 증가를 이미 목격했다.
그러한 장치들은 네트워크에 실질적인 부담을 안겨주므로 통신 부문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미래의 디지털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따라 개별 통신주와 기술주를 선택하는 대신에 투자자들은 이러한 장기 추세에 노출되기 위해, 다음의 5G ETF 중 일부에 투자하여, 시대의 큰 흐름에 탑승해보는건 어떨까?
Vanguard Communication Services ETF (티커: VOX)
약 30억 달러의 총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통신 관련 ETF 중 가장 규모가 큰 회사 중 하나인 뱅가드 ETF는 VZ(Verizon Communications), Comcast Corp.(CMCSA)와 같은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GOOG, GOOGL)과 같은 거대 기업들, 인터넷 및 클라우드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거대 기업에 노출되어 5G 혁명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가장 유동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이 데이터 서비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고 미래에 더 많은 대역폭만 사용할 것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다면, VOX는 기술과 통신 모두에서 지배적인 이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ETF는 연간 수수료가 0.1%로 1만 달러 투자 때마다 10달러씩 낮은 편이다.
iShares U.S. Telecommunications ETF (IYZ)
이 iShares 통신 ETF는 VOX와 달리 VOX의 정점에 가까운 페이스북(FB)과 같은 빅테크 리더를 배제하고 대신 실제 서비스 제공업체에 올인한다.
미국이 이 부문에서 경쟁자로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자금의 약 40%가 버라이즌과 AT&T(T)의 두 거대 기업에 속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집중적인 접근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IYZ는 실제적인 커넥티비티프로바이더들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이 듀오 같은 빅 텔레콤 주식의 큰 수익률 덕분에, 이 iShares ETF는 보너스로 3%의 후한 배당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IYZ의 수수료율은 0.42%이다.
iShares Global Comm Services ETF (IXP)
IYZ의 지리적 입지를 넓힌 이 글로벌 통신 ETF는 버라이즌과 알파벳을 넘어 아시아 인터넷 강국 텐센트 홀딩스를 최고 포지션에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미국 거대 기업의 규모를 고려하고, 북미 기업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는 여전히 미국 주식들이 많이 몰려 있다.
그러나 이 ETF에는 이전의 상위 헤비 ETF 중 일부를 "올인"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다양한 종목들이 있다. 이 5G ETF는 0.46%의 수수료율을 가지고 있다.
First Trust Indxx NextG ETF (NXTG)
퍼스트 트러스트는 소규모 ETF 중 하나지만 이 ETF는 현재 7억 달러에 가까운 관리자산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거물들과 함께 하고 있다.
통신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덕분에, 빅 텔레콤 주식 중 수요가 있는 부품을 공급하는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소비자들이 연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할 장치들에 편중된 포트폴리오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중국 전자업체 샤오미뿐만 아니라 반도체 업체 퀄컴(QCOM)도 포함된다.
일반적인 통신사를 사지 않고 5G 혁명을 하고 싶다면 NXTG가 좋은 대안이다.
이 ETF는 수수료가 0.7%이다.
Defiance Next Gen Connectivity ETF (FIVG)
디파이언스사의 이 독특하고 전술적인 ETF가 차세대 인터넷 연결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5G 장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이 모든 것을 티커가 말해주고 있다.
소프트웨어 업체나 통신사에 집중될 수 있는 다른 주식과 달리, FIVG는 독일의 거대 전자회사인 에릭슨(ERIC)이나 칩 메이커 엔비디아(NVDA)와 같은 주식으로 가득 차 있다.
이들 하드웨어 업체가 주도하는 기술주는 포트폴리오의 약 75%를 차지한다.
그것은 따분한 빅 텔레콤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대신에 5G 기술의 성장 지향적인 공급자들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을 보장한다.
FIVG는 수수료가 0.3%이다.
VanEck Vectors Semiconductor ETF (SMH)
물론, 만약 당신이 통신의 기술 쪽을 좋아한다면, 당신은 반도체 회사들을 직접 투자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자들을 완전히 배제시킬 수 있다.
40억 달러에 육박하는 이 ETF는 각기 다른 이유로 기술시장의 이 구석을 차지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차종이며 상위 보유지분 중에는 엔비디아, 퀄컴 등 5G 공급업체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통신 대세에 대한 순수한 방향은 아니지만, 요즘 소비자 전자제품이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해 보면, 어쨌든 5G 전략과 너무 맞지 않는 것으로 일부 칩 제조사들의 넓은 영역을 고려하지 않을 수도 있다. SMH는 수수료가 0.35%이다.
Global X Internet of Things ETF (SNSR)
커넥티드 일렉트로닉스에 대해 말하자면, 5G 기술의 최종 사용자 관점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 Global X ETF가 바로 당신의 목표일 것이다.
"사물의 인터넷"은 TV와 스마트워치에서 자동 온도 조절기와 초인종까지 웹에 연결된 물리적 물체의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보유 상위 종목은 무선통신업체 스카이웍스솔루션스(SWKS)를 비롯해 GPS 거물 가민(GRMN) 등이 있다.
사람들이 새로운 5G 네트워크에 어떻게 접속할 것인지에 대한 투자에 가장 관심이 있다면, SNSR이 당신에게 적합한 ETF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ETF는 수수료가 0.68%이다.
Pacer Benchmark Data & Infrastructure Real Estate SCTR ETF (SRVR)
데이터에 굶주린 소비자와 기업에 대한 또 다른 흥미로운 투자 전환은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소수의 물리적 자산을 사들이는 아이디어다.
결국, 만약 그 영화나 앱이나 스프레드시트가 실제로 당신의 핸드폰에 저장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실제로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가?
답은 대부분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는 DLR(Digital Realty Trust) 등이 운영하는 대규모 서버 팜에 저장된다는 것이다.
SRVR은 이들 데이터 중심 부동산 기업뿐만 아니라 크라운캐슬 인터내셔널(CCI) 등 통신 타워 기업들에 대한 플레이다.
이러한 부동산 관련 통신 플레이 중 22개만이 ETF에 속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분명히 좁은 틈새지만, 10억 달러의 자산이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월가에서는 이 전략에 대해 분명히 호소하고 있다. SRVR의 비용 비율은 0.6%이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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