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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룰루레몬(LULU)의 미러(mirror)인수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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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선요약 :

룰루레몬은 5억달러에 운동기술 스타트업 미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회사측이 월요일 발표했다.
이 운동복 회사는 작년에 스타트업에 투자했고 그것과 컨텐츠 제휴를 맺고 있다.
미러는 고객이 집에서 피트니스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1,500달러짜리 기기를 판매한다.
이번 인수는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중 홈트레이닝 수업의 스트리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워크아웃&의류 브랜드 룰루레몬이 5억달러(약 5억원)에 홈트레이닝 스타트업 미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회사측이 21일 밝혔다.

룰루레몬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계약이 의류 제조업체의 "디지털 및 인터랙티브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스티브 코헨의 헤지펀드 포인트72가 주도한 3400만 달러의 자금조달 라운드의 일환으로 룰루레몬이 미러에 투자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미러의 설립자 겸 CEO인 브린 푸트남은 이 회사의 최고 경영자로 남을 것이며, 미러는 룰루레몬 내에서 독립된 회사로 운영될 것이다. 이 거래는 2020년 2분기 중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룰루레몬은 투자 외에도 의류업체 글로벌 홍보대사의 땀과 명상 수업이 미러 플랫폼에 포함된 콘텐츠 파트너십을 통해 미러와 협업하기도 했다.

 

미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날렵한 체육관 대체품을 제공하기 위한 1,500달러짜리 하이테크 거울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고객들이 운동하는 동안 자신의 폼을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쌍방향 운동 수업을 위한 스크린으로 두 배로 늘려준다.

거울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고, 사용자는 거울의 화면에서 운동 통계를 볼 수 있다. 


이번 거래는 최근 펠로톤과 같은 브랜드의 인기에 이어 집에서 부티크 피트니스 클래스에 참여한 경험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한 스트리밍 운동과 전문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룰루레몬의 경우 나이키와 같은 경쟁사들과의 애슬레저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피트니스로 더욱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집에서 운동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생겨났다. 고급 피트니스 자전거와 러닝머신을 만들고 디지털 워크아웃 수업을 제공하는 펠로톤은 5월 초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이 66% 증가했다고 밝혔다.

퍼트남은 다른 홈 워크플랫폼에 대한 불만이 2018년 출범한 미러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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