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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레모네이드(LMND):보험+IT=인슈어테크의 선구자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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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 보험+IT= 인슈어테크

 

선요약 : 2019년 세계 보험시장은 연간 보험료 5조달러를 돌파했다. 🍋레모네이드(Lemonade)는 보험과 IT가 결합된 "인슈어테크" 산업의 선구자이다.고정수수료 사업모델과 결합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존 보험을 교란하고 있다.레모네이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1분기 188년 이후 연간 136%의 고객 성장세를 보여 준다. 위험 부담이 큰 장기 투자자들에게 레모네이드(LMND)는 고려해봄직하다.

레모네이드(LMND)가 참신한 접근법으로 보험업계를 교란시키고 있다. 

시장기회의 규모를 고려할 때, 나는 레모네이드가 설득력 있는 장기 투자 아이디어라고 믿는다.

 

레모네이드(LMND) 주가




1. 전 세계 보험시장은 연간 5조달러가 넘는 보험료로 거대하다.

2. 레모네이드(Lemonade)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 보험금 청구 처리, 사기 적발, 양질의 사용자 경험 제공 등을 돕는다. 

레모네이드 역시 전략적으로 구조화된 재보험을 통해 고정수수료 사업모델을 채용하고 있어 사업이 매우 안정적일 것이다.

3. 레모네이드의 총이익은 2018년 이후 연평균 233%씩 성장했다.

 이는 강력한 고객 성장(1'18분기 이후 CAGR 136%)과 심지어 더 강력한 총 적립 보험료 증가(1'18분기 이후 CAGR 204%)에 의해 주도되었다.


레모네이드(Lemonade)는 인슈어테크의 선구자이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계량화 리스크, 정책 과실화, 보험금 처리 등을 자동화하는 보험에 참신한 접근법을 취한다.

레모네이드(Lemonade)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 플랫폼에 구축됐다. 

이것은 레모네이드에게 경쟁 우위를 준다. 

왜냐하면, 레모네이드의 경쟁사들 중 어느 누구도 데이터 과학자를 고용할 수 있지만, 

이러한 경쟁 사업들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증거로 미국전국보험위원회협의회는 많은 전통적 보험사들이 AI를 실험하고 있지만 인프라 호환성, 데이터 품질 등의 문제로 기존 기술에 AI를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예를 보자.

기존 보험사로부터 주택 소유자의 정책을 구입하기 위해 고객은 일반적으로 20-40 필드의 양식을 작성한다. 

그래서 보험사는 20-40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한다. 

Lemonade는 고객당 100배 더 많은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데이터는 20-40 데이터 포인트의 렌즈를 통해 볼 때 동일해 보이는 사람들의 그룹을 구별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아래 그래픽에 나와 있다.

 

 

보험에서의 정밀한 지급 _ 출처 : 레모네이드

 

 

 

이것을 쉬운 영어로 표현하면, 20-40 데이터 포인트를 통해 볼 때, 그룹 전체의 추정 손실률(청구 금액 ÷ 적립 보험료)에 근거하여 한 집단의 집단이 획일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즉, 20-40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사용하는 기존 보험사는 이러한 사람들을 하나로 묶고, 그룹 내 모든 사람이 X%의 손해율을 가질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4000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통해 보면, 단일 그룹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로 세 개의 하위 그룹이 되며, 각 하위 그룹은 서로 다른 손실 비율을 나타낸다. 

이것은 전통적인 보험사가 그룹 전체에 대해 유사한 정책을 쓰지만, 레모네이드사는 보다 정확하게 정책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시다시피 일부 회원은 평균보다 50%(0.5X) 덜 위험하고, 

다른 회원은 50% 더 위험하다(1.5X). 

빅데이터는 레모네이드의 이러한 위험성을 더 잘 계량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레모네이드의 사업모델은 또 다른 중요한 이점을 제공하는데, 

그것은 매우 안정적인 매출총이익으로 반복적인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이는 레모네이드가 총 적립보험료의 25%(그들의 고정수수료)를 보유하고 

나머지 75%를 재보험 가입에 사용하는 고정수수료 모델을 통해 이뤄지는데, 

이는 통상적으로 보험금 청구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재보험은 재보험 비용과 손해의 비율이 75%를 초과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사업 모델의 중심 부분이다.

레모네이드의 경우 통상 25% 고정수수료(최소한)를 유지한다는 얘기다. 

그리고 레모네이드의 손해율이 향상됨에 따라, 그들은 총 적립 보험료의 증가하는 비율을 유지할 것이다. 

레모네이드 경영진은 확률 모델링을 바탕으로 100년 중 95년이면 총 마진이 ±3% 이하로 달라질 것으로 본다고 더 설명한다.

 그리고 어느 특정 해에 총 마진 변동은 그렇지 않은 것보다 두 배 더 유리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한 안정성은 반복적인 수익과 결합되어 매우 매력적인 사업 모델을 만든다.

마지막으로 레모네이드사는 기존 보험사보다 고객과의 이해관계를 더 크게 조정하고자 한다. 

그들은 고객들이 선택한 비영리 단체에 기부를 통해 그렇게 한다. 

클레임을 지불한 후, (정액 수수료 25%를 포함하지 않음) 남은 자금이 있을 경우, 레모네이드사는 초과 보험료(총손실 비율 최대 40%)의 일부를 비영리 기업에 기부한다. 

레모네이드 측은 이에 따라 고객이 자신이 아끼는 비영리 기업을 해칠 경우 보험금 청구에 대해 꾸미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기브백은 계약상 의무가 없지만 레모네이드의 사명을 따르고 있다. 즉 기부금이 2017년 5만3000달러에서 2020년 112만 달러로 증가했다.

 

 


아 길다..

 

암튼 그래서 레모네이드 장점이 뭔데?...

빅데이터 & 인공지능

레모네이드 사업의 핵심에는 독점 기술 플랫폼인 커스터머 코텍스가 있다.

요지는 이렇다.

플랫폼 전체에 걸친 고객 상호작용은 수많은 데이터 지점(연령, 위치, 보험 내역)을 생성하며, 사용자가 결코 고려하지 않을 수 있는 사항(기기 유형, 브라우저, 하루 중 시간, 정책을 읽는 데 소비한 시간, 심지어 화면을 누르는 데까지)을 생성한다. 

 

이 모든 데이터는 Customer Cortex로 전송되며, 여기서 지속적으로 분석된다. 

더 많은 데이터가 모일수록 예측 모델링은 향상되며 플랫폼은 특정 데이터 포인트와 특정 결과를 연결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이 정보는 고객 코텍스 꼭대기에 구축된 6개의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보험 사정 정책, 보험금 청구 처리, 사기 탐지 및 양질의 고객 경험 제공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된다.

1. CX AI : 사람의 개입 없이 고객의 요구에 대해 상호 작용, 이해, 해결을 위해 구축된 봇 플랫폼이다. 

여기에는 커버리지나 정책 변경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만약 그 요청이 새로운 보험에 가입하거나 청구를 하는 것을 포함한다면, 고객은 AI 마야와 AI 짐이라는 두 챗봇 중 한 곳과 교류한다.

2. AI 마야: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이 AI 마야와 교류한다. 

마야는 정보를 수집하고, 개인화된 견적을 만들어 내고, 지불을 용이하게 한다. 

이것은 고객들이 다른 보험사들에게 표준화된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험 가입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그것은 또한 레모네이드의 비용을 줄인다. 

그들이 고객들을 인수하고 교류하기 위해 보험 대리점 팀들에게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다.

3. AI Jim : 클레임을 제기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AI Jim과 상호작용을 한다. 

손실을 통보받았을 때, 짐은 재빨리 그 주장을 검토하고, 정책에 반대하여 그것을 상호 참조하고, 사기 방지 알고리즘을 실행한다.

AI 짐은 심지어 행동 경제학의 요소를 대화에 포함시킴으로써 사람들이 더 정직해지도록 미묘하게 압박한다.

그리고 나서 AI 짐은 그 주장을 실제 인간에게 승인, 부인 또는 확대시킨다.

2020년 3월 현재 짐은 전체 청구 건수를 약 33%의 사례로 해결하여 처리한다. 

하지만 AI 짐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구축돼 있고,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능숙해질 것이다.

 

4. 쿠퍼: 레모네이드의 사내 봇으로 회사 곳곳을 운영하고 있다. 

쿠퍼는 각 소프트웨어 릴리스에 대해 수만 개의 테스트를 실행하는 것과 같은 반복 작업을 처리한다. 

쿠퍼는 또 NASA 위성사진을 분석해 산불을 실시간으로 파악한 뒤 피해 지역의 광고와 판매를 차단하는 등 복잡한 업무도 처리한다. 

쿠퍼는 심지어 레모네이드의 규제 서류들을 수집하고 포맷하기도 한다. 

아이언맨 팬들을 위해 레모네드는 쿠퍼를 토니 스타크의 자비스(Jarvis)에 비유한다.

5. 법의학 그래프: 이 애플리케이션은 빅데이터와 AI를 이용하여 사기를 예측, 탐지, 차단한다.

6. 블렌더: 이 애플리케이션은 레모네이드의 백엔드 시스템이다.

레모네이드 직원들이 고객 경험과 마케팅부터 인수·청구 관리까지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블렌더는 정보(예: 고객 배경, 보험 내역, 위험 지표)를 컴파일하고, 통찰력(예: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한 경고)을 제공하며, 직원 워크플로우를 지시한다.

요약하자면, 레모네이드의 기술 주도형 플랫폼은 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비즈니스의 많은 측면을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이에 따라 정책적 위작과 부정행위 적발은 더욱 정확하고 효율화되고 있다.

 이는 레모네이드의 총손실비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Gross loss ratio_ 출처 : https://investor.lemonade.com/home/default.aspx

 

보시다시피 레모네이드의 총손실률은 17분기 166%에서 20분기 67%로 최근 10분기 연속 감소했다. 이 수치는 여전히 약간 높지만, 현재 이 수치는 일반적으로 55-70%에 이르는 경쟁사들의 손실 비율과 상당히 잘 비교된다.

레모네이드의 AI 활용은 경쟁사보다 더 우수하고 빠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그들이 더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돕는다. 

레모네이드사는 AI를 활용해 정책을 쓰고 고객과 소통함으로써 막대한 규모의 보험사와 영업사원을 고용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종종 더 낮은 가격으로 바뀐다. 

이것은 아래 그래픽에 나와 있다.

 

90초에 80% 절감 _ 출처 : 레모네이드

 

고정 수수료 비즈니스 모델

대부분의 보험 사업과 대조적으로, 레모네이드는 일반적으로 최소 25%의 고정 수수료를 유지하는 고정 수수료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나머지 75%는 (주로 재보험을 통해) 클레임을 지불하는 데 사용된다. 

이 비례적 재보험은 비비례적 재보험과 결합되어 있는데, 이 재보험은 레모네이드의 단일 보험에 대한 책임을 12만 5천 달러로 제한하려고 한다. 

이 모델은 레모네이드의 총 적립 보험료의 25% 미만이 유지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하강을 제한하고 총 마진을 안정시킨다.

 

 

레모네이드의 총이익은 2018년 이후 연간 233% 증가했다. 또한, 20분기의 총이익은 283% 증가했다. 

그리고 2'20분기의 총이익은 218% 증가했다. 2분기에 약간의 감속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놀라운 성장이다.

AI 사용과 관련된 효율성 향상,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고객 기반 등 몇 가지 요인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 1인당 보험료도 오르고 있다. 이러한 메트릭스는 아래 그래프에 나와 있다.

 

레모네이드 가입자 성장 그래프 _출처:seekingalpha.com

 


벨류에이션 & 리스크
레모네이드에서는 비비례적 재보험과 비례적 재보험의 조합을 활용하여 하방폭을 효과적으로 제한한다.

그러나 그들의 기브백 이니셔티브는 사실상 상향을 제한한다.

특정 코호트의 총손실 비율이 40% 미만이면 레모네이드의 초과 보험료(레모네이드의 25% 고정수수료는 포함하지 않음)는 비영리단체에 기부된다.

이는 코호트의 총 손실률이 40%에 도달하면 더 이상 감소하더라도 레모네이드의 손익계산서에 더 큰 숫자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어도 직접적으로는 아니다.

여기에 더해 레모네이드도 매우 젊은 회사(2016년 설립)이다. 

그들은 아직 수익이 나지 않았고 현금흐름도 긍정적이지 않다. 

그리고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기 위해 최근 10분기 장부금액은 마이너스였다. 이에 따라 P/B 비율이나 ROE와 같이 전통적으로 보험회사에 적용되는 지표를 이용한 레모네이드의 가치를 평가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아래 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 올스테이트(ALL), 버크셔 해서웨이(BRK.B)와 같은 다른 P&C 보험사들에 비해 레모네이드의 P/S 비율이 유난히 높다.

 

PS ratio 비교 _ 출처:Ycharts

 

레모네이드의 사업 모델은 기존 보험사와 다르며 장기적 우위를 제공할 수도 있지만, 레모네이드의 경쟁업체들은 (일부 경우) 수백 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레모네이드의 경우 경쟁사만큼 많은 케이스를 처리하지 못했으며 레모네이드의 사업은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돼 있지만 AI 알고리즘을 적절히 지원하는 데 필요한 올바른 종류의 데이터를 수집하려면 수년이 걸릴 수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 중요한 상승이 있다고 믿지만, 어떤 잠재적 투자자도 레모네이드의 경쟁을 미숙하거나 무관하다고 치부해서는 안 된다. 레모네이드(Lemonade)는 매우 큰 연못에 있는 작은 물고기다.

레모네이드 측은 이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2019년 보험료 1억1580만 달러를 썼다. 

이는 레모네이드의 경쟁사 중 상당수가 올린 수치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시장 선두주자인 State Farm은 650억 달러 이상의 P&C 프리미엄을 썼다. 리버티 뮤추얼은 360억 달러의 P&C 프리미엄을 썼다. 

올스테이트는 350억 달러의 P&C 프리미엄을 썼다. 레모네이드의 P&C 시장 점유율은 0.1%에도 못 미친다. 그리고 이것은 부분적으로 이 시점에서 레모네이드의 비교적 제한된 상품 제공의 결과물이지만, 여전히 크기에는 큰 차이가 있다.

마지막으로, 보험 사업 자체가 위험할 수 있다. 

만약 레모네이드의 총 손실률이 잘못된 방향으로 추이하기 시작했기 때문에(즉, 증가), 레모네이드의 경우, 그들이 일하는 재보험업자들은 같은 조건에 따라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선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레모네이드도 모든 보험에 직접 가입되어 있는데, 이는 재보험자의 사업 중 하나라도 청구를 지불할 수 없을 정도로 부실해지면 모든 보험금을 지불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요약해보자면,,,
레모네이드는 젊은 회사다.

엄청난 경쟁을 하고 있다.

터무니없는 가치평가를 용인할 수 있는 리스크 관용적 투자자들에게 레모네이드의 사업모델은 엄청난 상승 잠재력을 가진 흥미진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레모네이드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품질의 사용자 경험 제공, 언더라이팅 정책, 프로세스 청구, 사기방지(기존 보험 시스템에서 전체 돈의 38%를 소비하는 것)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보험사에 대한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이며 종종 저렴한 대안을 만들어냈다.

이를 전략적으로 구조화된 재보험과 결합하면 레모네이드의 비즈니스 모델은 매우 안정되어 보인다.

총 마진은 앞으로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그리고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그에 따라 매출과 수익이 증가해야 한다.

이는 거대한 글로벌 시장 기회와 결합되어 레모네이드의 설득력 있는 장기 투자 아이디어가 된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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