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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도큐사인 Docusign(DOCU) 나스닥100 입성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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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사인 Docusign 나스닥100 입성

 

 

선요약 : 도큐사인 (Docu) 주가는 금요일 나스닥 100지수에서 전자 서명 소프트웨어 회사가 유나이티드 항공을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월요일에 신고가 달성했음. 1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나스닥이 전자서명기술의 선구자적 메이커인 도큐싸인(티커:Docu)이 나스닥100에 편입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월요일, 도큐싸인의 주가는 7% 이상 급등하여 유나이티드 항공을 그 자리에서 격추시켰다.

COVID-19 시대 경제의 역동성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큐사인과 같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회사가 항공사를 대체하는 것은 분명 시대의 신호탄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익스피디아, 스타벅스, 어도비, 워크데이,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 또한 세계 최고의 대형 성장 지수 중 하나로 묘사되는 나스닥 100에 올라 있다.

도큐사인(DocumentSign)은 2003년 사업가 톰 곤저(Tom Gonser)에 의해 시애틀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본사가 샌프란시스코로 기술적으로 상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애틀에서 많은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DocuSign은 2017년부터 Dan Springer 전 CEO가 이끌고 있다. 

도큐사인 주식은 올해 두 배 이상 상승했다. 현재 주당 160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장 가치는 30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4월 COVID-19가 전국에 확산되면서 전자문서 서명의 가속화를 의미하는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주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반면 유나이티드 항공의 주가는 절반 가까이 가치가 떨어져 현재 113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보이고 있다.

이 분기의 도큐싸인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2억9,700만 달러의 수익을 발표했다.

아직 수익이 나지 않았지만, 현금 8억 9300만 달러로 분기를 마쳤다.

나스닥에 따르면 도큐싸인은 6월 22일 나스닥 100에 가입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전자서명 대장주는 도큐사인인건 확실하고 지금 시장점유율 70%에 육박한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Adobe의 어도비사인과 드롭박스의 헬로사인의 성장이다. 일단, 언택트 재택근무 시대에 전자서명 시장이 성장한다는 것은 큰 흐름인것 같다. 따라서 전자서명 대장주인 도큐싸인을 지켜봐야겠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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