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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

미국 헬스케어 바이오 제약 ETF 비교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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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G _ 출처: ARK Invest

 

선요약 : 미국 헬스케어 바이오 제약 ETF중 제일 잘나가는 7가지를 비교해보고,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고령화시대를 대비하는 것을 어떨까?

의료 헬스케어 ETF들에 주목해야겠다. 
2020년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교육, 경제, 심지어 정치까지 혼란에 빠졌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아마도 더 이상 주의 깊게 관찰되는 분야가 없을 것이고,

그 결과, 최고의 헬스케어 ETF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이 바로 뛰어들기 전에, 최고의 헬스케어 ETF들이 투자 전략에서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의 7가지 헬스케어 ETF를 보고 포트폴리오에 하나씩 추가해보는 것은 어떨지 고려해봐야겠다.

 

  •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XLV)
  • Vanguard Health Care ETF (VHT)
  • iShares Nasdaq Biotechnology ETF (IBB)
  • SPDR S&P Biotech ETF (XBI)
  • iShares U.S. Medical Devices ETF (IHI)
  • ARK Genomic Revolution ETF (ARKG)
  • iShares Global Healthcare ETF (IXJ)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XLV)

자산이 가장 큰 헬스케어 ETF인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XLV) ETF는 가장 큰 펀드 중 하나로 총 자산이 230억달러에 육박하고 총 보유종목이 63개에 이른다. 

하지만 ETF는 규모에 따라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의료계의 거물급 기업들이 좀 더 비중을 받는다.


예를 들어, 다양한 건강 제품 회사인 존슨앤드존슨(JNJ)과 보험 거대기업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이 현재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XLV는 연간 0.13% 수수료의 비용 비율을 가지고 있다.

 

 

 


Vanguard Health Care ETF (VHT)

이 130억 달러짜리 뱅가드 ETF는 대략 두 배 정도 되는 XLV 펀드와 매우 비슷하다. 
수수료가 약간 저렴하고(수수료율이 0.1%), 총보유종목(약 430개)의 벤치마크가 더 깊지만, 역시 미국 최대의 건강관리 주식에 중점을 두도록 구조되어 있기 때문에 상위 포지션들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이번에는 JNJ와 UNH가 포트폴리오의 약 14%에 불과하며 제약주 머크(MRK)와 화이자(PFE) 등 총 보유지 리스트를 내려갈수록 많은 이름이 뜬다는 것을 인정한다.

 


iShares Nasdaq Biotechnology ETF (IBB)

 

특히 2020년 보건의료 분야의 역점이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쏠리면서 바이오주들이 많은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01년 설립일, 203개의 보유자산, 그리고 총자산 수십억이 운용중인 다른 광범위한 부문 펀드보다 더 많은 90억 달러로 이 분야를 운영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인기 있는 방법이다. 

현재 보유 상위 종목은 길리어드사이언스(GILD), 암젠(AMGN), 리제너론제약(REGN) 등 인기 종목으로 IBB는 수수료율이 0.46%에 이른다.

 

 

 


SPDR S&P Biotech ETF (XBI)

생명공학을 하고 싶지만 이 분야의 진정한 성장 잠재력에 더 관심이 있다면, 이 50억 달러짜리 XBI 펀드는 블랙록이 제공하는 더 큰 ETF보다 더 매력적일 것이다. 

그것은 XBI가 "평등한 비중" 접근법을 취하는 몇 안 되는 헬스케어 ETF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즉, 펀드는 단일 주식들이 지나치게 비중을 커지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재조정된다. 

물론, 때때로 가치가 상승하는 주식은 자연스럽게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된다. 그러나 현재 전체 포트폴리오의 1.7%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은 없다. 

총 139개의 보유로, XBI는 0.35%의 수수료율을 가지고 있다.

 

 

 


iShares U.S. Medical Devices ETF (IHI)

IHI는 80억 달러의 ETF으로, 알약이나 주사 가능한 약보다 기기와 의료 기술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써모 피셔사이언티컬(TMO), 애벗연구소(ABT) 등 종목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 같은 전략에 힘입어 다른 펀드와 상위권이 다르다. 

그러나 이 펀드는 시장 가치에 따라 보유 비중을 조절하는 ETF 다.

대표적으로 총 63개 보유 주식 중 한 쌍이 현재 포트폴리오의 약 28%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도 빅파마를 넘어서는 이들에게 이번 헬스케어 ETF는 볼만하다. IHI는 수수료율이 0.42%이다.

 

 

 


ARK Genomic Revolution ETF (ARKG)

이 ARK ETF는 수수료율이 0.75%이기 때문에 이 리스트의 총 보유액으로는 가장 작은 ETF와 연간 수수료로 측정했을 때 가장 비싼 ETF로 제한된다. 

하지만, 그것은 관리되고 있는 30억 달러의 자산과 차세대 치료법과 그것들을 연구하는 유전자 치료 회사들에만 초점을 맞춘 정교한 전략으로 분명히 인기가 있다. 

인비태 주식회사(NVTA), 크리스퍼 테라퓨틱스 주식회사(CRSP) 등 이 ETF의 40여 종 이상 주식은 여러분이 들어본 적이 없는 이름일 수 있으며, ARKG는 투자자들에게 하나의 펀드로 이러한 역동적인 회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iShares Global Healthcare ETF (IXJ)

최고의 헬스케어 ETF의 어떤 리스트라도 미국만이 이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수익성 있는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IXJ는 본사가 어디에 있든, 지배적인 의료 사업자에 초점을 맞추어, 모든 지역에 걸쳐 광범위한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3700억 달러 규모의 강자인 JNJ가 단일 최대 규모다. 

또한 111개 펀드의 보유지분 중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2,850억 달러의 스위스 거대 제약회사 로슈 홀딩 AG와 같은 주식들을 발견할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의료 투자 전략에 지리적 다양성을 더한다. IXJ는 수수료율이 0.46%이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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