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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

SCHD: 슈왑 미국배당주 ETF 살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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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배당성장 ETF인 SCHD도 좋지만,,, S&P500 (SPY, VOO, VTI)를 이기는건 쉽지 않아 보임

 

고품질의 배당 ETF를 찾고 있다면,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또는 슈왑 미국 배당주 ETF)(티커: SCHD)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ETF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우 평판이 좋습니다.

CNBC와 모닝스타는 이 ETF를 배당 펀드의 금본위제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 ETF가 배당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까요? 아니면 더 나은 옵션이 있을까요?

 

ETF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 상장지수펀드(ETF)는 특정 지수, 섹터 또는 자산군을 추적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주식이 과일이라면, ETF를 사는 것은 여러 종류의 과일을 조금씩 담은 과일 바구니를 사는 것과 비슷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ETF를 매수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포트폴리오를 쉽게 다각화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ETF를 사면 적절한 주식을 고르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예를 들어, AI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앞으로 몇 년 동안 어떤 회사가 AI 분야에서 리더로 부상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잘못된 회사에 투자하는 위험을 피하고 싶다면, 특정 회사를 직접 고르는 대신 여러 AI 주식을 추적하는 ETF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SCHD란 무엇인가?

슈왑 미국 배당 주식 ETF는 수수료 및 비용을 제외하고,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 지수( the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 )의 총 수익률을 최대한 가깝게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패시브 ETF입니다.

즉, SCHD가 미국에서 가장 크고 신뢰할 수 있는 배당 지급 회사 100개를 추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펀드의 주식을 사는 것은 투자자들이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배당을 지급하는 재정적으로 안정된 회사에 접근할 수 있는 저비용 및 세금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SCHD을 사면 개별 배당 주식을 연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0.06%의 비용 비율은 투자한 $1,000당 $0.60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CHD는 배당의 품질과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며, 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을 증가시키는 회사(=배당성장주)를 찾습니다.

 

SCHD의 Top5 주요 보유 주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스코 시스템즈(티커: CSCO) - 지수의 4.12% 차지
  • 애브비( 티커 : ABBV) - 지수의 4.11% 차지
  • 홈 디포( 티커 : HD) - 지수의 4.06% 차지
  • 암젠( 티커 : AMGN) - 지수의 4.04% 차지
  • 쉐브론( 티커 : CVX) - 지수의 4.04% 차지

SCHD는 다음 다섯 가지 산업에 가장 집중되어 있습니다:

  • 금융 - 지수의 17.42%
  • 헬스케어 - 지수의 15.71%
  • 소비재 - 지수의 13.89%
  • 산업 - 지수의 13.51%
  • 에너지 - 지수의 12.84%

SCHD를 살까 말까?

이는 투자 전략과 목표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고품질의 다양한 배당 주식에 노출되기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SCHD는 확실히 좋은 선택입니다.

이 펀드는 배당금을 꾸준히 증가시키는 오랜 검증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최근 몇 년 동안의 배당금 지급 상황입니다 (분기 배당 지급):

  • 2024년 1분기: 주당 $0.8241
  • 2023년 1분기: 주당 $0.5965
  • 2022년 1분기: 주당 $0.5176
  • 2021년 1분기: 주당 $0.5026
  • 2020년 1분기: 주당 $0.4419

이 펀드가 몇 년 동안 꾸준히 배당금을 증가시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분기 동안 배당금이 줄어든 경우도 있었습니다 (주로 2020년 팬데믹 이후).

2020년 이후로, SCHD의 주가도 약 34% 상승했습니다.

이는 이 펀드에서 기대할 수 있는 연간 배당 및 주식 가치 상승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투자 시계열을 가진 투자자에게는 배당 ETF가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만약 장기간 (예를 들어, 10년 이상) 돈을 투자할 계획이라면, 일반 ETF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배당 ETF와 주식 시장 ETF 비교 배당 ETF는 신뢰할 수 있는 배당 지급 능력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 배당금을 소득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은 배당금을 펀드에 재투자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만약 장기적인 자본 성장(capital appreciation)이 목표라면, 일반 주식 시장 ETF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 ETF는 종종 배당 ETF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P 500의 전체 성과를 추적하는 SPDR S&P 500 ETF Trust (티커: SPY)와 비교를 고려해 보십시오.

 

 

배당 ETF는 신뢰할 수 있는 배당 지급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주로 고성장 시기가 지난 후반기 회사들을 추적하므로 (어느정도 성장이 된 기업들)

최근의 인공지능 랠리와 같은 섹터 특정 랠리를 놓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가 상승 측면에서 배당 ETF가 더 넓은 시장보다 성과가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수익률에는 재투자된 배당이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완전히 동일한 비교는 아닙니다.

 

그냥 지수추종해라... 워렌버핏

 

궁극적으로, SCHD는 점점 증가하는 배당을 신뢰할 수 있게 지급하는 ETF를 찾는 투자자에게 훌륭한 선택입니다.

그러나 주가 상승을 우선시하고 장기적인 투자 시계를 가진 투자자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investmentu

 

# 반박시 선생님 의견이 맞습니다.

# 본 글은 주식의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 Disclaimer: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is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Nothing in this article should be taken as a solicitation to purchase or sell secu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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